“K-팔란티어 본격 시동”…국방 소버린 AI, 민간에 데이터 개방·AX 가속 작성일 06-26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명 대통령 “방산 분야, 대기업 하드웨어에 편중…스타트업 무대 마련돼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uDRJkL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a31301f69980cd629a8abdf84717b8416dc6898327ede8eeff7bdb9b0893b2" dmcf-pid="5g7weiEo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6/552796-pzfp7fF/20260626154609156iydy.jpg" data-org-width="640" dmcf-mid="XBpkxeAi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552796-pzfp7fF/20260626154609156iyd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f7869c7110d3a3fc0dfd96a95faccbcdf95720f3ad913721f1a306a471e2c4" dmcf-pid="1azrdnDgvR"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오병훈기자]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국방 데이터 체계 혁신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일찍이 ‘팔란티어’ 등 민간 기업과 협력해 방산 기술의 AI 전환에 속도를 내왔다.</p> <p contents-hash="cd438b24aa1d412444d2af89ce2664eaff0084c7034a2fdea504c9ea1db6781a" dmcf-pid="tNqmJLwahM" dmcf-ptype="general">한국 정부도 국방부를 비롯한 다수 관계부처가 협력하는 ‘K-팔란티어’ 육성 전략을 세우고, 국방 분야 AI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8db11647762b9a95dec32b95b74f27c0b59439b8f9f81cede61d38581c5e3c5" dmcf-pid="FR1a4PoMCx"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오후 2시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국정원장, 금융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방위사업청장, 우주청장, 합동참모본부 의장, 대통령실 비서실장, 안보실장, 정책실장, 안보1차장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cc4de351a9314f2acaf862c41c4256f1f7ce5aa5fe1d60f08c8a9df8aacfbcc" dmcf-pid="3etN8QgRhQ"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현대전 양상 변화에 대응하는 전술 발굴의 중요성과 AI, 드론, 양자기술, 보안 등 안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6adf63c9b8762bc0c78a6f20580187f64b0ac287036de291058052d0f9b29d3f" dmcf-pid="0dFj6xaelP" dmcf-ptype="general">AI 및 데이터 분야에서는 국방부의 AI 학습을 위한 국방 데이터 민·관 공동 활용 방안이 언급됐다. 먼저 국방부는 AI 학습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 구축에 나선다. 빅데이터 선도사업을 통해 군이 보유한 데이터를 AI 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데이터로 구축하고, 품질과 활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5종 핵심 데이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국방 분야 빅데이터 선도사업을 수행한다.</p> <p contents-hash="f9e4fce68b75d9aa722019129074346582e8243a311807c38b3d54d448702a43" dmcf-pid="pJ3APMNdv6" dmcf-ptype="general">민간이 국방 데이터를 탐색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된다. 정부는 ‘국방데이터카탈로그’를 통해 군 데이터에 대한 메타 정보를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 시점은 오는 7월이다. 이후 국방 핵심기술 데이터 등 민간 공개가 가능한 데이터를 지속 발굴하고 공개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e6c51d0c154e5bd792092445f5699f6bad0ec07dd8e4b5a8122c37830d01188" dmcf-pid="Ui0cQRjJl8" dmcf-ptype="general">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군이 보유한 데이터를 기업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공개 가능한 데이터를 지속 발굴·확대 제공하겠다”며 “드론·로봇 실증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민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고 보안 규제를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826e0236f28342c9aa6e3f166b0459552ffe76061ede1402649df403a554b9" dmcf-pid="unpkxeAiW4" dmcf-ptype="general">데이터 활용 인프라 구축도 병행된다. 정부는 민간 AI 기술이 국방 현장에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산·학·연 기반 ‘국방 AX 거점’을 조성한다. 거점은 용산, 판교, 대전, 부산, 양재 등 5개소에 지역별로 구축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889154e8a0dc3e4cf93a30bbbf545d04548bbe12b2e7adab6a42108856533b4" dmcf-pid="7LUEMdcnTf" dmcf-ptype="general">국방 AX 거점은 민간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이 국방 수요와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실증·협력 공간 역할을 맡을 것으로 분석된다. 단순히 데이터를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간 기술이 국방 업무와 장비, 훈련, 운영 체계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08b214869ddcbc2a3c09b4c8e9edecfbd5a904bf7312f4c48bc465e7841e7ae4" dmcf-pid="zouDRJkLhV" dmcf-ptype="general">정부는 AI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 제공 절차와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로봇 실증 등 사업 수행 중 생산되는 데이터를 부대 내에서 기업이 수집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고, AI 개발·운용 시 민간의 국방 데이터 활용을 제한하는 각종 보안 규제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aae1a743594401971825101f0e76e498777273e0dd8337ac70c49d0265d61613" dmcf-pid="qg7weiEov2" dmcf-ptype="general">‘국방 소버린 AI 구현’을 위해 신속한 지휘결심을 위한 국방 AI 운영체계도 구축한다. 우선 한국군 특화 국방 AI 운영체계인 ‘K-메이븐’ 개발 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참여 여건을 마련한다. 또 ‘국가대표 AI’를 기반으로 국방 특화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과기정통부 주도로 개발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국방 데이터를 학습시켜 국방 분야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dd5ed5ee10a7047593d4e07ca78109ec7b0ff2c8fac94cc65b1f34077002f2f6" dmcf-pid="B2vM7BQ9S9" dmcf-ptype="general">피지컬 AI 선도를 위한 국방 특화 월드 모델 개발도 추진한다. 군 작전환경 및 지형, 가상 전장상황을 정밀하게 묘사·재현해 국방 피지컬 AI 개발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a2afa66ebb252cffe77a18abf53fa4c6e5a1d1a458f207a496789bbfe9c6889e" dmcf-pid="bVTRzbx2hK" dmcf-ptype="general">안 장관은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른 첨단 전력의 특성에 맞게 방산 분야 중소기업 및 인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이 참여하는 ‘한국군 특화 국방 AI 운영체계’를 개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개발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국방 AI 모델을 개발하겠다. 피지컬 AI 선도를 위한 국방 특화 월드 모델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a11c7a8e8873be8917d804b5ee173bed67e9796308df0fa6d481014cc8627ba" dmcf-pid="KfyeqKMVyb"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통령은 “방산은 대기업과 하드웨어 무기 체계 중심으로 편중돼 있으며, 조달 구조가 느리고 경직돼 있는 게 현실”이라며 “벤처 스타트업 등 속도나 민첩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혁신 기업들이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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