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의 거센 추격…'6분의 1 가격'으로 美 선두권 위협 작성일 06-2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YT "오픈AI·앤트로픽과 기술 격차 크게 좁혀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zCoOGh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fcd385a04d777245d1fc398e1d5808a80ddda59f5972e61088cda0c2a4d024" dmcf-pid="1GqhgIHl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6/552779-26fvic8/20260626114221457clxg.jpg" data-org-width="640" dmcf-mid="ZdkV19Rf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552779-26fvic8/20260626114221457cl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650377b18d185c2a0264a34abd79dccea2a109991b58dd034b6ba004d37ee4" dmcf-pid="tHBlaCXSCI" dmcf-ptype="general"> <br>중국 인공지능(AI) 기술이 미국 선도 업체인 앤트로픽과 오픈AI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div> <p contents-hash="93e2775b112d5210041a8ba5f2c7407409add7c1bd1c3d0ca51f802118883937" dmcf-pid="FXbSNhZvSO"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 AI 기업 Z.ai(옛 지푸AI)가 최근 공개한 최신 모델 'GLM-5.2'는 미국 최고 수준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갖추면서도 이용료는 6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9ac46ef297a369588389cd4c6ea5c713aaa66cd38f05793fa3ee23019ff7abc" dmcf-pid="3ZKvjl5TCs" dmcf-ptype="general">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AI 모델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기업들의 기술 우위에 도전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8785917a0d1da9989a0b4c00ddaaa24e49f6d5feb7b7c1401f7ac56a63d8b38" dmcf-pid="059TAS1yCm"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GLM-5.2는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과 견줄 만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 모델은 미국 정부가 보안 문제를 이유로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 '페이블5'와 '미토스5'의 외국인 사용을 제한한 지 며칠 만에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7ca9be4ef027c2a4c409e3ecd012cd7a184aa27741b905829498c21e9a9334d" dmcf-pid="p12ycvtWCr"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알파시브의 공동창업자 레한 아흐마드는 GLM-5.2를 일주일 넘게 사용한 뒤 "페이블5가 규제되면서 미·중 간 기술 격차가 매우 좁혀졌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7c7296d8fd30345f58ce29e5c02c379f04b7f3287bb2564a338258827b41565" dmcf-pid="UtVWkTFYvw" dmcf-ptype="general">가격 경쟁력은 중국 AI의 가장 큰 무기로 꼽힌다. 글로벌 AI 분석업체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상위 20개 AI 모델 순위에는 중국 모델이 6개 포함됐으며, GLM-5.2는 저렴한 이용료와 미국에서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세계 인기 AI 모델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p> <p contents-hash="bd35d79d535835f1f990a4843857b54dbd0065a6192a25ce2319e548d1e73f4b" dmcf-pid="uFfYEy3GyD" dmcf-ptype="general">AI 모델 플랫폼 오픈라우터는 특정 작업 기준으로 GLM-5.2의 운영 비용이 앤트로픽의 '오푸스 4.8' 대비 약 8분의 1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GLM-5.2는 오픈소스 방식으로 공개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하거나 수정할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d5f0018200a9606fe924b03164624a0c94436d588ada253c3677ee72d2f5fbab" dmcf-pid="7ZKvjl5TyE" dmcf-ptype="general">벤처캐피털 마드로나 벤처 그룹의 초기 투자자 비벡 라마스와미는 "사람들이 어디를 가든 반드시 페라리를 몰 필요는 없다"며 중국 AI의 가격 경쟁력을 비유했다. 특히 GLM-5.2는 컴퓨터 코드를 생성하거나 다른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분야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4a88e3e4d2801965ed7ec3ec41db9b4729c2c7d894f637db3c5b2b4ff528329d" dmcf-pid="z59TAS1yTk" dmcf-ptype="general">반면 미국 AI 업계는 중국 모델의 급성장을 경계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알리바바의 큐원(Qwen) 등 중국 AI 연구기관들이 수만 개의 허위 계정을 이용해 자사 AI 모델 '클로드'에 수천만 건의 질문을 던져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술을 모방하는 이른바 '증류(Distillation)' 기법을 활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31e141a3d29d0f7cb4c6474a66e2706c452f852efaa6a4e82f40e7f067874de" dmcf-pid="q12ycvtWlc" dmcf-ptype="general">미국 상무부 역시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Z.ai를 수출통제 대상인 블랙리스트에 올린 상태다. 다만 Z.ai가 실제 신모델 개발 과정에서 증류 기법을 활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6d7ac00cacb943af6e80481c743ce35c55d2af8c4010d4e6aa3b45b95af678d" dmcf-pid="BtVWkTFYlA"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증류 기술만으로 최고 수준의 AI를 개발하기는 어렵다는 반론도 나온다. GLM-5.2 접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바세텐의 모델 학습 책임자 찰스 오닐은 "중국 모델의 모든 기능이 앤트로픽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42ff7c3069d829e63c6f78e160cf71e30150f5b6020d8e7e51dda4f942f07b" dmcf-pid="bFfYEy3GSj" dmcf-ptype="general">조지워싱턴대학교의 제프리 딩 교수는 "미국의 수출 통제가 양국 AI 기술 격차를 더욱 벌릴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GLM-5.2는 오히려 그 반대 방향으로 상황이 전개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대화보며 연애상담까지하는 ‘카카오 AI’ 06-26 다음 ‘서창완·전웅태·성승민·신수민 등’ 근대5종 대표팀, ‘세계 최고’를 노린다…2026 월드컵 ‘왕중왕전’ 출격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