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폭행 및 흉기 협박 혐의" 전 챔피언 기소→미국 입국 거부…세계 타이틀전 무산됐다 작성일 06-26 4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26/0000615479_001_20260626080812126.jpg" alt="" /><em class="img_desc">▲ 2025년 WBO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던 조 코디나.</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 세계 슈퍼페더급 챔피언 조 코디나(웨일스)가 미국 입국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는 바람에 세계 타이틀전 출전이 무산됐다고 26일(한국시간) 디애슬래틱이 전했다.<br><br>코디나는 다음 달 5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WBO 라이트급 세계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압둘라 메이슨(미국)과 맞붙을 예정이었다.<br><br>그러나 코디나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고 직접 밝혔다.<br><br>코디나는 "이번 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다"며 "며칠 전 런던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찾았는데 비자를 거부당했다"고 말했다.<br><br>이어 "관련 내용을 충분히 설명했고 이를 증명할 서류도 모두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결국 '당신은 미국에 입국할 수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털어놨다.<br><br>디애슬래틱은 비자 거부의 배경에는 현재 진행 중인 형사 사건이 있는 것으로 전했다. 사우스웨일스 경찰은 코디나가 또 다른 남성과 함께 지난 2월 카디프 인근 한 주유소 밖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기소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코디나는 공공장소에서 폭행 및 흉기를 이용한 협박 혐의로 기소됐다"며 "오는 7월 8일 카디프 치안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함께 기소된 제이미 오브라이언은 폭행 혐의를 받고 있으며 7월 29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6/26/0000615479_002_20260626080812182.jpg" alt="" /><em class="img_desc">▲ 조 코디나.</em></span></div><br><br>코디나는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브리엘 플로레스 주니어를 판정으로 꺾은 뒤, 이번 대회를 통해 챔피언에 도전할 예정이었다.<br><br>코디나의 프로모터인 매치룸 복싱은 이번 사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br><br>코디나가 빠진 메인카드는 예정대로 열린다. WBO 라이트급 챔피언 메이슨은 코디나 대신 미국의 알버트 벨과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br><br>22세의 메이슨은 지난해 11월 영국의 샘 노크스를 꺾고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현역 남자 세계 챔피언 가운데 최연소 타이틀 보유자로 이름을 알렸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메모리 수급난에 두 손 든 애플, PC 제품 가격 최대 22% 인상 06-26 다음 에콰도르, 독일에 역전승... 홍명보호 대기표 한 칸 더 밀려나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