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입 늦으면 뒤처진다…한국 기업, 지금 시작해야" 작성일 06-2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젠스파크 투자한 NTTVC "AI 워크스페이스 등 활용해 생산성 높여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O5RNOcgA"> <p contents-hash="d3517f7db90e8a724723c46e5c8288c7b53284e311f9a95d593357cdc9cefb57" dmcf-pid="qbI1ejIkj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팔로알토(미국)=한정호 기자]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모델 개발을 넘어 실제 기업 도입 단계로 옮겨가면서 한국·일본 기업들도 AI 활용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실리콘밸리 투자자와 AI 인프라 기업들은 AI 경쟁력이 뛰어난 모델보다 빠른 도입과 현장 적용에서 갈릴 것이라며 지금부터 AI 활용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span></p> <p contents-hash="760d183bbc4ab2495c96bc50408cf696bffdb097a92ba4a2b0b14a5a022fdc8f" dmcf-pid="BKCtdACEgN" dmcf-ptype="general">밥 고엘 NTTVC 공동창업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팔로알토 젠스파크 본사에서 진행한 미디어 투어에서 "AI가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린다면 경쟁에서 너무 늦을 수 있다"며 "한국과 일본 기업들도 지금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dbe48d6547a78dfa17a50ecd93a389cfa7bb3a0203d23c2740c46b163c598c8" dmcf-pid="b9hFJchDNa"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고엘 공동창업자를 비롯해 줄리 최 세레브라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케이 주 젠스파크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해 AI 도입과 인프라, 엔터프라이즈 시장 전망을 논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11c5f0f4f36e23cbc2e92a95f48057dabd15f409cd0e091137b2aa598317ef" dmcf-pid="K2l3iklw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케이 주 젠스파크 공동창업자 겸 CTO, 밥 고엘 NTTVC 공동창업자, 줄리 최 세레브라스 CMO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6/ZDNetKorea/20260626060806485ckrn.jpg" data-org-width="640" dmcf-mid="76S0nESr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6/ZDNetKorea/20260626060806485ck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케이 주 젠스파크 공동창업자 겸 CTO, 밥 고엘 NTTVC 공동창업자, 줄리 최 세레브라스 CMO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78e931a8520bb3c41389099dd1dd730ff242673d3eb6aac6d3f769bb106d6d" dmcf-pid="9VS0nESrgo" dmcf-ptype="general"><span>고엘 공동창업자는 현재 AI 시장이 인터넷 등장 당시보다 더 큰 변곡점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AI가 검색이나 문서 작성 도구 수준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제조·재무·법무·영업 등 기업의 거의 모든 업무가 AI 중심으로 재설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span></p> <p contents-hash="cd6a69dde71e07a230f3bb47815c30362a4edf45601d8ec3605898d699eaeade" dmcf-pid="27rHQorNjL"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날 기업들은 모든 업무를 AI와 함께 다시 생각하고 있다"며 "분기나 연 단위 제품 계획을 세우던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매주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내놓는 속도가 경쟁력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0b6661c17dfbed5f103f45f874519ad541771dd84b8a3304665612a58478bd" dmcf-pid="VzmXxgmjcn" dmcf-ptype="general">줄리 최 CMO는 AI 인프라 역시 학습보다 추론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세레브라스가 제작하는 추론용 AI 반도체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웨이퍼 한 장 전체를 거대한 단일 AI 칩으로 만드는 기술로 주목받으며 지난달 나스닥에 상장했다.</p> <p contents-hash="e642b267233141e83a0771f8e0e24de11d2a00ab9aea0779492743d5d9a22b8f" dmcf-pid="fqsZMasAai" dmcf-ptype="general">그는 "이제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구조는 AI 모델을 더 빠르게 서비스하기 위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며 "인프라의 역할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높여 더 많은 AI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331422beb788502d7c9311aa7c6d4e6e2f3324635d35859c196f335d4551ef" dmcf-pid="4BO5RNOcaJ" dmcf-ptype="general">이어 "AI 덕분에 현재 10명이 하는 일이 앞으로는 100명이 하는 수준의 생산성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AI가 만들어낼 생산성 향상 효과는 최소 10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12c3cb8148d56246b898c2c06f84e7ef9e5ed1115e3697146e1557722c939423" dmcf-pid="8bI1ejIkad" dmcf-ptype="general">아울러 고엘 공동창업자는 AI 스타트업이 기업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기술보다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젠스파크를 사례로 들며 창업진이 고객 의견을 제품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e151785edb56e6b8a2b09aceaf8f290b02afb2865ac80ca0d9b72e594a3f951" dmcf-pid="6KCtdACEge" dmcf-ptype="general">그는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고객이 없으면 결국 실패한다"며 "젠스파크는 최고경영자(CEO)부터 고객 의견을 직접 듣고 제품에 반영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289d8878988967b7270f2f65c54490298cc89bed86c76a3b1a3ff4187bfeab8" dmcf-pid="P9hFJchDaR" dmcf-ptype="general">NTTVC 역시 실리콘밸리 기술을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기업으로 연결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고엘 공동창업자는 NTT가 먼저 젠스파크를 내부에서 활용해 사용 사례를 만든 뒤 이를 고객사로 확산시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7b73c82b0a3a692ea2b9329cdce351e01901e49a04710bb57cc3a2a196d9a1" dmcf-pid="Q2l3iklwkM" dmcf-ptype="general">그는 "전략적 투자자는 단순히 자금을 투자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수십 년간 쌓아온 고객 관계를 활용하면 스타트업은 훨씬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기업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2439e397e31a8648ff74b563d6687cc846c664179100573e2d4cd41b5e5d36b1" dmcf-pid="xVS0nESrjx"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한국과 일본 기업들에게 AI 도입을 최고경영진만의 과제로 보지 말라고 조언했다. AI 활용 방식은 젊은 직원들이 가장 잘 이해하는 만큼 현업 실무자와 경영진이 함께 도입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언이다.</p> <p contents-hash="dc624faf9326d020c52df6bb9c577bf2201ae01d86ae8bc7f2685f2f7837e6bb" dmcf-pid="yI6N5z6bcQ" dmcf-ptype="general">고엘 공동창업자는 "AI는 젊은 세대의 기술"이라며 "30년 경력의 관리자들 이야기만 듣지 말고 현업에서 AI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젊은 직원들에게도 의사결정 권한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7d0c40af0270ebfeaf8aa379a2fac925a5470048f1ab5ed12324ae258b6989f" dmcf-pid="WFAvVeAiN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 5~10년 안에 세계 대기업 직원의 절반은 AI 에이전트 형태로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은 AI가 기업 경쟁력을 다시 쓰는 거대한 기회인 만큼 이를 먼저 활용하는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263c6c6bfebc0730cfe22b788c3c29e4ef88c6b9fcc2dd51df36c3c57e921fd" dmcf-pid="Y3cTfdcnN6"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25] 바둑에서 ‘무리수(無理手)’라는 말을 쓰는 이유 06-26 다음 ◇오늘의 경기(26일)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