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정상 등극' 신진서 9단, 변상일 9단에 3연승으로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우승 작성일 06-26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6/26/0000040610_001_20260626043511187.jpg" alt="" /><em class="img_desc">대국 후 복기하는 신진서 9단(왼쪽)과 변상일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신진서 9단이 9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또 하나의 타이틀을 추가했다. <br><br>신진서는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도전 5번기 3국에서 도전자 변상일 9단에게 20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br><br>종합전적 3-0을 기록한 신진서는 2020년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창설 이후 6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br><br>쏘팔코사놀은 전년도 우승자가 결승에 직행해 방어전을 치르는 국내 유일의 도전기다. <br><br>또한 신진서는 지난해 열린 메이저 세계기전인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 결정전에서도 우승하는 등 쏘팔코사놀 대회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br><br>이날 백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까지 미세하게 앞섰지만 좌하귀에서 패싸움이 벌어지면서 형세가 오리무중이 됐다. <br><br>그러나 우변에 침투한 백돌이 변상일의 실수를 틈타 살면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br><br>유리해진 신진서는 변상일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깔끔한 마무리로 항복을 받아냈다. <br><br>대국 후 신진서는 "우변 사활이 팻감이 되는지 확실히 몰라서 어려웠는데 살아서 이겼다고 생각했다"며 "요즘 기대에 부응을 못 해 드린 것 같은데, 자기관리와 바둑에 더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개인 통산 45번째 타이틀을 획득한 신진서는 변상일과 상대 전적에서 41승 9패로 크게 앞섰다. <br><br>지난해 9월 명인전 이후 9개월 만에 타이틀을 추가한 신진서는 최근 제기된 슬럼프에 대한 우려도 종식했다. <br><br>(주)인포벨이 후원하는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우승 상금은 7천만 원, 준우승 상금은 3,500만 원이다.<br> 관련자료 이전 “AI가 개인정보 유출… 또다른 통로될 수도” 06-26 다음 몰려드는 특허괴물… K메모리 '골머리'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