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위성’ 아리랑 6호, 발사 또 연기…5년째 ‘보관모드’ 신세 작성일 06-25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태석 우주청장, 기자간담회서 밝혀...동반 위성개발 지연 탓, 내년 2분기 목표<br>다음달 9일 산불감시 임무 ‘차중형 2호’ 발사...누리호 5차 발사, 9월 발사로 준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oRBwTs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e9eac447b0eec5dea416f6b0848d2584da2d5699a2f6179a0eb0dee02c228b" dmcf-pid="y6tYwBQ9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24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과 사업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우주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5/dt/20260625140233397qcsw.jpg" data-org-width="640" dmcf-mid="PXDa6S1y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dt/20260625140233397qc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24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과 사업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우주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93f6fb8e2d4ea74952c89278a311c2f68d6f1c7711798edbfdc7177bb47b84" dmcf-pid="WPFGrbx2Cu" dmcf-ptype="general"><br> ‘비운의 위성’으로 불리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6호 발사가 또다시 늦춰진다. 지난 2022년 개발 완료 이후 5년 가까이 ‘보관용 위성’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p> <p contents-hash="d7fb8482bd0820987b34fec26cdd171ad7550a3292b063863658e1bf3dd1e6e2" dmcf-pid="YQ3HmKMVhU" dmcf-ptype="general">발사 지연은 이번을 포함해 세 번째로, 아리랑 위성 6호와 함께 실릴 다른 나라의 위성 개발이 지연된 영향이다. 내년 2분기 발사를 목표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515ec81f17a5e32b47c7fbb25f68471a8bcb808fb814bfc705ef460323b2f21" dmcf-pid="Gx0Xs9Rfvp" dmcf-ptype="general">오태석(사진) 우주항공청장은 24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사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아리랑 6호 발사 지연을 공식화했다.</p> <p contents-hash="301c524a8376564edbab5c2f6c3040d5d2a6c2448d87827923f0d292ee2af553" dmcf-pid="HMpZO2e4h0" dmcf-ptype="general">아리랑 위성 6호는 당초 올 하반기 유럽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 발사체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었다.</p> <p contents-hash="37b522ad6353d97b8b32f26a7664ded0e53290efa8445c6df38b36b9cba8146c" dmcf-pid="X2HSAUfzh3"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베가C에 함께 탑재 예정인 해외 동반 위성의 개발 일정이 지연되면서 연내 발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2182a6ff469671aef13bf23e1dd152b1cf1ce94ec659af74092a169ff0e17f" dmcf-pid="ZVXvcu4qyF"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현재로서는 발사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임무를 추진하기 위해 내년 2분기 발사를 목표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06bd86811ca8a5ce74345c2bc817c5b1e7972429310b620abaecac9cb67ef64" dmcf-pid="5fZTk78Bht" dmcf-ptype="general">아리랑 6호의 발사 지연은 세 번째다. 지난해 하반기 발사 예정이었으나, 해외 동반 위성 개발 지연으로 올 상반기 발사로 늦춰졌다.</p> <p contents-hash="c5eec11d5094045af9a3878971817d6230068503ed168cf66dcbc7964c7d91f9" dmcf-pid="145yEz6bv1" dmcf-ptype="general">이어 올 초 하반기 이후 또다시 발사 연기된 데 이어, 이번에도 내년 2분기로 재차 지연된 것이다.</p> <p contents-hash="93dd522c727a29dd3d393ccc7ac412c9a0396f3ab7beea2eb2cae9737a5b7e3b" dmcf-pid="t81WDqPKy5" dmcf-ptype="general">세 차례 발사 연기 모두 아리랑 위성 6호와 함께 실리는 이탈리아 우주청의 고해상도 영상레이더(SAR) 위성 ‘플라티노-1’ 개발 지연 때문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cbc774bc0d299cdfc64b4a986fceb2b92b3220a539a6e508a553bb39241eccc" dmcf-pid="F6tYwBQ9CZ" dmcf-ptype="general">현재 아리랑 위성 6호는 항우연에서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 정기적 점검과 관리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a0139e3417d56daf39adb68ecc8da1802f3c2f315e6a3f6b02be37717d008f6" dmcf-pid="3PFGrbx2vX"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발사 시점까지 위성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준비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발사 수요가 늘어나면서 원하는 시기에 이용할 수 있는 해외 발사체를 구하기 매우 어려워지고 있어 독자적인 우주 접근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8bd87af9dd969a1b6e9234f593c3583368ae5b16115e3867d1e542cde1a78d" dmcf-pid="0Q3HmKMV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리랑 위성 6호 조감도. 항우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5/dt/20260625140234697wdyu.jpg" data-org-width="640" dmcf-mid="QzvsL1B3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dt/20260625140234697wd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 위성 6호 조감도. 항우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44f27fe4e982235233f831c48b7656185094558bb24354cbfa487c86b681c6" dmcf-pid="px0Xs9RfSG" dmcf-ptype="general"><br> 아리랑 위성 6호는 가로·세로 50㎝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고해상도 영상레이더(SAR)를 탑재해 비와 구름, 밤낮 구분 없이 지상과 해양을 24시간 정밀 관측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00363f74f28124baed3a9f0050f256515157fe5db6ca5a05e4ff1720ba5b2e6" dmcf-pid="UMpZO2e4vY" dmcf-ptype="general">당초 2022년 러시아 앙가라 로켓을 이용해 러시아 플레세츠크 발사장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발사 직전 터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사 일정이 지연됐다.</p> <p contents-hash="2758cc0058f042b8ecfcff1957c498d8d3e4712db280753dda9e15eded8ea813" dmcf-pid="uRU5IVd8TW" dmcf-ptype="general">이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러시아와 발사 계약을 철회한 뒤 이듬해인 2023년 국제입찰을 통해 유럽 아리안스페이스사의 최신 발사체 ‘베가C’를 이용키로 했다.</p> <p contents-hash="bcf0067fddd683908ffccb71ddcda7aecacd50c55dee6f0c17a9a321dcc18ddb" dmcf-pid="7eu1CfJ6yy" dmcf-ptype="general">하지만 베가C가 발사 도중 폭발해 안전성에 문제가 생겼고, 아리랑 6호와 함께 탑재되는 이탈리아 위성 개발이 지연되면서 지금까지 발사되지 못해 ‘비운의 위성’이라는 오명이 붙혀졌다.</p> <p contents-hash="d2f82d029ab913357cec497b32d466adba1a59feced600c695f94acb3125bceb" dmcf-pid="z7Smn5qFCT"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다음달 9일 차세대중형위성 4호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할 예정이다. 차중형 4호는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이 공동 활용하는 500㎏급 지구관측위성으로, 농작물 생육 분석과 산불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p> <p contents-hash="a70ab3dcae1cc155646e44146c9504b52758b04f5bd1ad7280c7b562584c8ae6" dmcf-pid="qzvsL1B3Tv" dmcf-ptype="general">지난해에 이어 누리호 5차 발사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e39d9e21df608468bddf6bb7606bb0530048be59da2161dd1c6e11afb300926" dmcf-pid="BqTOotb0TS"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누리호 5호기의 단(段)별 조립이 이번 주에 완료되고, 다음 주부터 발사체 총조립에 들어간다”며 “현재로서는 9월 발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c7b8c34c925c6492e4a36e6eadf7d78a09abd6b4ee3eccc58de2fd2b4cb454" dmcf-pid="bByIgFKpvl" dmcf-ptype="general">올 하반기에는 달 표면 우주환경 관측 탑재체인 ‘LUSEM’이 미국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IM-3’ 달 착륙선에 실려 발사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달 탐사 임무에 참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2576a1dbf61ba99937d173333602cdf0da9fd50626d79202e187cdebf4a642d" dmcf-pid="KbWCa39Uhh" dmcf-ptype="general">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주 경쟁' 덜고 연구 몰입…과기정통부, 출연연 PBS 폐지 고도화 06-25 다음 PBS 폐지 안착 속도…출연연 인건비 전액 지원·신규수탁 제한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