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석 우주청장 “올해 9월 누리호 5차 발사한다” 작성일 06-25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음 주에 1·2·3단 이어붙이는 ‘총조립’ 개시<br>7월쯤 아르테미스 계획 구체적 협력 기술 윤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Ye9sYC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4fd09bf8d87b68065f8b0d5ee8b17c70d828fc37e8553fa2d865ecbe1c443" dmcf-pid="QhGd2OGh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지난 24일 경남 사천시 우주청 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주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5/khan/20260625130232688uawm.jpg" data-org-width="1200" dmcf-mid="6DIfpjIk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khan/20260625130232688ua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지난 24일 경남 사천시 우주청 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주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7b25196d9259f03d7befcd9f52e0fa21c028f2d85439455ff942c5df825a8a" dmcf-pid="xvZn4hZvCU" dmcf-ptype="general">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올해 9월을 목표로 누리호 5차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호를 이루는 로켓 세 부분을 일렬로 이어붙이는 ‘총조립’이 다음 주 개시되면서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미국 주도의 다국적 달 개척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에 한국이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을 통해 참여할지는 올해 7월쯤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ab60de0b5725267715993f51fba001a68ab0064f4621ae6b836487b5b316c0e" dmcf-pid="yPi5h4iPvp"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24일 경남 사천시 우주청 청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누리호 5차 발사를 위한 준비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주에 누리호의 단별 조립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호는 1·2·3단 로켓으로 나뉘어 있다. 각 단 내부에 들어갈 부품을 조립하는 일이 수일 내 끝난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be6e6e9e0ba95b421ad30d4d156dabbf5cf9fabe039989c55f5a6872ee5dcb64" dmcf-pid="WQn1l8nQT0"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다음 주부터는 누리호를 대상으로 총조립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조립이란 누리호 1·2·3단을 기차처럼 일렬로 이어붙이는 작업이다. 누리호를 비롯한 일반적인 발사체는 지상을 떠나 공중을 비행하면서 연료를 소진한 동체를 차례대로 분리해 버린다. 이래야 동체 무게를 줄여 상승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p> <p contents-hash="ca5e18bce20986c8c7aa01e65103423bc5971ddfcbf459ff82d82c50511f3a6b" dmcf-pid="YxLtS6Lxl3" dmcf-ptype="general">총조립은 발사를 코앞에 두고 이뤄지는 막바지 준비 작업이다. 오 청장은 “최종 발사일은 올해 8월 초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차 발사가 계획대로 올해 9월 시행되면 지난 4차 발사(2025년 11월) 이후 10개월만의 일이다.</p> <p contents-hash="18af2b17c40b538812bcd20247e04ef32ffb4e1abbc4e5c6545d47000102cf1f" dmcf-pid="GMoFvPoMTF"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이날 아르테미스 계획에 한국이 어떤 기술을 통해 참여할지에 대한 논의가 미국과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과학계에서는 한국이 미국과 어떤 기술을 매개체로 협력할지가 분명치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수년째 양국 간 포괄적인 협력 분위기를 만드는 데 그치다보니 한국의 강한 제조업 역량을 달에서 활용하기 위한 국제 협력 틀이 부족하다는 비판이었다. 그 사이 일본은 우주복을 입지 않고도 탑승할 수 있는 폐쇄형 월면차를 만들 독보적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달 개척 과정에서 많은 역할을 확보한 상태다. 달 개척에서 기여를 많이 할수록 향후 광물자원 채굴 등으로 나타날 경제적 이익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4874a46d0fe25afa5341802bac10926068b06930d93aa357749f1a20a644595" dmcf-pid="HRg3TQgRCt" dmcf-ptype="general">우주청은 지난 1년간 통신과 전력,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미국과 논의를 이어갔다는 입장이다. 이날 오 청장은 “지금은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갖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얘기를 하고 있는 단계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달 말에 국내에서 우주청과 NASA 간 워크숍이 개최된다”며 “이때 가장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과제를 확정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b089162edb250c3f8db801f2bceaad9ad49a1812fd56616f69940a95129f28" dmcf-pid="Xea0yxaeW1" dmcf-ptype="general">오 청장은 이날 날씨에 관계 없이 언제나 지상을 관측할 수 있는 국산 위성인 ‘다목적 실용위성 6호’ 발사가 연기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다목적 실용위성 6호는 올해 하반기에 유럽 발사체 기업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 로켓에 실려 지구 궤도로 올라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베가C 로켓에 함께 실릴 해외 위성의 개발 일정이 지연되면서 발사 지연이 불가피해졌다. 발사체는 보통 위성 여러 기를 한번에 올리기 때문에 이처럼 ‘승객’ 모두 타지 않으면 출발 시점 자체가 미뤄지는 일이 잦다. 현재로서는 다른 기업의 발사체에도 자리가 부족해 위성 운송 계약을 해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오 청장은 “여러 요인을 고려했을 때 내년 2분기로 발사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차선책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0a3216104eef1580260d2d6afd01c33cd08c2d8eb2c38717de3b2e00e5e748" dmcf-pid="ZdNpWMNdy5"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퀄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승부수…엔비디아에 도전 [IT썰] 06-25 다음 제2우주센터 10월 확정…한국, 달기지 인프라 시장 뛰어든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