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여자주니어 세계선수권, 스페인 아르헨티나 꺾고 D조 선두 작성일 06-25 21 목록 스페인 여자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계선수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br><br>스페인 여자주니어 대표팀은 지난 24일 중국 산시성 진중시에 위치한 산시의과대학 중두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D조 예선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9-19로 제압했다.<br><br>스페인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은 지난 2024 IHF 여자 유스 세계선수권 우승을 이끌었고, 2025 W19 유럽선수권(EHF EURO)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6/25/0001130083_001_2026062511281658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25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경기 초반부터 스페인의 우세가 뚜렷했다. 벨렌 로드리게스 라리오(Belen Rodriguez Lario)가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스페인은 순식간에 6-1까지 달아났다. 이 리드는 경기 내내 유지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br><br>특히 스페인은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압박했다. 적극적인 수비와 빠른 전환 플레이로 아르헨티나의 실책을 26개나 유도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br><br>전반을 16-7, 9골 차로 크게 앞선 채 마친 스페인은 후반에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아르헨티나는 헬레나 알베르티나 몰리나(Helena Albertina Molina)가 5골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스페인은 후반에도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했다. 경기 최우수선수(Player of the Match)로 선정된 벨렌 로드리게스 라리오는 8골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2024 IHF 여자 유스 세계선수권에서도 MVP를 수상한 바 있어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br><br>결국 스페인은 29-19, 10골 차 완승을 거두며 대회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아르헨티나는 경기 초반부터 스페인의 강한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들어 실점을 줄이며 조직력을 다듬는 모습을 보였다.<br><br>스페인은 대한민국과 함께 나란히 1승을 거뒀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면서 D조 1위로 올라섰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유베이스, 뉴빌리티와 로봇 운영 협력 06-25 다음 윔블던 상금 배분에 반발…테니스 선수들 "인터뷰 15분만"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