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코틴’ 광고 믿지 마세요…정부, 유사니코틴 검출에 주의 당부 작성일 06-2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FzNdcnr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6fc6ebacbc31cad09016d56895433b85366117c988d820ff4e9f51410a54c" dmcf-pid="4QOTfz6b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식약처.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5/Edaily/20260625093507371clms.jpg" data-org-width="658" dmcf-mid="VZIy4qPK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Edaily/20260625093507371cl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식약처.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e01b8be284b0005ab5b792e6073df34560b1d80540d56bdc2b9f6b567258c0" dmcf-pid="8xIy4qPKO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손민지 기자] 정부가 ‘무니코틴’을 표방하며 판매 중인 액상형 흡입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니코틴과 미검증된 화학물질인 유사니코틴(6-메틸니코틴)이 검출됐다. 정부는 해당 제품에 대해 담배사업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div> <p contents-hash="78d2d343c6b0a50d59a4f98dcadcc1533d59e7f64d68d2cb5c09935faa42fdb6" dmcf-pid="6MCW8BQ9mb" dmcf-ptype="general">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서 판매량이 많은 제품 가운데 ‘무니코틴’을 강조해 광고 중인 액상형 흡입 제품 105개 제품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니코틴과 유사니코틴의 일종인 6-메틸니코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4daf751aaede0b3170e75a2898dc88627e935ffe246277e3a009475acc9e8d5" dmcf-pid="PRhY6bx2OB" dmcf-ptype="general">6-메틸니코틴은 최근 연구에서 니코틴과 유사한 작용을 나타내고 세포독성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됐지만, 국내외에서 유해성 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물질이다.</p> <p contents-hash="3c9d41ba6c87630b26469e9f0c9f1e79ee202b2964a318d3c86f814da4d50fdf" dmcf-pid="QelGPKMVrq" dmcf-ptype="general">이에 재정경제부는 니코틴이 검출된 제품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담배사업법 위반 여부를 점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36358a3d9baac3a69e4606c12185b5416b3d71976b8908dc70e5f0dcc32bb03" dmcf-pid="xdSHQ9Rfsz" dmcf-ptype="general">식약처는 유사니코틴이 검출된 제품을 판매한 사업자에게 판매 중단을 권고하는 한편, 네이버와 쿠팡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해당 제품의 판매 차단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fbf2e60f1ec9b574730a901567ddefd2e3a12a128ed35ee50ce3e746f858da75" dmcf-pid="yH6dTsYCr7"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학교에서 무니코틴 표방 액상형 흡입제품도 니코틴과 미검증 화학물질이 포함될 수 있어 담배와 마찬가지로 건강에 유해하다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도 관련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1e70663104143393b1bf6a9d130ec7a9f512ed66f9280aefb37a7e028db84c2" dmcf-pid="WXPJyOGhwu" dmcf-ptype="general">관세청은 유사니코틴 수입 관리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사니코틴 수입 통관량이 약 15톤(t)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중 올해에만 약 13t이 수입되는 등 유사니코틴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관세청은 15일부터 이들 제품을 수입신고할 때 반드시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고 유사니코틴 성분함유 여부를 필수 기재하도록 했다. 또 천연·합성니코틴이 무니코틴으로 우회 수입되지 않도록 성분분석도 강화했다.</p> <p contents-hash="d5fb10d6da8802c6afc8740ae7564af3fbfbdd92f270f8293bc854cb3a7bebd5" dmcf-pid="YZQiWIHlsU" dmcf-ptype="general">독성 전문가는 “실제 니코틴을 함유하지 않은 액상형 흡입 제품이라도 액상형 전자담배와 니코틴을 제외한 모든 구성성분이 동일하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이 다수 포함될 수 있으며, 유사 니코틴과 같은 미검증된 화학물질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어 절대 안전한 제품이 아니다”라며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로 유해성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질환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f4d5a84c0c3aee49b9e97b2046b2002ab08657189b0e82bf25fe231b7bfbc7" dmcf-pid="GO72DgmjDp" dmcf-ptype="general">식약처 관계자는 “6-메틸니코틴의 유해성 평가를 올해 안에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또 다른 유사니코틴류의 출현 가능성에 대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재정경제부·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협업해 액상형 흡입제품 중 유사 니코틴 함유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유해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유사니코틴 규제 관리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edd002d8bd84b74874c2ae840618ea0c3731de06bf90f5a4eb89089687fad0" dmcf-pid="HIzVwasAw0" dmcf-ptype="general">손민지 (handmi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NS 인플루언서’ 영입하는 실리콘밸리 VC들 이유는? 06-25 다음 지진 반사파, 일본 열도를 동쪽으로 밀어냈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