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체포 바디캠 '영상 공개'...경찰 향해 "싸우자" 만취 난동 부린 'UFC 전설' 포이리에, 결국 "술이 날 망쳐" 고개 숙였다 작성일 06-25 4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25/0002249259_001_20260625072815681.pn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더스틴 포이리에의 체포 당시 바디캠 영상이 됐다.<br><br>미국 매체 'TMZ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포이리에는 체포 당시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한 뒤 공항 직원들과 싸우려 언성을 높이는 등 그야말로 아수라장을 만들었다"고 전했다.<br><br>앞서 포이리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항에서 만취 상태로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25/0002249259_002_20260625072815722.png" alt="" /></span></div><br><br>이런 가운데 당시 현장의 상황을 고스란히 담은 경찰 바디캠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영상 속 포이리에는 극도로 흥분한 모습이었다. 그는 거친 욕설을 섞어가며 "나를 비행기에서 끌어내렸고, 내 친구들은 다 집으로 갔다. 지금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냐"며 강하게 항의했다.<br><br>급기야 포이리에는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지금 당장 너랑 한판 붙겠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그가 과거 UFC를 호령했던 파이터임을 알아챈 경찰관이 "나는 싸우고 싶지 않다"고 차분히 대응했지만, 포이리에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br><br>이내 다른 경찰관들이 지원을 위해 다가왔고, 공격적인 언사를 이어가던 포이리에는 실랑이 끝에 결국 체포에 순응했다. 그는 체념한 듯 "날 체포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라. 날 체포해. 그게 최선의 방법"이라며 스스로 수갑을 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25/0002249259_003_20260625072815758.png" alt="" /></span></div><br><br>영상이 공개된 후 포이리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까지 온 것 같다. 격투기 무대를 떠나는 것은 제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술은 그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br><br>이어 "술은 제 아버지의 삶을 망가뜨렸으며, 그것이 제 삶마저 망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다. 제 가족은 100% 온전한 모습의 저를 곁에 둘 자격이 있다"며 "마음을 다잡고 올바른 다음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6/25/0002249259_004_20260625072815788.png" alt="" /></span></div><br><br>포이리에는 UFC에서 코너 맥그리거, 저스틴 게이치, 맥스 할로웨이 등 당대 최고의 파이터들을 연파하며 인기 스타로 군림했다. <br><br>다만 막바지에는 다소 부침을 겪었다. 지난 2024년 6월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타이틀전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고, 이후 지난해 7월 맥스 할로웨이와의 BMF 타이틀전을 끝으로 옥타곤을 떠나며 은퇴를 선언했다.<br><br>한편, 이번 만취 난동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포이리에는 최대 1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br><br>사진=애틀랜타 경찰서, 더스틴 포이리에 SNS, 게티이미지코리아<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총파업 앞둔 카카오…변수는 '노노 갈등' 06-25 다음 "부끄러운 소프트웨어 고쳤다"…'구글AI' 품고 진화한 애플 시리[모닝폰]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