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상금에 항의하는 선수들, 또 인터뷰 시간 제한 작성일 06-25 5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5/0000013579_001_20260625070816042.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에 도착하여 대회 준비에 들어간 야닉 시너. 윔블던</em></span></div><br><br>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이 다음 주 개막하는 윔블던 대회 첫 주 동안 상금 규모에 항의하는 의미로 미디어 인터뷰 시간을 경기당 15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br><br>이 시위는 올해 롤랑가로스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선수들은 대회 총수익에서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상금 비율이 14.3%에 불과하다는 점에 불만을 제기해 왔다.<br><br>이에 윔블던 측은 올해 총상금을 작년 대비 20% 인상했으며,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각각 360만 파운드(약 72억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br><br>윔블던의 상금 인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대변하는 자문 회사는 선수들이 대회 첫 주 동안 '직접적인 항의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br><br>선수들의 상금 몫이 윔블던 예상 수익의 약 15% 미만(14.4%)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인터뷰 시간을 딱 15분으로 제한한 것이다. 참고로 10년 전 선수들의 수익 배분율은 14.9%였으며, 선수들은 작년에 16%를 요구한 바 있다.<br><br>이번 윔블던 시위에 참여할 특정 선수의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앞선 롤랑가로스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 코코 고프, 이가 시비옹테크, 야닉 시너 등 남녀 톱 랭커들이 인터뷰 제한에 동참했으며 노박 조코비치는 참여하지 않았다.<br><br>윔블던을 주최하는 올잉글랜드클럽은 2주 전 상금 20% 인상을 발표하며 "선수들이 이번 인상폭이 상당히 크다는 점을 알아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만족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5/0000013579_002_20260625070816096.jpg" alt="" /></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샌디스크, 내년 'HBF' 첫 샘플 공급…"AI PC시대 고성능 스토리지 중요" 06-25 다음 우뚝 선 20층 높이 우주왕복선 발사체…美엔데버호 수직 전시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