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버가 삼킨 메모리… 스마트폰 값 뛴다 작성일 06-25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분기 D램값 89%↑… 올 평균판매가 21% 상승전망 <br>삼성 갤S26 이어 애플 인상 시사… 중저가폰 더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ur7vtWt9"> <p contents-hash="75cf4a57e350d47a971a91fbfc0500854b3f428f554b7e515b67b2df776b8c51" dmcf-pid="bVSRvasAYK" dmcf-ptype="general"><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5be98082443cc8f452c45e97cb907317f6fa813037224fe323acb752d29d70" dmcf-pid="KfveTNOc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2분기 메모리 제품별 평균 판매 가격/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5/moneytoday/20260625041417934ktnu.jpg" data-org-width="1200" dmcf-mid="q6SRvasA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5/moneytoday/20260625041417934kt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2분기 메모리 제품별 평균 판매 가격/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e279975dd7e0f94aa76c6a54597d39d366adb71a0b1b8954273656742ae201" dmcf-pid="94TdyjIkGB" dmcf-ptype="general"><br>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올해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이 역대 최대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스마트폰용 D램과 낸드플래시(낸드) 가격은 한 분기 만에 80% 이상 껑충 뛰었다. 메모리 가격 강세가 장기화하면서 스마트폰 가격 인상압력도 갈수록 커진다.</p> <p contents-hash="fc6ab47124dfac4c4ee95f990c297b5c87b38f4c59e4ecf1eb30e3305a28dea6" dmcf-pid="28yJWACEHq" dmcf-ptype="general">2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467달러(약 72만원)에서 올해 565달러(약 87만원)로 약 2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상승률과 상승폭(98달러)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 반면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10억9300만대로 전년 대비 12.2%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76db6db0cd74f4b1d465221b92a8f882f27f2e8d39965faf52fee4c476a35c8" dmcf-pid="V6WiYchDGz" dmcf-ptype="general">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스마트폰 가격 상승과 출하량 감소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메모리 제조사들이 HBM(고대역폭메모리)과 AI(인공지능) 서버용 제품생산에 집중하면서 소비자용 메모리 공급부족이 심화한 영향이다.</p> <p contents-hash="870e50cbe2d1a5d69910ee66e1ce7731703c38e3a560cc872c6301c0a8fbbd18" dmcf-pid="fPYnGklwY7" dmcf-ptype="general">중국 시장조사업체 시그마인텔에 따르면 올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5X 12GB(기가바이트) 가격은 전분기 대비 89% 올랐다. 전분기 77.1달러(약 11만9000원)였던 가격은 한 분기 만에 145.9달러(약 22만5000원)로 뛰었다. 같은 기간 스마트폰용 저장장치(UFS 256GB) 가격도 31달러(약 4만8000원)에서 62.7달러(약 9만6600원)로 103% 급등했다.</p> <p contents-hash="cc907df8621e08c3753f63eaaef166c81d71c83ee6a3ca07c54edd4bb98ee864" dmcf-pid="4QGLHESrtu" dmcf-ptype="general">옴디아는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스마트폰 공급망 전반의 원가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률은 한 자릿수로 둔화하겠지만 부품 비용은 구조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례로 삼성전자의 올 1분기 모바일용 메모리 매입액은 1조9930억원으로 DX(디바이스경험)부문 전체 원재료 매입액의 약 9.4%에 달했다. 통상 스마트폰 제조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프리미엄 제품이 10~15%, 중저가 제품은 15~20% 수준으로 알려졌다. 메모리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경우 완제품 제조사들의 원가부담도 한층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2c76004c5446aa84cfb3b0891ffee4c7d3e513c106a605d4bf7ea470a2ecfd62" dmcf-pid="8xHoXDvmZU" dmcf-ptype="general">옴디아는 메모리 가격이 2028년 초에 이르러서야 하락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모리 제조사들이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신규생산 시설의 본격 가동이 2028년 이후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99cc4b42ccd529770ce1b5cf4b4bdfa0050696da5ad0fc95872446514b10640d" dmcf-pid="6MXgZwTsYp" dmcf-ptype="general">높은 메모리 가격이 지속되면서 제조사들의 가격조정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다. 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는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부담을 언급하며 가격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는 애플이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차기 아이폰 프로 모델 가격을 270달러(약 40만원)가량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eab2fb7abe5ba2c70ce9f2a3012fdbd73262a9951d7349e6265147a3097adcbe" dmcf-pid="PRZa5ryOG0"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역시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26' 시리즈 가격을 인상하는 등 원가부담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저가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제품보다 메모리 가격 상승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7f9ee9cd299f2e35ea564945f1744e2e95d3d7b89921ab939b9367e8c18e335" dmcf-pid="Qe5N1mWIt3"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현재의 메모리 가격 상승은 단순한 수급변동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확대에 따른 구조적 변화의 영향"이라며 "당분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비용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0cac5a00218e0a41403942873f892d67faf613111352df258434a83b9f4554" dmcf-pid="xd1jtsYCXF" dmcf-ptype="general">최지은 기자 choiji@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필만큼 얇고 유리처럼 투명… OLED TV 승부수 띄운 LG 06-25 다음 AI공격 막을 'SW 보안망' 꾸린다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