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2~3명 정도 변화"...손흥민 왼쪽으로? 작성일 06-24 52 목록 [앵커] <br>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남아공전 선발 라인업에서 2~3명 정도 변화를 줄 거라 예고했습니다.<br><br>손흥민과 오현규를 동시에 출격시키고 공격 성향이 강한 옌스 카스트로프를 기용하는 방안이 유력합니다.<br><br>이대건 기자입니다.<br><br>[기자] <br>홍명보 감독이 남아공전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출전 선수 변화를 언급했습니다.<br><br>[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선수단한테 큰 선물이 있는 곳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내일(25일) 두세 포지션 정도는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가장 큰 관심은 역시 조별리그 1·2차전 때 원톱으로 나섰던 손흥민 위치 변화 여부입니다.<br><br>상대 수비 라인을 뒤흔드는 역할을 잘해냈지만 득점이 없었던 게 아쉬웠습니다.<br><br>체코전에 교체 투입돼 극적인 역전골을 자신의 월드컵 데뷔전 골로 장식한 오현규를 원톱으로 세우고, 손흥민에게 전성기 때의 포지션인 왼쪽 공격수 역할을 맡기는 방안이 거론됩니다.<br><br>경기 초반 선취점을 따낸다면 남아공에 대한 기선 제압이 가능합니다.<br><br>[오현규 / 축구대표팀 공격수 : 항상 제가 몇 초, 몇 분이 되든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려고 하고 있습니다.]<br><br>앞서 두 경기에서 벤치를 지킨 독일 분데스리가 주전 옌스가 왼쪽 윙백으로 나설 수도 있습니다.<br><br>옌스가 전진해 중앙으로 파고들면 수비라인도 자연스레 위로 올라가는 공격적인 축구가 가능합니다.<br><br>[김민재 / 축구대표팀 수비수 : 제가 맡은 역할이 스위퍼고 앞에 선수들이 좀 더 나가서 공격적인 수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것 같고요.]<br><br>1·2차전 때 여러 차례 선방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전 때 한차례 수비수와의 호흡이 아쉬웠던 김승규 대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낄 수도 있습니다.<br><br>결국, 남아공전 선발 라인업 변화의 핵심은 공격 축구입니다.<br><br>구체적인 전술이 뒷받침되어야 '반드시 이긴다'는 홍 감독의 승리 의지가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br><br>YTN 이대건입니다.<br><br>영상기자 : 이현오 <br>영상편집 : 마영후<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모두를 위해 스스로 일하는 AI” 젠스파크가 제안하는 통합 워크스페이스 시대 06-24 다음 호날두 월드컵 사상 첫 6개 대회 연속 골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