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핀수영선수권 우여곡절 개막…이성, 표면 1,500m 아시아新 작성일 06-24 5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핀수영협회, 개표소 봉쇄 시위로 행정 업무 차질<br>일부 대표팀 선수들, 태극마크 없는 수모 착용하고 출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24/AKR20260624174500007_01_i_P4_20260624214114648.jpg" alt="" /><em class="img_desc">금메달 딴 이성<br>이성(가운데)이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수중연맹(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표면 1,500m에서 아시아기록으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핀수영 국가대표 이성(대전광역시청)이 우여곡절 끝에 개막한 제24회 세계수중연맹(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 이성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남자 표면 1,500m에서 12분16초07의 아시아기록으로 메제르 코바치(헝기리·12분20초13)를 제치고 우승했다.<br><br> 같은 날 열린 남자 무호흡잠영 50m에서는 핀수영 간판 이관호(서울시청)가 13초87로 금메달, 신명준(서울시청)이 13초93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송재욱, 권남호(이상 경북체육회), 차종환, 김찬영(이상 강원특별자치도 수중핀수영협회)은 남자 표면 400m 계영에서 2분20초64로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 여자 표면 400m 계영에서는 이유민(서울시청), 길다슬(경남체육회), 김민정(경북도청), 서의진(부산체육회)이 2분36초41로 은메달을 합작했다.<br><br>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예상치 못한 외부 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니 모든 역량을 집중한 끝에 대회를 차질 없이 열 수 있었다"며 "대회 폐막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24/PYH2026062414800006500_P4_20260624214114653.jpg" alt="" /><em class="img_desc">'태극마크 없이 출전한…핀수영 국가대표'<br>(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24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26 제24회 세계수중연맹(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표면 경기 1,500m 예선전에서 한국 황윤형 선수가 태극기를 새기지 못한 수영 모자를 착용하고 출전하고 있다. <br>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잠실개표소 봉쇄 영향으로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 필요한 물품을 반출하지 못해 선수단복과 심사복, 자원봉사자, 운영위원 유니폼 등을 새로 주문 사용하고 있다. <br>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2026.6.24 soonseok02@yna.co.kr</em></span><br><br>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실을 사용하는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여파로 사무실에 출입하지 못하면서 이번 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었다.<br><br> 봉쇄 시위가 계속되자 필요한 장비 회수를 포기하고 새로 주문하는 등 각종 문제를 겪었고, 행정 업무 지연으로 CMAS에 1만 유로(약 1천750만원)를 지불하기도 했다.<br><br> 아울러 용품을 새로 주문하면서 한국 대표팀 수모에 태극기를 새기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br><br> 협회 관계자는 "과거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예전에 받은 국가대표 수모를 착용했으나 처음 출전한 선수들은 태극마크가 없는 수모를 쓰고 경기에 임했다"며 "상당히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br><br> 이번 대회는 28일까지 열리고, 38개국 4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LG 오스틴, '시즌 22호'…전 구단 상대 홈런 06-24 다음 “삼전닉스 샀나요? 절대 팔지 마세요”…1.8조 자산운용가의 뼈 있는 한마디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