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없이도 세계 1위”…中, 美 제치고 슈퍼컴 왕좌 탈환 작성일 06-2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ESGHu5dS"> <div contents-hash="610a8b81132bfa1881de66f9d54c453299cbec52a0727e0508ff71b1209111a1" dmcf-pid="fyDvHX71nl" dmcf-ptype="general">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9년 만에 고성능 컴퓨팅 분야의 왕좌를 되찾았다. 이번 1위 탈환은 미국의 첨단 반도체 제재 속에서도 그래픽 처리장치(GPU) 없이 독자적 아키텍처로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0d4adce59d9abb0ba1001338e865bb5220be5be0fb3568eea08cafdfde8c11" data-idxno="446059" data-type="photo" dmcf-pid="49tb48nQ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라인샤인(LineShine)'이 글로벌 슈퍼컴퓨터 성능 평가 1위를 차지했다. / 선전 국가슈퍼컴퓨팅센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552810-SDi8XcZ/20260624171806305stty.png" data-org-width="600" dmcf-mid="2OX792e4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552810-SDi8XcZ/20260624171806305stt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라인샤인(LineShine)'이 글로벌 슈퍼컴퓨터 성능 평가 1위를 차지했다. / 선전 국가슈퍼컴퓨팅센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3ff3e5bdc2ae70229cb9210fd9b1c54c01feba4544efb2e1d8572f32196fd6" dmcf-pid="82FK86LxnC" dmcf-ptype="general">24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선전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에 설치된 초대형 슈퍼컴퓨터 '라인샤인(LineShine)'은 글로벌 슈퍼컴퓨터 성능 순위 톱(TOP) 500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스템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c2e34e5eac8f3eef76c4ac8362f19fc223c91196cfd9bc66bac71333d9161d7e" dmcf-pid="6V396PoMJI" dmcf-ptype="general">톱 500은 세계 슈퍼컴퓨터들의 연산 능력을 표준 벤치마크 테스트(Linpack)로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공인 지표다. 중국이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p> <p contents-hash="ec7e0df77658b76719789353cf40e1573c453ec5c96b1ef450d59cff55c0bfa2" dmcf-pid="Pf02PQgRnO" dmcf-ptype="general">라인샤인은 프로세서 내부에 행렬 및 벡터 계산을 가속하는 특수 회로를 내장하는 독창적인 방식을 채택했다. 또 영국의 암 홀딩스(Arm Holdings)가 라이선스한 명령어 세트를 기반으로 총 1400만 개의 컴퓨팅 코어를 탑재했다. 현재 라인샤인은 정교한 지구 기후 시뮬레이션 및 복잡한 인간 두뇌 시뮬레이션 등의 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투입돼 활용 중이다. </p> <p contents-hash="4da4f6bed99698341324b4e6aa315538b9ebddf5edc761adcd27b330d1fcc64e" dmcf-pid="Q4pVQxaens" dmcf-ptype="general">성능 측정 결과, 라인샤인은 기존 1위였던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의 '엘 캐피탄(El Capitan)'보다 20% 이상 빠른 연산 속도를 기록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대부분의 고성능 슈퍼컴퓨터가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엔비디아 등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전혀 쓰지 않고 자체 설계한 일반 마이크로프로세서(CPU) 기반 아키텍처만으로 최고 성능을 구현해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69b64a7c1fa4dc65c485fb56d482789cdef9bf2005a20339286282b3a70f7a89" dmcf-pid="x8UfxMNdMm" dmcf-ptype="general">톱 500 순위를 주관하는 잭 동가라 박사는 라인샤인에 대해 "GPU에 의존하지 않는 시스템을 개발해 한 단계 진화했다"며 "기본 설계가 AI와 전통적인 과학 연구를 결합하는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4c51d943859ae2d8f52682ea2abbc9af19cf37768c16cabc056050df47b30e4d" dmcf-pid="ylACyW0Hir"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번 결과를 두고 중국이 미국의 수출 규제와 관세 조치를 우회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봤다. 미국이 중국으로의 GPU 수출을 전방위로 제한했음에도 중국이 하드웨어 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독자적 기술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d028364b34a4c1480c7cad8e19eb2e36a6fcf5c20669ac4710e2d54091f9547" dmcf-pid="WSchWYpXRw" dmcf-ptype="general">뉴욕타임스는 이번 중국의 1위 탈환이 미국 정부를 자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AI 및 슈퍼컴퓨터 고도화를 목표로 미국 에너지부 등이 추진 중인 '제네시스 미션'을 비롯해 국립 연구소와 민간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기술 개발 투자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0c6bf10d949f85f1651cf60fa0139666b80c55542efe1313740b4d01fc3d8f4e" dmcf-pid="YvklYGUZiD" dmcf-ptype="general">천선우 기자 <br>swchu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창작 인프라' 된 AI…국내 크리에이터 92%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 06-24 다음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FC 모바일', 28일 부산서 최종 챔피언 가린다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