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더 크게, 지연시간 그대로”…파네시아, ISCA 2026서 차세대 CXL 컨트롤러·패브릭 스위치 기술 발표 작성일 06-2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tM0pV7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ef04d873c69ef3ae986bffe4567b4f1df58273cf67ffba695e45054a833f73" dmcf-pid="GDFRpUfz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네시아의 ISCA 2026 논문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etimesi/20260624140308123oabq.jpg" data-org-width="700" dmcf-mid="yzd5DwTs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etimesi/20260624140308123oa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네시아의 ISCA 2026 논문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c3413a53b12b61eb8e7c7c16aef9e9fc1916ef745022a814ccb6e9264469c7" dmcf-pid="Hw3eUu4qDc" dmcf-ptype="general">파네시아(대표 정명수)가 차세대 CXL(Compute Express Link) 컨트롤러와 이를 탑재한 패브릭 스위치 기술을 국제 컴퓨터 구조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ISCA 2026(International Symposium on Computer Architecture 2026)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e5b304fe64312c1b4d3d212f19e9e052e509300cc417ab51e3fd716c7a75ad1" dmcf-pid="Xr0du78BDA" dmcf-ptype="general">ISCA 2026은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Raleigh)에서 개최된다. 파네시아는 오는 29일(현지시간) 인더스트리 세션에서 관련 연구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860ce3fb7f1de14364451b62ee91f0bfc7527e60f2e4f959df2b916ddab95ec" dmcf-pid="ZmpJ7z6bDj" dmcf-ptype="general">이번에 발표하는 기술은 기존의 CPU-장치 직접 연결 방식 대비 더 많은 장치를 연결해 메모리 확장 규모를 크게 높이면서도, 유사한 수준의 지연시간(latency)과 향상된 시스템 대역폭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d95bd298786bd7aee0d93c9daa66f29e0be8b81b6712a757d74709cce439e37b" dmcf-pid="5sUizqPKmN" dmcf-ptype="general">최근 AI 에이전트와 대규모언어모델(LLM) 등 대규모 인공지능(AI) 워크로드가 확산되면서 메모리 용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CPU에 더 많은 메모리를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인터커넥트 표준인 CXL이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7b4d07e9db6ba468b333d8edec12ed4df5613fdc7fa6f13a40f4ebae4a6ef07" dmcf-pid="1OunqBQ9Da" dmcf-ptype="general">파네시아는 논문을 통해 차세대 CXL 컨트롤러와 패브릭 스위치 구조를 소개했다. 먼저 차세대 CXL 컨트롤러는 설계 최적화를 통해 내부 처리 지연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초기 단계 CXL 컨트롤러는 PCIe 기반 구조를 활용하는 과정에서 계층 간 동기화 오버헤드가 발생했지만, 파네시아는 서로 다른 계층이 버퍼를 공유하는 구조 등을 적용해 이러한 오버헤드를 크게 줄였다. 이를 통해 컨트롤러 자체의 지연시간을 낮추고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77bc309435978709d8d49ae0dca2e07e39a2099f44c134f81a6ea19bf9a1e61" dmcf-pid="tI7LBbx2Ig"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차세대 CXL 패브릭 스위치는 포트 기반 라우팅(PBR:Port-Based Routing)을 지원한다. 기존 PCIe 및 초기 CXL 환경에서 사용되던 계층 기반 라우팅(HBR:Hierarchy-Based Routing)이 트리 구조 중심 연결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포트 기반 라우팅은 장치 식별 정보를 활용해 보다 자유로운 형태의 패브릭 구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CPU, 메모리, GPU 등 다양한 시스템 장치 간 데이터 이동 경로를 최적화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2c52df9bfbbbf261a49ecc4bb53b200d0cbe23c91662aac9078c1fb9d5e0cb" dmcf-pid="FCzobKMV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네시아가 제안하는 차세대 CXL 스위치 기술 개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etimesi/20260624140309457hneu.jpg" data-org-width="700" dmcf-mid="WAzobKMV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etimesi/20260624140309457hn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네시아가 제안하는 차세대 CXL 스위치 기술 개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7b88be41cf5e3bb603f1f881e1b5a9d4bdc56ff2abd6eb85b9d80388ecb388" dmcf-pid="3hqgK9RfmL" dmcf-ptype="general">파네시아는 차세대 CXL 컨트롤러를 스위치에 적용함으로써 대규모 메모리 확장 환경에서도 낮은 지연시간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존 초기 단계 CXL 환경에서는 CXL 메모리에 연결할 수 있는 서버 수가 제한적이었으나, 파네시아의 패브릭 스위치 기술은 서버 수십 대 이상을 연결할 수 있으며 논문 평가에서는 64개 서버 연결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da4a4da8307e9d459c8b2930097a2dba63938534ddeb60d36379ed5f07deb2c" dmcf-pid="0lBa92e4wn" dmcf-ptype="general">정명수 파네시아 대표는 “CPU와 장치 사이에 스위치를 추가하면 메모리 접근 지연시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그동안 다중 연결 장치(MHD)를 CPU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돼 왔다”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한계가 CXL이나 CXL 스위치 자체의 본질적인 문제라기보다 초기 단계 기술 구현의 특성에 가깝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1dbe1c6488092505ae709eb5747eded4c5eb0cfad1d94d8ed5823e804cab9e" dmcf-pid="p1xOedcnIi" dmcf-ptype="general">이어 “차세대 CXL 컨트롤러가 탑재된 패브릭 스위치를 활용하면 높은 확장성과 낮은 지연시간, 안정적인 처리 성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메모리 확장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5083b7185012634c21f46f4cfb44ed87b057586cd65b92592dc64b97069190" dmcf-pid="UtMIdJkLwJ" dmcf-ptype="general">파네시아는 이번 연구에서 소개한 차세대 CXL 스위치를 더욱 고도화해 'PCIe 6.4-CXL 3.2 퓨전 스위치'를 개발했으며 사전 배포 칩을 확보한 상태다. 차세대 CXL 컨트롤러에는 최신 CXL 4.0 기능을 추가해 'PCIe 7.0-CXL 4.0 콤보 IP'로 제품화를 완료했다.</p> <p contents-hash="ec6b25e9aef6aac826854ee47c1ae4e3193799ce8637daf168c9fba73aac1d9c" dmcf-pid="uFRCJiEord"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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