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만든 인터넷 트래픽, 처음으로 사람 트래픽 추월 작성일 06-2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체 트래픽의 57.4% 차지…에이전틱 AI 확산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IFxPoMgo"> <p contents-hash="a47246dacd0f1ba44039149968263a4dd1c0cffc1bb784b7ff4d40a4f524b7fc" dmcf-pid="YlC3MQgRNL"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전체 웹 트래픽의 57.4%가 인공지능(AI)과 봇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역사상 처음으로 기계가 만들어내는 트래픽이 사람이 만든 트래픽을 넘어선 것이다.</p> <p contents-hash="9ff038f522fe6ebfec62fdb0d8f10141d733ce637a8661c2d79e198db4a28a03" dmcf-pid="GSh0Rxaejn" dmcf-ptype="general">24일 SK텔레콤 뉴스룸이 소개한 휴먼시큐리티의 '2026 AI 트래픽 및 사이버 위협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웹 트래픽의 중심이 AI와 봇과 같은 기계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했다.</p> <p contents-hash="693d3e06e47ac26ee9a06e577b2b5c7e21948ccce44626d17f354f7edf9221c8" dmcf-pid="HvlpeMNdNi" dmcf-ptype="general">사람에 의한 웹 트래픽 비중 42.6%를 기계 트래픽이 서며 인터넷 주체가 바뀐 것은 최초다.</p> <p contents-hash="28c2031ee2a9f46c412acf953b2c63b66e15f8df3cea670c18d0acf6acce450c" dmcf-pid="XTSUdRjJkJ" dmcf-ptype="general">이는 AI 학습용 크롤러와 정보 수집용 스크래퍼, AI 에이전트 등의 활동이 급증한데 따른 결과다. 실제 AI 기반 월간 트래픽은 지난해 1년 동안 187% 증가했으며, 에이전틱AI 트래픽은 전년 대비 7851% 급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d6749485f275f849b26fd7829ced86c8d6d3e3771ebf058d778357f1019445" dmcf-pid="ZyvuJeAi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SK탤레콤 뉴스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ZDNetKorea/20260624133103800kfpn.png" data-org-width="640" dmcf-mid="UpzeIsYC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ZDNetKorea/20260624133103800kfp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SK탤레콤 뉴스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c6a315c9ccefe181c3d6418f5dd52c93ebd0d63a1e736f6cbf03526259d72c" dmcf-pid="5WT7idcnge" dmcf-ptype="general">에이전틱AI는 사용자의 목표를 이해하고 여러 단계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AI 시스템이다. 기존 크롤러가 웹페이지를 읽고 수집하는 수준이었다면, 에이전틱AI는 웹페이지 탐색과 폼 작성, 로그인은 물론 결제까지 수행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05565c54b39955441a3404ab7e8ef613e9479eed6dbe1adfa3aa58fbdffbab5" dmcf-pid="1YyznJkLoR" dmcf-ptype="general">예컨대 이용자가 “가장 저렴한 항공권과 숙소를 찾아 예약해 달라”고 요청하면 AI는 여러 웹사이트를 탐색해 조건을 비교하고 예약부터 결제까지 처리한다.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결제 단계까지 이르는 에이전틱AI는 전체에서 2.3% 비중까지 올랐다.</p> <p contents-hash="404c1aeef3d6e9ccae047a206bf77b33038ca2cb6f564781d204e50fed905455" dmcf-pid="tGWqLiEoaM" dmcf-ptype="general">즉, 이용자에는 하나의 명령이지만 서버와 네트워크 입장에서는 다수의 웹사이트와 API를 호출하는 대규모 트래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bcd71be7c0e90745d4a8ef0485a2456175e593190600703eeb9e78d3767bbf7" dmcf-pid="FHYBonDgcx" dmcf-ptype="general">오기석 SK텔레콤 AI정책연구원은 뉴스룸을 통해 이와 같은 변화에서 ▲운영 최저고하,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보안 강화, 의도 기반 신뢰 체계 ▲비즈니스 창출, 신뢰 인프라 상품화 등 통신사의 3대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04bd0a2791fe9eba36a9347b576a494dad98116ed0e7a9278a6601af11d0587" dmcf-pid="3XGbgLwajQ" dmcf-ptype="general">그는 “에이전틱AI 트래픽은 기존 사람 중심 트래픽과 성격이 다르다”면서 “사람의 웹 이용이 검색, 클릭, 페이지 이동처럼 비교적 순차적인 흐름을 갖는다면 AI 에이전트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여러 웹사이트와 API를 동시에 호출하고, 밀리초 단위로 페이지를 분석하며 필요에 따라 탐색 경로를 스스로 바꾼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5e0c08edeaba38e4b0c34da9eef5e001f16880cc09d72728ba65ca1d730f92e" dmcf-pid="0DkY2KMVkP" dmcf-ptype="general">이어, “하나의 사용자 명령이 고빈도, 초고속, 예측 불가능한 대규모 트래픽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3a744bfa2d70078fdd923f019843bdf688b8500f0f02493a84ee3d27762c6cb" dmcf-pid="pwEGV9Rfc6"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AI 트래픽에 최적화된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을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분산 처리하고, 지연시간과 망 부하를 줄일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1b42edba32db9c05aa5824e92600f53f30f928e45f38db43a6eb6f7dea4cbb0d" dmcf-pid="UrDHf2e4A8" dmcf-ptype="general">아울러 에이전틱AI가 사람을 대신해 웹을 탐색하고 계정에 접근하며 거래까지 수행하는 환경에서는 정상 AI 에이전트와 사칭 해킹 공격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길 필요가 생겼다.</p> <p contents-hash="a7ba45257031585c35115e2414742d6c950f09e156384090ec6a9cd6a4334f1a" dmcf-pid="umwX4Vd8k4" dmcf-ptype="general">특히 통신망은 단순히 데이터를 전달하는 통로를 넘어 보안성과 신뢰성을 갖춘 고부가가치 인프라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신뢰 기반의 인프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체화할 필요가 생겼다.</p> <p contents-hash="4e9439c4aee360ea53f41958a7bb2a847e2dbdc476cf83c88b8876f466bb2582" dmcf-pid="7srZ8fJ6af" dmcf-ptype="general">오기석 연구원은 “통신사는 단순 연결 제공자를 넘어선다”며 “AI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제공하며 AI 서비스 확산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사업자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83286cc8732f21d6486b351bcbf69ac6998c66adc27b1469a482d25d654cfd" dmcf-pid="zOm564iPk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SK텔레콤이 추진해온 네트워크 지능화, 보안 고도화, AI 인프라 역량 강화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d0d471156fcc754886f730baeda051d45486a4ff2b8ae5a57a59475031c667c" dmcf-pid="qIs1P8nQc2"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터이쿠 "AI 에이전트, 검증·통제 속에서 탄생해야…'코빌드'로 지원" 06-24 다음 새마을금고중앙회, 3370억 계정계 최신화·250억 온프레미스 AI 인프라 구축 '박차'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