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패러글라이딩 사고 '주의보'…"기상정보 확인" 작성일 06-24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6/24/AKR20260624074500053_01_i_P4_2026062410511223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4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패러글라이딩 사고 현장<br>[포항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북부소방서는 최근 포항 일대에서 패러글라이딩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패러글라이딩 안전사고 주의보를 24일 발령했다.<br><br> 소방서는 본격 여름을 맞아 돌풍 등 국지성 기후 변화가 잦아지는 만큼 안전한 레저 활동을 위해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돌풍이 불면 비행을 금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br><br> 또 활공장·착륙장 주변의 전신주·고압선·나무 등 위험 요소를 미리 숙지하고, 안전장구와 기체를 점검하며, 사고가 났을 때 무리한 탈출은 삼갈 것을 권고했다.<br><br> 소방에 따르면 지난 14일 포항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1명이 고압 전선에 걸린 뒤 약 10m 아래 도로로 추락해 숨졌다.<br><br> 2024년 10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이륙하던 2명이 돌풍으로 나무에 걸려 중경상을 입었다.<br><br> 포항북부소방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패러글라이딩 관련 사고는 11건으로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br><br>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패러글라이딩은 한순간의 방심이나 기상 판단 착오가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이용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br><br> sds123@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내부망 생성형 AI ‘KSPO-GPT’ 가동…전사 AX 박차 06-24 다음 AI 시대 디자이너의 새로운 무기는 'LLM 위키'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