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₂를 항공유·선박연료로…LG화학·포스코 참여 ‘CCU 메가프로젝트’ 본격 시동 작성일 06-24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30년까지 국비 2380억원 투입<br>온실가스 포집해 연료·원료 전환<br>2035년 연간 60만톤 이상 감축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H1swTsOt"> <p contents-hash="edb61341ed25740fd1e13d92f44b3ea19c09364a9a9100dcc2794fedcd820984" dmcf-pid="ZrXtOryOm1"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항공유와 선박연료, 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대규모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동시에 원유 수입 의존도를 낮춰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탄소 자원화’ 프로젝트다.</p> <p contents-hash="130e1d8b5a17c5571cc6eef8ed5f77d381e425ebfeed922d20626e81c4313cbf" dmcf-pid="5mZFImWIO5"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LG화학(051910), 포스코홀딩스 등과 함께 민관 합동 대형 실증사업인 ‘CCU 메가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0fb3f4b03be7e5e74c1e05e192af6fd792aa7141d656f1e8ca922662a125d9" dmcf-pid="1s53CsYCDZ" dmcf-ptype="general">CCU(Carbon Capture Utilization)는 산업 현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연료나 화학제품 등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2ad957972a6ba7a58a6ed91a95c31d16ef07207ad4e416c1cd778430dffb04" dmcf-pid="tO10hOGh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LG케미토피아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Edaily/20260624093306794tljo.jpg" data-org-width="800" dmcf-mid="HCFUSCXS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Edaily/20260624093306794tl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LG케미토피아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e78080e93a893254e0880f2843b0993c91d83caff34dc0df82be92d18fbfbb8" dmcf-pid="FItplIHlwH" dmcf-ptype="general"> 이번 프로젝트는 발전·철강 등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서 배출되는 CO₂를 포집해 지속가능항공유(SAF), 메탄올, 합성가스, 친환경 선박연료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까지 연계하는 초대형 실증사업이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38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div> <p contents-hash="3c5e13c09e281be22f62d8bf078a6e8ff3de4a4429d63110d3312ff605ba657c" dmcf-pid="3CFUSCXSDG" dmcf-ptype="general">발전 분야는 LG화학이 주관기관을 맡아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활용해 지속가능항공유(e-SAF)를 생산하는 기술을 실증한다. 철강 분야는 포스코홀딩스가 주관해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활용, 합성가스와 친환경 선박유 생산 기술을 검증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96a7627603c82abc7e084bcb9e340678b28f07a85d69336f1d90964d074c997" dmcf-pid="0h3uvhZvDY"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확산될 경우 원유에 의존하던 연·원료 일부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 확산 시나리오 기준으로 2050년에는 항공유 수요의 10%, 합성가스 수요의 48%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2f40c76d08b733a06e3d1b0721856d6dde6810b3ac2a25a706a5af9e41bbd91" dmcf-pid="pghTjgmjEW"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이날 착수보고회에 앞서 차세대 탄소 포집 기술로 주목받는 DAC(Direct Air Capture) 기술과 포집한 CO₂를 원유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 현황도 점검했다.</p> <p contents-hash="fe8e2cf2039a0a1b7a22798acbc5ca120eb9727e299033b1fe1ba44d2bb6a457" dmcf-pid="UalyAasAEy" dmcf-ptype="general">DAC는 대기 중 약 400ppm 수준의 낮은 농도로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기술이다. CO₂ 합성원유 전환 기술은 포집한 탄소를 수소와 반응시켜 원유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향후 대규모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2040년 연간 90만톤 규모의 합성원유 생산 기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8cc593a38721b40e0f7abb90fd23a9d1c06a7997af3c75843c587a00652b05c1" dmcf-pid="uNSWcNOcrT" dmcf-ptype="general">정부는 CCU를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보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연구개발 및 실증 예산은 지난해 296억원에서 올해 864억원으로 약 192% 늘었다.</p> <p contents-hash="59b25cb450c6e1de0d5ca89ebc732b7f2223ea61b3bb9882a42220d52ca23162" dmcf-pid="7jvYkjIkEv" dmcf-ptype="general">또 기업 중심 산·학·연 협의체인 ‘CCU 이니셔티브’를 운영하며 기술·제품 인증제도와 전문기업 확인제도를 마련하는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628053f3f3305b1996d4d89cf6aa3c5d79cec4b7f27dd38d10ac370f185529f5" dmcf-pid="zATGEACEmS"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지면서 올해 CCU 메가프로젝트 예산도 본예산 200억원에서 424억원으로 224억원 증액됐다.</p> <p contents-hash="5bfd5aee09dcc4e8282cfa392f426ffb73df138e79c9eede457519bd204d2d81" dmcf-pid="qcyHDchDIl"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CCU는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확보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전략 기술”이라며 “민관 협력 기반의 기술개발과 실증 투자를 확대해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5c0ad77a746ca9acd3abb7a41076b6db24d3e2239f5e054e21ad4cd067b45d" dmcf-pid="BkWXwklwDh"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380억 투입, 이산화탄소→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지금은 기후위기] 06-24 다음 AI 직원이 낸 사고, 책임은 누구에게?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