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0억 DR 수주전 본격화…공공 재해복구 사업 하반기 착수 작성일 06-2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IA, 액티브-액티브 DR 순차 발주…공주센터·민간클라우드 투트랙 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GjWvtW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f5a1e76eeb706538cdf10f07f2da4ab0152dfa688d6a52c0b4c5cba92bf300" dmcf-pid="Yt9Wbz6b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552796-pzfp7fF/20260624092008736wzxw.jpg" data-org-width="640" dmcf-mid="xeaRmDvm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552796-pzfp7fF/20260624092008736wzx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8d0b559075e39b52b5bbfdeb2621877d7f01fb3792995f8e32513e79a75f16" dmcf-pid="GF2YKqPKlZ"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센터 화재로 709개 정보시스템이 동시에 멈추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지 약 9개월. 정부의 공공 재해복구(DR) 체계 대개편이 하반기 실행 국면으로 접어든다.</p> <p contents-hash="700f1f47aaa16d0d09228cf96311f6d6b3795c64aa8979630f4b5c8f67416d83" dmcf-pid="H3VG9BQ9WX" dmcf-ptype="general">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이번 주 안에 DR 구축 정보화전략계획(ISP) 3차 사업을 발주하고 핵심인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DR과 관련 통합 인프라 구축 사업도 8~10월 순차 발주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f4ad2f49989ce2d9583291810201ded0e3ab3a2d7fc3abc674810878c3b64c3" dmcf-pid="X0fH2bx2vH" dmcf-ptype="general">NIA는 2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6 공공 AI 박람회’에서 DR시스템 구축 관련 사업자 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 중인 DR 관련 사업 현황과 하반기 발주 일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4dce6256f74cbecaee21bae362f228723a010d920d6afe9381f48bf96828105" dmcf-pid="Zp4XVKMVSG" dmcf-ptype="general">올해 DR 사업은 ISP 수립, 액티브-액티브 DR 구축, 스토리지 DR 구축, 국정자원 혁신 ISP 등 네 갈래로 추진된다. 이 가운데 ISP 수립에 388억원, 액티브-액티브 DR 구축에 2120억원, 국정자원 혁신 ISP에 15억원이 투입되며 스토리지 DR은 국정자원이 자체 소관해 추진한다. 사업 핵심은 예산이 가장 큰 액티브-액티브 DR 구축이다.</p> <p contents-hash="cb28fe4d56688230139245057066ad2cb27a8b19b6de124314b3126842e4e514" dmcf-pid="5U8Zf9RfSY" dmcf-ptype="general">ISP 사업은 대전센터에 입주한 97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어떤 이중화 방식이 적합한지 모델과 이행 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이다. 민간(1차)·공공(2차) 액티브-액티브 DR 대상 시스템에 대한 ISP는 이미 계약을 마치고 수행 중이며 이번 주에는 올해 미구축(3차) 대상인 57개 시스템에 대한 ISP가 발주된다.</p> <p contents-hash="cbd3fffc653120f0563b4fcdfbcd701c0a6a5a50f7b24d2547cf1b16061a39dd" dmcf-pid="1u6542e4hW" dmcf-ptype="general">이 발주분은 부처별 관리 효율성을 고려해 4개 그룹으로 나뉘며, 소방청 119 시스템, 행정안전부 주소정보관리시스템·간편인증·행정전자서명인증센터(GPKI)·정부24, 보건복지부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다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체국금융 시스템이 묶인 4그룹은 대기업 참여제한 해제 신청 심의가 이달 말 예정돼 있어 7월 초 발주로 미뤄진다.</p> <p contents-hash="5a14f3fe39fe0e663be9a0afb82954e77df2b0305bd176f5cd08557e4e1b2d20" dmcf-pid="tt9Wbz6bly" dmcf-ptype="general">액티브-액티브 DR 구축 사업은 재해 발생 시 즉각 국민 피해가 예상되는 국가 핵심 시스템 13개를 대상으로 한다. 13개 모두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되 구축 위치가 나뉜다. 행안부 안전디딤돌(국민재난안전포털 포함)·기획처 디브레인·과기정통부 인터넷우체국 등 민간 3개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해 구축하고, 주민등록·나라장터·119구급스마트 등 공공 대상 10개 시스템은 국정자원 공주센터에 구축한다.</p> <p contents-hash="fae944baa1763bdf4bfe0cb44eeda42a6649475bf8c3c94d071381ecc315d795" dmcf-pid="FF2YKqPKST" dmcf-ptype="general">민간 3개 시스템은 공공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에 선도적으로 이전해 액티브-액티브 DR로 구축하는 첫 사례다.</p> <p contents-hash="265cea62353f514b2780579c19bc2e73321215ab417e1b04d6345abdbdd20fb8" dmcf-pid="33VG9BQ9lv" dmcf-ptype="general">반면 공공 시스템은 대상과 규모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NIA는 정보시스템 등급제 결과와 액티브-액티브 구성의 적정성, 인프라 용량 등을 종합 검토해 8월까지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거론되는 구축 대상 외에 국민신문고·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등도 후보로 함께 검토되고 있다.</p> <div contents-hash="dcd598beccdab371e594a1d5dbbf1d38204223983d8af0c413d3cf0ac9aab6a1" dmcf-pid="00fH2bx2yS" dmcf-ptype="general"> 핵심 13개는 액티브-액티브로 짓지만 모든 시스템에 이 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설동광 NIA 정보자원기반관리팀 팀장은 “ISP를 수행하며 기술적으로 검토해보니 액티브-액티브 DR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라고 본다”며 “시스템 특성에 따라 물리적으로 분리된 보조 센터에 액티브-스탠바이(Active-Standby) 방식으로 구축해도 복구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센터도 이중화는 돼 있었지만 같은 공간에서 이뤄져 화재 피해가 컸던 만큼 방식보다 물리적 분리가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d00acbbe5b81db21e3bd86798cdb405e41ebaec3150fab2650769d85b7ad95" dmcf-pid="pp4XVKMV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552796-pzfp7fF/20260624092010036tcan.jpg" data-org-width="640" dmcf-mid="ywoBndcn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552796-pzfp7fF/20260624092010036tca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8f84f5e5d02c50323347866a0fc756af35b41a76475e296b86e5b2ba5836f5" dmcf-pid="UU8Zf9RfWh" dmcf-ptype="general">공공 10개 시스템 DR 거점으로 공주센터가 지목된 데는 거리 요건이 작용했다. DR 센터는 주 센터와 30km 이내에 있어야 한다는 기술 기준이 있는데 대구·광주 등 다른 국정자원 센터는 이를 충족하지 못한다. 설 팀장은 “공주센터가 대전센터와 가장 가깝고 노후화된 대전센터 이전 계획도 함께 고려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34d8799f0aabfbcda3c9cf4cac87677543db995a2e942c693017ddc6b82333" dmcf-pid="uu6542e4yC" dmcf-ptype="general">공주센터 내부를 어떤 보안 구역(존)으로 구성할지는 아직 협의 단계다. 김주평 행안부 사무관은 “현재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 구축하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데다 이미 지원이 종료된 솔루션도 있어, 가장 비중이 큰 S존을 우선 구현하고 예산 여건에 따라 S2존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 인프라 설계는 국정자원과 협의해 7월 안에 확정할 예정이며 이달 30일 국정자원 협의회에 관련 안건이 상정된다.</p> <p contents-hash="bfec89b99ef74a8cb22e5bd037c2eed6cafa26f9f66d377c7fadf09aee1dd35b" dmcf-pid="77P18Vd8SI" dmcf-ptype="general">가장 장기적인 변화는 국정자원 혁신 ISP에 담긴다. NIA는 이 사업을 통해 국정자원의 역할을 정보자원을 직접 구축·운영하는 기관에서 공공·민간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통합관리 기관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노후 대전센터의 대안으로는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뿐 아니라 민간 데이터센터 상면 임대를 통한 공공 활용 방안도 포함된다.</p> <p contents-hash="f307f219749250157c83980df88604ae25ebd0b0db6d95ace84a92917b71308f" dmcf-pid="zzQt6fJ6TO" dmcf-ptype="general">대전센터 입주 693개 시스템을 분류해 공공·민간 클라우드로 단계적으로 이전하는 로드맵도 2030년을 목표로 수립한다. 이 사업은 5월 발주됐으며 7월 수행 업체 선정 후 12월까지 진행된다.</p> <p contents-hash="7ab3e2ba9fb728ca695972cca719cb4089b6c0c06c6954b758b30747d35856dc" dmcf-pid="qPaKoiEoSs" dmcf-ptype="general">내년 사업과 관련해 NIA는 액티브-액티브·액티브-스탠바이 방식 DR 구축 40개, DR 구축 ISP 70개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보안 등급 등 조건이 허용하는 A2 등급 대국민 필수 시스템을 중심으로 민간 클라우드 이전을 더 확대하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 최종 물량과 대상 시스템은 예산 심의 결과에 따라 올해 말 확정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럽 비치 핸드볼, 말라가가 레드 벨벳 꺾고 2년 만에 정상 탈환 06-24 다음 [현장] "로봇이 학습할 데이터가 부족하다"…피지컬 AI 경쟁력 확보 한목소리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