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짜리 AI 앱, 1000원에 뚝딱"…KT, AI '이노베이션 허브' 가보니 작성일 06-24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장] KT '이노베이션 허브'…MS 동맹 기반 B2B 전초기지<br>자체 엔진 'AX 하네스' 소개…기존 대비 AI 앱 개발 비용 30분의 1로 절감<br>AI 도입 기업 88% 중 수익은 14% 불과…'AX 특공대' 앞세워 기업 수익화 주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QxHW0H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465577af6b48e16ae67bdd42eefa3fd70f983767ffd88d377e865a59a4b959" dmcf-pid="tYxMXYpX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23일 KT 광화문 웨스트(West)사옥에 위치한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KT 관계자가 AX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newsis/20260624080216623kqtz.jpg" data-org-width="720" dmcf-mid="Xz6PYTFY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newsis/20260624080216623kq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23일 KT 광화문 웨스트(West)사옥에 위치한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KT 관계자가 AX 솔루션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6904a08c5a9c49d2c4f6927e2829bb54ec6c63ae4850138dd521c898208ad8" dmcf-pid="FGMRZGUZ53"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추상적이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공지능 전환(AX)의 미래가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현실로 구현됐다. 기업 고객들이 복잡한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즉석에서 맞춤형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첨단 기술 허브가 베일을 벗었다.</p> <p contents-hash="5359e8b5a190364db0fe3898fc95109e0b7aafbf2a32daf920e3b08e31e68293" dmcf-pid="3HRe5Hu5YF"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KT 광화문 웨스트(West)사옥에 위치한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찾았다. 이 공간은 글로벌 IT 공룡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조성됐다. 기업(B2B) 고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실제 업무 과제를 구체화하는 일종의 'AX 베이스캠프'다.</p> <p contents-hash="820dad00f46c7d8c6794aa23fb45af76ca61290f09c56046cbee942ca4fd31b6" dmcf-pid="0Xed1X711t" dmcf-ptype="general">KT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 기업의 88%가 AI를 도입했다. 하지만 실제 AI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기업은 올해 기준 14%에 불과하다. 대다수 기업이 AI 도입 이후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는 뜻이다. KT는 이노베이션 허브를 통해 기업들이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최고 효율을 내도록 돕겠다는 전략을 세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1851598dc50b27298aa237fd0ab6d2479bb5cd8583c2316d6e7dda862fd9af" dmcf-pid="p9rmf9Rf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승록 KT AX부문 AX전략본부장이 지난 23일 KT 광화문 웨스트(West)사옥에 위치한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newsis/20260624080216792kdwk.jpg" data-org-width="720" dmcf-mid="ZZHXoiEo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newsis/20260624080216792kd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전승록 KT AX부문 AX전략본부장이 지난 23일 KT 광화문 웨스트(West)사옥에 위치한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277c3a8743a6ac4b1c01c9238664468f6dbc23db49da172ff7922163f96ec83f" dmcf-pid="U2ms42e455" dmcf-ptype="h3"><strong> 5분 만에 앱 뚝딱…비용 폭증 막는 '하네스' 기술이 핵심</strong></h3> <div contents-hash="a88c85262bca5d0f26bdfb2341e85770f1b05cf770f9d9d227a92751659b7471" dmcf-pid="uVsO8Vd8GZ" dmcf-ptype="general"> <strong> 이날 현장에서 진행된 AX 시뮬레이션은 놀라웠다. AI를 깨우는 호출어인 "헤이 지니"를 외치자, AI 비서들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한 뒤 최종 데모 앱이 화면에 나타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5분 남짓. KT가 지난 2년간 AI 전문 기업으로 변모하며 축적한 현장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든 결과다.<br><br> 기존의 범용 AI 도구들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한 번에 여러 개의 복잡한 명령을 내리면 연산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한다. 시스템을 장시간 구동할 때 앞뒤 문맥을 놓치거나 엉뚱한 답변을 내놓는 일도 잦았다.<br><br> KT는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엔진인 'KT AX 하네스(Harness)'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과거 외부에 의존하던 AI 에이전트와 명령어(프롬프트) 설계 구성을 기술적으로 완전 내재화 했다. 고성능 오픈소스 기반으로 설계해 필요한 AI 모델을 언제든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유연성도 갖췄다. 인공지능의 반복 수행 횟수와 모델 중요도를 내부에서 직접 통제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연산 낭비를 원천 차단한다.<br><br> 비용 절감 효과는 숫자로 증명된다. 김창수 KT AX부문 팀장은 "하네스 엔진을 활용해 최종 데모 앱을 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은 고작 1000원에서 1500원 수준"이라며 "기존 외부 모델을 사용할 때 최소 3만 원 이상 소요되던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br><br> </strong> </div> <h3 contents-hash="72173860317b5b83adcda12b0f0280d10cb121e0f7bb8cca7106b3b541f8843d" dmcf-pid="7fOI6fJ6YX" dmcf-ptype="h3"><strong><strong>KT 'AX 특공대' 현장 전진 배치…보험 영업 현장서 '보험왕' 이끌어내</strong></strong></h3> <div contents-hash="99208231c7c520d25d663d338048d741354b88153086e78456c7e2de6c111fbf" dmcf-pid="z4ICP4iP5H" dmcf-ptype="general"> KT는 기업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AX 특공대(Squad)'를 운영한다. 기술 엔지니어와 비즈니스 컨설턴트, 개발자 등 5명의 정예 인력이 한 팀으로 묶여 현장에 즉각 투입된다. 이들은 AI에이전트 개발부터 현업 피드백 반영, 효과 검증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div> <p contents-hash="a43a3b9840cb8d2641aaee0abf9d00a8b7811b54184424e46939b8b1f08a020a" dmcf-pid="q8ChQ8nQZG" dmcf-ptype="general">AI가 거짓 정보를 사실처럼 말하는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철저한 인간 개입(Human-in-the-loop) 구조도 짰다. 기술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실제 마케팅 등 도메인 전문가들이 함께 투입돼 AI의 답변 오류를 실시간으로 교정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7642bae94e72d25ed2f9715030c4078fb193813362f35dcd1cd6cc726763a4b2" dmcf-pid="B6hlx6LxZY" dmcf-ptype="general">이 같은 현장 밀착형 강점 덕분에 지난해 10월 허브를 개소한 이후 약 200여개 기업이 이곳을 찾았다. 이 중 30개 이상의 기업은 실제로 업무 개선을 위해 KT의 AX 솔루션을 도입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31d08b903daec72fd46aaa52092f45529d242e9f4c3c0e9c716aa0a2c8fb5b" dmcf-pid="bPlSMPoM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전승록 KT AX부문 AX전략본부장이 지난 23일 KT 광화문 웨스트(West)사옥에 위치한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newsis/20260624080216944xxob.jpg" data-org-width="720" dmcf-mid="5iYGndcn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newsis/20260624080216944xx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전승록 KT AX부문 AX전략본부장이 지난 23일 KT 광화문 웨스트(West)사옥에 위치한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f2e11412881f7467a0d7b84df3fea05302a985b8b057e1c7ea14ed31708103" dmcf-pid="KQSvRQgRty" dmcf-ptype="general"><br> 전승록 KT AX부문 AX전략본부장은 "비밀유지계약(NDA) 때문에 고객사의 구체적인 프로젝트 결과를 밝히기는 어렵지만, 한 금융사가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디자인한 모델을 실제로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며 "그 결과 보험 영업사원들이 해당 산출물을 활용해 현장에서 훨씬 많은 성과들을 내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5b7336e0ca7ffd249af944477a2376ab7bae39e7171d9febc988aed12d316c5" dmcf-pid="9xvTexaetT" dmcf-ptype="general">전 본부장은 이어 "올해 AX부문이 생기면서 모든 조직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사업화할 수 있는 구조로 탈바꿈했다"며 "현재 구축 중인 AI데이터센터(AIDC)가 완공되는 향후 3년내에 KT AI 플랫폼과 시너지를 내면 전례 없는 초고속 수익화를 현실화할 것"이라고 공언했다.</p> <p contents-hash="ee3c863fa91d420b94e8dd34a3789d6a1495c201ed4722f342aaa27e21d10471" dmcf-pid="2MTydMNdYv"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00만원→1500원...KT "AX 비용 문턱, '하네스'로 낮춘다" 06-24 다음 "KT 대리점 어디에 낼까?" 묻자…AI가 '송파구' 꼽은 이유 [현장+]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