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캐스트’ 실패 딛고… 저커버거, ‘아레나’로 200조원 예측 시장 재도전 작성일 06-24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YT “저커버그, 스마트폰 기반 앱 개발 지시”… ‘아레나’ 프로젝트 시동<br>현금 베팅 대신 ‘포인트제’ 유력… 방대한 기존 SNS 이용자층 유입 전략<br>시장 규모 거래액 1300억달러 돌파… 2020년 ‘포캐스트’ 실패 딛고 재진입<br>정부 기밀 이용한 불법 베팅 등 ‘내부자 거래’ 규제 리스크 극복이 과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Y1lqPK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2dc907f495c0779d6938c48bb47bb562637fc34c7b388863965d5b0bc672dd" dmcf-pid="thGtSBQ9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왼쪽). 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4/dt/20260624041319764ztxi.jpg" data-org-width="640" dmcf-mid="5fxifklw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4/dt/20260624041319764zt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왼쪽). AP=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6fbf182714dbfd5b52db4441d8d9e315cfd4e7dd6c29374c84dc643913eb1a" dmcf-pid="FlHFvbx2hk" dmcf-ptype="general"><br> 메타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예측 시장 서비스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사내에 소규모 팀을 꾸려 스마트폰 기반의 예측 시장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지시했다고 복수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마켓이나 칼시 같은 기존 플랫폼의 성공에 자극받은 행보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32edacf252f1c347fd270b3abd566f402b9be5edfdfd8edc89a04cccdb78d3d5" dmcf-pid="3SX3TKMVTc" dmcf-ptype="general">예측 시장은 스포츠 경기 결과, 시상식 수상자, 선거 및 주요 정책 등 미래에 발생할 사건의 향방을 예측해 돈이나 포인트를 거는 베팅 플랫폼이다. 메타가 개발 중인 새로운 앱의 내부 명칭은 ‘아레나’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츠앱 등 기존 메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메타는 방대한 기존 이용자층을 아레나의 초기 유저로 흡수한다는 전략을 세웠다.</p> <p contents-hash="d719b43444258630e0b86e1e95003464161c7a2eac81d4a6c84460516966764f" dmcf-pid="0vZ0y9RfvA" dmcf-ptype="general">차별점은 운영 방식에 있다. 메타는 실제 현금을 거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포인트 시스템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식통은 향후 실제 돈이 오가는 베팅 기능을 도입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메타의 예측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로나 팬데믹 초기였던 2020년 크라우드소싱 예측 플랫폼 ‘포캐스트’를 선보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2년 만에 철수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728b4327c16c843f759c78eeebcaa974089f6a22afc10183a728fcddfe7ca3b" dmcf-pid="pT5pW2e4hj"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메타가 시장 재진입을 타진하는 배경에는 예측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자리 잡고 있다. 폴리마켓과 칼시의 거래 총액 규모는 지난해 500억달러(약 77조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들어 현재까지 1300억달러(약 200조원)를 돌파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앱 개발은 그동안 스냅챗, 틱톡, 트위터(현 X) 등의 대항마를 연이어 출시했던 메타 특유의 ‘카피캣’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평가도 나온다.</p> <p contents-hash="cc46835e6db2a7d637a59d22857d2981cf0a451900561fecc3df59b400319f9a" dmcf-pid="Uy1UYVd8vN" dmcf-ptype="general">다만 당국의 감시와 규제 리스크는 메타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다. 정보기관이나 정부 관계자가 내부 기밀을 활용해 예측 시장에서 사익을 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규제 강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뉴욕 연방 검찰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 관련 기밀을 이용해 베팅을 진행, 40만 달러(약 6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특수부대 대원을 기소하기도 했다. 메타 관계자들은 ‘아레나’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실제 출시 여부는 가변적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8e6050269c0dfd124788c6b3a819be729f0be8fa470deee9fc3fa53b7efc178" dmcf-pid="uWtuGfJ6va" dmcf-ptype="general">권순욱 기자 kwonsw8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온디바이스 맞춤 'UFS 5.0' 첫 개발 06-24 다음 정찬성에게 패배 후 레전드가 된 포이리에…UFC 은퇴 뒤 돌발 행동? 공공장소 음주 소란 혐의로 체포 후 석방→"날 위해 노력 중"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