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김가은, 세계랭킹 4계단 껑충!…생애 첫 결승 박가은은 10계단 폭등→한국 배드민턴 또 웃었다! [오피셜] 작성일 06-24 5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24/0002025851_001_2026062401141437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김가은과 박가은이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마카오 오픈(슈퍼 300)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해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br><br>김가은은 23일(한국시간) BWF가 발표한 26주 차 세계랭킹에서 일주일 전보다 4계단 상승해 14위에 자리했다.<br><br>박가은은 무려 10계단이나 오르면서 세계랭킹 51위가 됐다.<br><br>김가은과 박가은은 지난 21일 마카오의 이스트 아시안게임즈 돔에서 열린 2026 BWF 월드투어 마카오 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만나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 이날 김가은은 박가은 상대로 게임스코어 2-0(21-16 21-13) 승리를 거둬 정상에 오르면서 2002년 마카오 오픈 창설 이래 최초로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24/0002025851_002_20260624011414459.jpg" alt="" /></span><br><br>김가은은 마카오 오픈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7000점을 획득, 5만 4921점을 기록해 14위가 됐다. 상위권에선 1~2계단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마카오 오픈에 개인자격으로 참가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됐다.<br><br>준우승을 차지한 박가은도 눈에 띈다. 지금까지 슈퍼 100 대회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는데, 이번에 슈퍼 300 대회 결승까지 갔기 때문이다. 랭킹포인트 5950점을 추가해 3만 2213점이 되면서 50위권에 들어섰다. <br><br>남자복식 진용-이종민 조도 마카오 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껑충 뛰었다. 대회 전 세계랭킹 183위였던 진용-이종민 조는 마카오 오픈 남자복식 정상에 오른 후 무려 75계단이나 상승해 세계랭킹 108위가 됐다.<br><br>한편, 김가은은 마카오 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14위로 도약해 국가대표 동료 심유진(세계 16위)을 제치면서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출전권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br><br>오는 9월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하계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종목 엔트리에서 여자단식 출전자는 단 2명이다. 아시안게임 출전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는 오는 7월 1일까지 대회 조직위원회에 최종 엔트리를 제출해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6/24/0002025851_003_20260624011414529.jpg" alt="" /></span><br><br>대한배드민턴협회는 아직 아시안게임 엔트리를 확정하지 않은 상황인데, 여자단식 종목 엔트리 한 자리는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차지이다.<br><br>남은 한자리를 두고 현재 김가은과 심유진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김가은이 엔트리 제출 마감일을 앞두고 출전한 마카오 오픈에서 우승해 심유진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가능성을 키웠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김완석, 왕중왕전 통산 3번째 제패…경정 최강자 위상 재확인 06-24 다음 비공개 훈련서 '세트피스' 연마…"비길 생각 없다"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