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 12억 7000만원’ UFC 현 챔피언 작심 발언 “정당한 보상 받아야 한다” 작성일 06-23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3/0003516309_001_20260623175508021.png" alt="" /><em class="img_desc">팟캐스트 ‘더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 출연한 저스틴 게이치. 사진=더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 유튜브 캡처</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라이트급(70.3㎏) 챔피언에 오른 저스틴 게이치(미국)가 ‘정당한 보상’을 요구했다. 지금껏 받은 대우가 부족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br><br>23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MMA 정키에 따르면 게이치는 최근 팟캐스트 ‘더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 출연해 “내가 해낸 일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 앞으로 할 일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니다. 보상받기 위해 다음 경기를 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라며 운을 뗐다.<br><br>게이치는 지금껏 숱한 ‘명승부’를 연출했다. 특히 UFC 300에서 맥스 할로웨이(미국)와의 난타전은 역대급 명경기로 꼽힌다. 올해 1월 파라마운트+에서 처음 중계된 UFC 324 메인 이벤트에서도 패디 핌블렛(영국)을 압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br><br>그는 지난 15일 UFC 역사상 최초로 백악관에서 개최된 ‘UFC 프리덤 250’ 메인 이벤트에서도 극강의 챔피언으로 여겨진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스페인)에게 4라운드 TKO 승을 따내며 대회 흥행을 이끌었다. 게이치는 백악관 대회에서 보너스로만 82만 5000달러(12억 7000만원)를 챙겼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형세다.<br><br>게이치는 “UFC 300과 UFC 324, UFC 프리덤 250 대회는 누군가가 엄청난 활약을 해야 한다는 기대가 있었다. UFC는 늘 나를 택했다. 그리고 나는 기대에 부응했다”면서 “UFC 300에서는 코메인 이벤트에서 비록 졌지만, 최고의 경기를 선보였다. 그러니 내가 보여준 활약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3/0003516309_002_20260623175508053.png" alt="" /><em class="img_desc">UFC 300에서 열린 맥스 할로웨이(오른쪽)와 저스틴 게이치의 대결. 역사에 남을 난타전이 벌어졌다.  AFP=연합뉴스</em></span><br>그러면서 “다음 경기를 위한 재협상 이야기가 아니다. UFC가 회사를 설립하고, 내게 지분을 줘서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게이치는 당연히 받아야 할 보상은 요구하지 않아도 돌아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나는 원래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면서 “굳이 요구하지 않아도 그런 것들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br><br>최근 UFC 선수들의 급여를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선수로서는 UFC 측의 급여가 적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UFC 스타였던 론다 로우지(미국)가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3/0003516309_003_20260623175508088.jpg" alt="" /><em class="img_desc">저스틴 게이치(오른쪽)가 일리아 토푸리아에게 펀치를 적중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다만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연봉은 계속 올랐고, 우리가 성공을 거둔다면 앞으로도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자막뉴스] 한국은 긴장? 일본은 폭주했다...월드컵 무대서 벌어진 격차 06-23 다음 북중미월드컵, 골잡이들의 축제... 메시 신기록에 음바페·홀란 맹추격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