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부품 저물고 AI 독식…2030년 반도체 판도 변한다 작성일 06-2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레이다] 범용 소자 성장률 1%대 정체…AI 칩 5배 ↑</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O7xLchDv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2684860b941513e90ac28afa165c3651e3a1be224be84d26bce559cd619e31" dmcf-pid="pIzMoklw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64553806ejbd.jpg" data-org-width="640" dmcf-mid="F91b6dcn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64553806ejb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5437bea145313254fdbe16cb2908883dfecea5496f21c1b1bba513ac904d6a" dmcf-pid="UCqRgESrvt"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배태용기자] 가전 등 범용 제품에 들어가는 전통 레거시 반도체 시장이 1%대 성장률로 주저앉는 반면 AI 칩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5배 이상 폭발하며 글로벌 반도체 영토를 독식할 전망이다. 제품군에 따라 성패가 극명하게 갈리는 이 같은 시장 양극화 현상은 결국 2030년 전체 집적회로(IC) 시장 규모를 단 1년 만에 130조원 가량 기습 폭증시키는 구조적 전환점 역할을 하며 글로벌 공급망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5bb3ea8340fd300e56350bdd8add6bb0ce6ff7dbda49dd2e7b844277014b42a4" dmcf-pid="uhBeaDvmh1" dmcf-ptype="general">23일 통계 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2018~2030년 세그먼트별 글로벌 반도체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그동안 반도체 시장의 가치사슬을 지탱하던 개별 반도체(Discrete Semiconductors) 시장 규모는 2028년 651.9억달러에서 2030년 717.1억달러 수준으로 성장이 급격히 둔화할 것으로 추산됐다.</p> <p contents-hash="fc18e42ab4ab61f0c2dd05ff9089bbcbfd9079d37c327f00667e1e27ef1fa07d" dmcf-pid="7lbdNwTsT5" dmcf-ptype="general">연간 성장률 기준 1%대에 턱걸이하는 수준으로 사실상 성장의 한계에 봉착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센서 및 액추에이터(Sensors & Actuators) 영역 역시 2030년까지 연간 성장액이 고작 10억달러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적인 전방 하드웨어 산업의 포화로 인해 범용 소자 시장이 고도화된 레드오션에 갇혔으며 글로벌 자본과 제조 캐파가 이들 영역에서 빠르게 이탈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배경이다.</p> <p contents-hash="8fb857e5d56f6a1867d8a1b4928d9c0753622aaa46feeca8e9672b6cc59e61a3" dmcf-pid="zSKJjryOhZ" dmcf-ptype="general"><strong>◆ 뜨는 해 'AI 칩'… 6년 만에 5배 팽창</strong></p> <p contents-hash="515aabd807ddff9ea4df33330ac8ca6f00508c0fc726681302fba4f003e5c8ff" dmcf-pid="qCqRgESrSX" dmcf-ptype="general">범용 부품 시장의 퇴조와 비교해 AI 칩(AI Chips) 세그먼트는 시장의 자본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진화하는 기류다. 2024년 기준 485.8억달러 규모이던 글로벌 AI 칩 시장은 연평균 30%이상의 가파른 고성장률을 유지하며 오는 2026년 908.6억달러를 돌파한 뒤 2030년에는 2546.5억달러로 6년 만에 5배 이상 급팽창할 것으로 관측됐다. 과거 전체 반도체 시장의 변두리에 머물던 특화 칩셋 영역이 이제는 단순 부품의 한계를 넘어 생태계의 중심축을 장악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p> <p contents-hash="95af88ea94c3da95074aea4662431702adbba49fce1f136698c59fbd557c2cbd" dmcf-pid="BhBeaDvmyH" dmcf-ptype="general">반도체 설계 업계에서는 이 같은 고성장세가 거대언어모델(LLM)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넘어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우주 항공 위성 인프라 및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 반도체 수요가 전방위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차세대 가속기 아키텍처가 요구하는 고성능 컴퓨팅 연산 기능이 필수 자재로 자리 잡으면서 기존 레거시 부품이 차지하던 점유율과 부가가치를 AI 반도체 밸류체인이 통째로 흡수하고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f871625cc61715397e890f5dd08f637b4ecc97c0208c4a0eef8b6b69b60a8" dmcf-pid="blbdNwTs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64555111bjkv.png" data-org-width="640" dmcf-mid="3eKJjryO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64555111bjk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af532d53df5617b9248ce30919a52be6d66685724d440d0250169dde1ac0dc" dmcf-pid="KSKJjryOyY" dmcf-ptype="general"><strong>◆ 2030년 집적회로 시장 130조원 기습 폭증</strong></p> <p contents-hash="c8b545d8acbded8199861bd7395d3600bda614652f53282d98c5e0d346cd9a3b" dmcf-pid="9v9iAmWIlW" dmcf-ptype="general">앞선 레거시의 몰락과 AI 칩의 폭발적 성장은 결론적으로 전체 집적회로(IC) 시장의 2030년 기습 폭증 원인으로 완벽하게 연결된다. 실제로 글로벌 집적회로 시장 규모는 2029년 6973.9억달러에서 2030년 7918.4억달러로 단일 연도에만 무려 944.5억달러(약 130조원)가 한 번에 수직 상승하는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36e7eb4c3ec8224d7e32bad619a7289379918003e3fc15fc5cda34cc419952d" dmcf-pid="2T2ncsYCSy" dmcf-ptype="general">예년의 평균 연간 성장 폭과 비교해 세 배에 달하는 사상 최고 수준의 폭발력이다. 이는 범용 소자의 정체를 완벽히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고부가가치 시스템 반도체의 단가 누적 효과가 2030년을 기점으로 정점에 달함을 증명하는 수치다.</p> <p contents-hash="57f75d246c3619cea9965b5dff90ba02a731a470202dbd8b23587b42e3ee4cdd" dmcf-pid="VyVLkOGhTT" dmcf-ptype="general">한 반도체 공급망 전문가는 "2030년 고지에 다다를수록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인프라가 요구하는 선단 공정 시스템 반도체와 이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메모리 공급 능력을 갖춘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중장기 랠리 속에서 실리를 독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며 "단순한 부품 시황론의 한계를 깨고 차세대 하드웨어 주권을 선점하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부가 집중 전략이 향후 글로벌 위탁생산 및 메모리 판도에서 장기 가격 결정권을 단단하게 수성할 수 있는 핵심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럽은 EV, 美는 ESS로…이원화 전략 나선 K-배터리 [배터리레이다] 06-23 다음 대한체육회, 올림픽데이 맞아 SNS 캠페인 실시 'You Can Do This, Let's Move'와 함께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