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넘어 게임으로…'성세천하2'의 인터랙티브 실험 작성일 06-23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2일 서울 팬미팅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 궁중 연회' 열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TDFz6b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bfb7536ab93e6b057b995973fb7b0c84d6e68341cc85dd07d1b9a5a743348" dmcf-pid="Bjyw3qPK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43814172qpdx.jpg" data-org-width="640" dmcf-mid="UEYmpbx2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43814172qp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69613e1814ba0bca42368509850d7b9862c671379529f0ade772c1f147f52f" dmcf-pid="bAWr0BQ9vX"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실사 상호작용(인터랙티브) 시네마틱 게임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2(이하 성세천하2)'가 이용자 선택을 앞세운 권력 서사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p> <p contents-hash="dd0632a966565675ae52a9ad989dc28eef999fe3e27b9e059e25602ae3379aa3" dmcf-pid="KcYmpbx2SH" dmcf-ptype="general">뉴원스튜디오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성세천하2 출시 기념 서울 팬미팅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 궁중 연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주연 배우들과 데미(Demi) 프로듀서가 참석해 팬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e3f4e4b985f8cacccfc5a1ff68606bef81f7919c032c39528e118da734a37b4" dmcf-pid="9kGsUKMVCG"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성세천하2 출시를 기념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미팅에서는 주연 배우 소개·토크·미니게임·팬 질의응답·단체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6accafeab39d36cc263d1b21ad5e2a636572d77d0e3a4751730b8b48c05cc92" dmcf-pid="2EHOu9RfSY" dmcf-ptype="general">성세천하2는 뉴원스튜디오가 개발한 실사 인터랙티브 시네마틱 게임으로 지난 9일 스팀·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전작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의 후속작으로 궁중 암투와 권력 투쟁을 실사 영상과 이용자 선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eb533d59dbd14ada60bdd88d1cfb1ea81f86e0a6e7a47d4a9e0c26586d8ebb4e" dmcf-pid="VDXI72e4TW" dmcf-ptype="general">개발진이 꼽은 후속작의 가장 큰 변화는 서사의 확장이다. 데미 프로듀서는 서면 인터뷰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서사의 구도가 생존에서 통치로 격상된 것"이라며 "전작은 주인공이 후궁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라면 성세천하2는 그녀가 후궁을 벗어나 조정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04a05d6aa39a8f2713049ff9e767321d09e3015cca031151aafd439605ffb3c" dmcf-pid="fQEJSHu5Cy" dmcf-ptype="general">이어 "더 이상 생사의 기로만이 아닌 군신 간의 각축, 권력 다툼, 조정의 대결 등 권모술수가 가득한 스토리가 펼쳐진다"며 "더 깊이 있는 인간 본성의 갈등과 감정의 발전을 담아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1164a859b1eb1005986ac7139ab7efb74f67661cca6ba068b34270c9071a7" dmcf-pid="4xDivX71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43815499exfl.jpg" data-org-width="640" dmcf-mid="ua7H8eAi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43815499exf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24c9476271d34fa8ba3d4bafb278ae9155fb663f5100f9b31070961f1e8446" dmcf-pid="8MwnTZztvv" dmcf-ptype="general">성세천하2는 제작 규모에서도 전작보다 한층 커졌다. 총 러닝타임은 약 1000분으로 전작의 2배 수준이다. 핵심 장면인 '등극'을 구현하기 위해 대전·조정·의장 규모를 전작보다 키웠고 등극 면복 제작에만 45일, 겉옷 자수에만 10일을 들였다.</p> <p contents-hash="eb1c1a6c39b6376da286c2737d22a7b428322c61fe42e68c520be711eb09bbd7" dmcf-pid="6RrLy5qFTS" dmcf-ptype="general">서사가 확장된 만큼 인물 관계와 선택지 구조도 더 복잡해졌다. 개발진은 전작보다 다양한 인물 사이의 갈등과 연대를 입체적으로 그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용자가 마주하는 결정 지점도 늘리면서 각 선택이 별도 보상처럼 분리되지 않고 메인 스토리의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또 다른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p> <p contents-hash="40dad847bbc090f1f30efac62736fe3ea876312fe9dbaee8cc15320e249d3baa" dmcf-pid="PemoW1B3yl" dmcf-ptype="general">상소문 검토·칙령 반포·오행 속성 시스템 등 새로운 상호작용 요소도 더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이야기의 방향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조정 운영에 직접 관여하며 여제가 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p> <p contents-hash="c6b2e8d156a83aa9905e20878c0ad1f34b42b4ec6b6f1537884d6272bed88a01" dmcf-pid="QdsgYtb0Sh" dmcf-ptype="general">개발진은 실사 인터랙티브 시네마틱 장르의 차별점이 선택에 있다고 봤다. 데미 프로듀서는 "기존 고전 사극이 다른 누군가가 써놓은 성세를 감상하는 것"이라며 "성세천하를 통해 제공하고자 한 경험은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가는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0bb77d2256210f9e29a722ae3f723e1c011548bc1245c23f4a4d831f7278056" dmcf-pid="xJOaGFKphC" dmcf-ptype="general">그는 "인터랙티브 드라마는 게임의 상호작용성과 영상의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융합해 이용자가 제1주인공의 입장에서 이야기 속에 직접 뛰어들게 한다"며 "이용자들은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니라 직접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된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33413f1473d5d2f80567a450b5a14f59ce100ca3f4c03427b4cfc4766e5c8f" dmcf-pid="yX23egmj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43816830sznq.jpg" data-org-width="640" dmcf-mid="zYQqgESr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143816830szn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a7643bc36053000311f1a29d6ff5a7e5d1201388a08acee90391ccfada1876" dmcf-pid="WZV0dasAhO" dmcf-ptype="general">이용자의 결정이 작품의 핵심인 만큼 선택지 설계에서 정답과 오답을 나누지 않는 데 중점을 뒀다. 데미 프로듀서는 "어떤 선택지가 명백히 더 나은 것으로 정의된다면 선택 자체가 의미를 잃게 된다"며 "각 선택지마다 성립하는 논리와 그에 따른 대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1d151cf5ac77aad2d6b2f2ac0aa9a200abf0fbe241e414a6b1b02a013876744" dmcf-pid="Y5fpJNOcls" dmcf-ptype="general">이어 "이용자가 선택지를 누르는 순간 고민·흥분·호기심 등 실질적인 감정의 파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 모든 설계의 중심"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f85632531184e006d557f3335460f4a2dcf1994c12c5a8044b689dfa526f2c6" dmcf-pid="G14UijIkvm" dmcf-ptype="general">이번 국내 팬미팅은 지난 '지스타 2025' 참가 경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데미 프로듀서는 "지스타에서 처음으로 한국 이용자들의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 대기 인원은 예상을 훨씬 웃돌았고 이용자들이 연차를 쓰거나 기차를 타고 왔다고 전해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3384e259fe9e0d322f8373e0eb34682a2bce87eeb8c9daa8fa9faaa57e3193" dmcf-pid="H7e9AmWIWr" dmcf-ptype="general">그는 "그 직접적인 감동은 온라인 데이터로는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것이었다"며 "이번 팬미팅은 지스타의 연장선이다.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고 이제 그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056b2367f369c9830941f60d380346b90f8c1b44463604daa21f045e72b437d" dmcf-pid="Xzd2csYCy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있음에도 한국 이용자들이 작품과 인물, 주제 의식을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음을 느꼈다"며 "작품을 통해 중국에 관심을 갖고 중국어를 배우며 중국 여행을 꿈꾸게 됐다는 이용자도 있어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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