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에 팔 걷어붙인 게임사들…“AI 없인 게임 못 만든다” 작성일 06-23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업체간 생존 경쟁 치열<br>반도체 투자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zw0BQ9Y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2ccccb6638adaa152ed97d1b7bb2f4c555d8a779266ea1621bbb1f455a3e23" dmcf-pid="Xmqrpbx2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PC방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함께 유저들을 만나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chosun/20260623141306088qzqs.jpg" data-org-width="4045" dmcf-mid="GJYdSHu5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chosun/20260623141306088qz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PC방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함께 유저들을 만나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d8a5959cd766c73fa5d0f8d78ad5a327feb4398b9b126b34335faa2d85b330" dmcf-pid="ZsBmUKMVZt" dmcf-ptype="general">국내외 게임사들이 AI(인공지능) 관련 기업 인수·투자에 나서며 AI 기업으로 변신하는 이례적인 사례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개발자가 직접 코딩하지 않고 AI에 지시해 결과물을 얻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Coding)’이 게임 개발의 핵심 도구로 부상하자, AI 없이는 경쟁력 있는 게임 개발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서다. AI가 산업 전반의 기업 간 경쟁 구도를 재편하는 가운데 게임업계도 영향을 받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81e9e3f2a9aef26f1af2dcc632f314889eed913ece6426c4eca164c38ed39ae7" dmcf-pid="5Obsu9Rft1" dmcf-ptype="general">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인 하이퍼엑셀에 5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 하이퍼엑셀은 마이크로소프트(MS) 출신 김주영 카이스트 교수가 2003년 창업한 AI 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 스타트업으로,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에 최적화된 AI 반도체 언어처리장치(LPU)를 개발 중이다.</p> <p contents-hash="0c62019ec0d3e254cd0017047c3e2c4b32a3561f6e83284ef06d9926a6989d76" dmcf-pid="1IKO72e4X5"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이 투자에 나선 건 게임 유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AI 에이전트에 천문학적인 연산 인프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게임사가 개발 단계의 코드 생성부터 이미지 제작, 품질 검수 등 AI 활용 범위를 넓힐수록 추론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한다. 하이퍼엑셀의 LPU는 LLM 추론 연산에 특화돼 게임사의 추론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술이다.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대신 저전력 D램(LPDDR)을 사용해 가격과 전력 소모를 크게 낮춘다.</p> <p contents-hash="ea89ca02ad73146f4deae5e57bb54743c532625a9ac7bc40c5a31f516bec9189" dmcf-pid="tr5oYtb0HZ"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이미 지난해 1000억원 규모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피지컬 AI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해 4월 주요 경영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로봇 분야 등 차세대 기술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피지컬 AI의 물리적 학습을 가상 공간인 게임에서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췄다.</p> <p contents-hash="438f26960b2170846dd4fe232013d5b7f602618e730242f6871e2c72cc4b011b" dmcf-pid="Fm1gGFKp5X" dmcf-ptype="general">글로벌 게임사들도 AI 기업으로 변신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개발사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올 초 게임 플레이 비주얼 향상을 위해 영국의 머신러닝·컴퓨터 비전 기업인 ‘시네머시브 랩스’를 인수했다. 시네머시브 랩스가 사진을 입체적인 3D 환경으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SIE는 게임 내 최첨단 시각 컴퓨팅 발전을 담당하는 그룹에 시네머시브 랩스를 합류시킨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c9d9f7220ee4fff79efd91f65f2eccd4608c0609726e2f9693081f38398b12f" dmcf-pid="3staH39U1H" dmcf-ptype="general">게임 플랫폼 로블록스 역시 2020년 AI 딥러닝 기반 아바타 기술을 보유한 ‘룸.ai’를 인수했다. 룸.ai는 딥러닝, 시각 특수 효과 기술 등을 활용해 3D 아바타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는 중국 AI 반도체 스타트업 ‘엔플레임 테크놀로지’에 18억위안(약 4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의 AI 칩 수출 규제에 맞서 반도체 공급망을 직접 챙긴다는 전략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상파 빈틈 메운 케이블TV…기초의원 정보까지, 채널가치 재확인 06-23 다음 [스포츠머그] "결정적 순간엔 꼭 나타난다"…메시의 맹활약에 혀 내두른 상대팀 오스트리아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