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정상 탈환…오상욱 2관왕 작성일 06-23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6/23/0001279692_001_2026062311481436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도경동, 박상원, 오상욱, 황희근(왼쪽부터)이 22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출처|국제펜싱연맹 인스타그램</em></span><br><br>[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왕좌를 되찾았다.<br><br>오상욱(30), 박상원(26·이상 대전광역시청), 도경동(27·대구광역시청), 황희근(23·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서 일본을 45-29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대표팀은 8강서 사우디아라비아를 45-24로 완파한 뒤, 준결승서 카자흐스탄을 45-34로 잡고 결승에 올랐다.<br><br>대표팀은 2년 만에 단체전 정상을 탈환했다. 2019년 일본 지바 대회부터 4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 대회서 일본에 왕좌를 빼앗겼다. 당시 도경동, 박상원, 하한솔, 임재윤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구본길, 오상욱 등 2024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없이 나서고도 준결승까지 순항했지만 결승서 41-45로 졌다. 대표팀은 이번 결승서 일본과 다시 만나 설욕에 성공했다.<br><br>에이스 오상욱은 이번 단체전 금메달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그는 20일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서 뤄샤오퉁(중국)을 15-8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32강부터 카란 싱(인도), 이슬람베크 아브다조프(우즈베키스탄), 고쿠보 마오(일본)을 차례로 제압한 그는 준결승서 대표팀 후배 도경동을 15-9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2019년 지바, 2024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대회 우승을 차지한 그는 2년 만에 3번째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모별이(인천중구청), 박지희, 심소은(이상 서울특별시청), 이세주(충북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22일 열린 대회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서 홍콩을 45-35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 0-5로 밀린 대표팀은 2번째 주자로 나선 모별이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한 뒤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모별이는 홀로 9점을 올려 경기를 뒤집었다. 대표팀은 개인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단체전 동메달로 아쉬움을 달랬다.<br><br> 관련자료 이전 [K문샷 로드] ⑤"문샷다우려면…실패 용인·유연한 목표 전환 필요"(끝) 06-23 다음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공식 명칭은 '한국새빛가속기'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