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통합 AI 컴퓨팅 모듈 개발 추진…'메가포드' 상표 출원 작성일 06-23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품 공개 전 상표권 확보 목적 분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rWlklwA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d70d2097f238fb36fb081027330535ab9c31eac91fc931a5669cc9ed636f6c" dmcf-pid="bMmYSESr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가포드 상표 출원 내용. (사진=USPT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809-WkUXVfQ/20260623095247420ilax.jpg" data-org-width="875" dmcf-mid="qUecgQgR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809-WkUXVfQ/20260623095247420il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가포드 상표 출원 내용. (사진=USPT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3661def0a7dbb65d7899d1b6c16300ca81b9651fc70a752fdf60b61ac54eb3" dmcf-pid="KRsGvDvmN6" dmcf-ptype="general">[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가 통합 인공지능(AI) 컴퓨팅 모듈로 추정되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상표(Trademark) 확보에 나섰다. 테슬라는 AI 인프라 열풍 수혜를 입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표 출원을 두고 '사이버캡(Cybercab)' 상표권을 미리 확보하지 않아 애먹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사이버캡을 공개한지 2년여가 흐른 지금까지도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0158ac1c7bce6708eb44aca487df5fc9e652471e6f44fdadf439fb5006e9f5c0" dmcf-pid="9eOHTwTsN8" dmcf-ptype="general">23일 미국특허청(USPTO)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메가포드(MEGAPOD)'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현재는 심사 대기 상태에 있으며, USPTO는 근시일 내 심사관을 배치에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ebf34776c9fd2a2032715eb22d72db5e8c3f78ce8e1f8db06b2d1d54bd89e63" dmcf-pid="2nl1GOGhc4"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등록 서류에서 메가포드에 대해 '컴퓨터 서버, AI 처리용 컴퓨터 하드웨어로 구성된 모듈형 데이터센터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를통해 메가포드가 AI 처리, 네트워크, 전력, 냉각 하드웨어가 하나로 통합된 모듈형 장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4f472d1a84b281a090bf8a2c37f910915e26db9080bc7e326033772cabbcb814" dmcf-pid="VLStHIHlgf"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이미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스템 '메가팩(Megapack)'을 통해 통합형 모듈 시스템의 높은 효율성을 입증한 바 있다. 메가팩은 배터리를 비롯해 인버터, 냉각·열배출 시스템 등을 한 컨테이너에 장착해 제작된다. 테슬라는 메가팩 4개와 변압기, 스위치기어 등을 연결한 메가블록(Megablock)을 선보이기도 했다. 모듈형 시스템의 장점은 여건만 충분하다면 빠르게 시스템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지 않고도 분산형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p> <p contents-hash="050536fc43b74b73c72047d8a36a981f3435a7764529884386d174971231f6da" dmcf-pid="fovFXCXScV"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상표 출원에 대해 선점을 위한 목적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는 사이버캡 상표를 확보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 반영됐다. 테슬라는 지난 2024년 10월 10일 '위, 로봇(We, Robot)' 행사를 통해 사이버캡을 공개했다. 사이버캡은 스티어링휠(핸들)을 없앤 본격 무인 로보택시로 주목받았다. </p> <p contents-hash="e3c686519cff8e9f88636f33740ced825f546d67d3191627ec9174377fd8e132" dmcf-pid="4gT3ZhZvo2" dmcf-ptype="general">문제는 공개 시점에 테슬라가 사이버캡 상표를 확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이버캡 상표는 이미 프랑스 음료회사 유니베브(Unibev) 2024년 4년 프랑스에서 출원한 상태였다. 유니베브는 위, 로봇 행사가 끝나고 2주가량 지난 10월 28일 USPTO에도 사이버캡 상표를 출원했다. 테슬라가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은 11월이었다. </p> <p contents-hash="52315e78b48b17a5566eeb53a6d183f3e6bc3efb6a08a54ba583b0d20bf17b3f" dmcf-pid="8ay05l5Ta9"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유니베브가 테슬라 관련 상표를 선점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실제로 유니베브는 테슬라킬라, 사이버쿼드, 사이버택시 등 테슬라가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상표들을 보유하고 있다. 테슬라는 현재 유니베브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여전히 사이버캡 상표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b03de212af62dda3e8c0a40b163e8d8849cbb6d31b869422a581ebc6ba5edae9" dmcf-pid="6NWp1S1yoK" dmcf-ptype="general">메가포드의 경우에도 일본 미쓰비시가 2013년 같은 이름으로 등록해 둔 상표가 있으며, 액침 냉각 전문기업 서브머(Submer)도 메가포드란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논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p> <p contents-hash="e00918a7d75ce6329c8bb4771a073ab218091730e59e96162aac6f9b95398a27" dmcf-pid="PjYUtvtWgb" dmcf-ptype="general">업계는 테슬라가 AI 호황에서 비켜 나가 있다는 평가를 반전시키기 위해 메가포드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올해들어 테슬라의 주가는 미국 정부 전기차 보조금 폐지, 마진 축소라는 악재에 20% 이상 하락한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18288ac7c5d19189c7b033315228aa037c362c92943c1ea4c5e84bf9f9134f18" dmcf-pid="QAGuFTFYcB"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테슬라가 컴퓨팅 실리콘 분야에서는 약세이지만 주변기기와 관련해서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메가포드는 테슬라가 자사의 강점을 살리면서 AI 부문 사업을 확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p> 관련자료 이전 엑스게이트 홈페이지 '양자내성암호' 전환 완료… “공공·국방 적용 가능한 양자보안 모델 검증” 06-23 다음 "美 AI 독주 끝나나"…지푸 GLM-5.2, 앤트로픽 턱밑 추격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