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새 시대 연다, 랭킹 시스템 전면 손질…“엉망이다” 팬들은 불만 가득 작성일 06-23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3/0003516164_001_20260623095508459.png" alt="" /><em class="img_desc">UFC가 새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뒤 오류가 발생했다. 챔피언 칸에 엉뚱한 선수가 들어간 모습. 사진=UFC 홈페이지 캡처</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랭킹(15위 이내) 시스템에 변화를 줬다. 다만 첫날부터 챔피언과 순위 등이 잘못 나타나는 오류 탓에 팬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br><br>미국 매체 MMA 마니아는 23일(한국시간) “UFC가 메타 AI 기반의 새로운 랭킹 시스템을 공식 도입했다”고 전했다.<br><br>그동안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랭킹 시스템에 불만을 드러냈다.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오랜 기간 뛰지 않은 선수들이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도 문제였다.<br><br>화이트 회장은 “기존 랭킹에 불만이 많았고,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거라고 늘 생각했다”면서 “UFC는 항상 기술과 혁신을 추구해 왔으며 이제 메타와 협력해 랭킹 시스템을 통합했다. 이 혁신이 팬과 선수 모두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br><br>메타 AI 기반의 새 랭킹 시스템은 이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3/0003516164_002_20260623095508484.jpg" alt="" /><em class="img_desc">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사진=UFC</em></span><br>우선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이 사라진다. P4P는 모든 선수가 동일한 체급이라고 가정하고 매긴 랭킹이다.<br><br>앞으로는 피니시 승리가 판정승보다 랭킹 상승에 훨씬 유리하다. 또한 상위 랭커를 이기는 것이 하위 랭커에 승리하는 것보다 더 큰 가중치를 갖는다.<br><br>경기 텀이 길면 불리하다. 새 랭킹 시스템은 최근 경기를 뛴 것에 더 큰 가중치를 부여하고, 장기간 뛰지 않은 선수에게는 ‘비활동 페널티’가 적용된다.<br><br>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UFC와 협력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더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랭킹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br><br>다만 아직 새 랭킹 시스템이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MMA 마니아는 “새 랭킹이 처음 공개됐을 때, 웹사이트는 완전히 엉망이었다. 몇몇 선수들이 엉뚱한 위치에 나타나는 등 혁신적이라기보단 오히려 엉망진창처럼 보였다”며 팬들의 불만을 전했다.<br><br>실제 메타 AI 랭킹 공개 직후 UFC 공식 홈페이지에는 챔피언이 아닌 선수가 1위에 오르는 등 이해하기 힘든 순위가 노출됐다. 새 시스템이 완벽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펜싱 남자 사브르,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정상…여자 플뢰레는 銅 06-23 다음 한국, 펜싱 아시아선수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오상욱 2관왕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