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확보전 가속…빅테크·스타트업, 컴퓨팅·메모리 동시에 잡는다 작성일 06-23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플렉션 63억달러 컴퓨팅 계약 vs 앤트로픽 메모리 직접 조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VLvYpX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1937f49e8aa167107754bbff3629023f661835677d45e778931330e4ddfb9" dmcf-pid="58BeIS1y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084916966mzow.jpg" data-org-width="640" dmcf-mid="XyO56MNd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552796-pzfp7fF/20260623084916966mzo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03140aa2af93f70ea04ba5c8afa68a2fe3208b747e55baacc5624d9ad5caed" dmcf-pid="16bdCvtWCk"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공지능(AI) 기업들의 인프라 확보 경쟁이 컴퓨팅과 메모리 양쪽에서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26a3eb47b898f04134f3b440a5e71295548e821fdfd4ae53ecb41ec3f2516c7" dmcf-pid="tPKJhTFYCc" dmcf-ptype="general">오픈소스 AI 스타트업 리플렉션(Reflection AI)은 스페이스X(SpaceX)와 대규모 컴퓨팅 계약을 맺었고, 앤트로픽(Anthropic)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메모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AI 모델 학습과 서비스에 필요한 자원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메모리·저장장치까지 확장되는 흐름이다.</p> <p contents-hash="1e2163731a125af3d10d7d1c9a18d5f198f86f48f676c9646d22a1f820d38b6b" dmcf-pid="FQ9ily3GhA"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리플렉션은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 스페이스X의 콜로서스2(Colossus 2) 데이터센터에서 엔비디아(Nvidia) 최신 GB300 AI칩을 즉시 이용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6년 7월1일부터 2029년까지 매월 1억5000만달러(약 2300억원)를 지불하며, 계약 총액은 최대 63억달러(약 9조7000억원)에 달한다. 양사는 계약 체결 후 첫 3개월이 지나면 90일 전 통지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1b8ebd700487298dcd7f089b0caf4ab1d00e8d3c99a4f4ee143b5bfc215bb78" dmcf-pid="3x2nSW0HSj" dmcf-ptype="general">이번 계약 규모는 스페이스X가 앤트로픽, 구글과 맺은 계약보다 작다. 앤트로픽은 월 12억5000만달러, 구글은 월 9억200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 두 계약 모두 2029년 7월까지 유효하다. 일론 머스크는 3년 계약 기간의 의미를 낮춰 평가하며 계약이 언제든 해지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p> <p contents-hash="c48a96da1f3a49c6ade8c339340444972ce42a42c29754e36adb6ac91b12791a" dmcf-pid="0MVLvYpXvN" dmcf-ptype="general">같은날 앤트로픽은 마이크론과 별도의 메모리 분야 협약을 발표했다. 마이크론은 메모리·저장장치 AI 아키텍처 설계와 제품 공급, 사내 AI 모델 클로드 도입을 포괄하는 전략적 협약을 앤트로픽과 체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90d24bd9366da3c8a860855f79811d05451f42da2c034c658f070a184419788" dmcf-pid="pRfoTGUZSa" dmcf-ptype="general">양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 반도체디스크(SSD) 제품군이 AI 인프라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분석해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마이크론은 앤트로픽의 시리즈H 자금조달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앤트로픽은 마이크론의 메모리와 저장장치를 구매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공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0e3edb71cb72dbdff8e94faa7afbaafa37073d31f7cd862dbe2edde694860db" dmcf-pid="Ue4gyHu5Cg"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시리즈H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9650억달러(약 148조원)를 인정받아 650억달러(약 10조원)를 조달했다. 5월28일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전략적 인프라 파트너로 이 투자에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b80573da8fb79ebcafaaff64a546eead448429673b2c63262c404107ed9cb6a" dmcf-pid="ud8aWX71Co"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이 메모리 제조사와 직접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은 클라우드나 외부 데이터센터 임차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앤트로픽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 개발업체들과 총 1기가와트(GW) 이상 시설 임차 의향서를 맺었고, 향후 수년 내 10GW 규모의 자체 연산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0d8509544fa4c18060aa8800b627a125826668172848194ae70fc6d4aa8240f" dmcf-pid="79UPwOGhhL" dmcf-ptype="general">리플렉션은 이번 컴퓨팅 계약을 자사 오픈웨이트(open-weight) AI 전략의 성과로 제시했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훈련된 매개변수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앤트로픽과 오픈AI(OpenAI) 등 폐쇄형 연구소의 대안으로 거론된다. 최근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폐쇄형 모델 페이블(Fable)과 미토스(Mythos)의 접근을 제한한 이후 오픈웨이트 모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p> <p contents-hash="b733e46d0fd8c71e1bfa07c2719e0aa674d4d3f459ab5f819ad333d279846fa9" dmcf-pid="z2uQrIHlSn" dmcf-ptype="general">다만 마이크론이 앤트로픽에 투자한 자금이 다시 마이크론 메모리 구매에 쓰인다는 점에서 순환 거래 논란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컴퓨팅과 메모리 양 측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계약들이 실제 AI 모델 성능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양사의 공동 작업 결과를 통해 확인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413ae2cd35c893878021bb71ecac56cb1b64f9b6554bccd911207a7402bd81d" dmcf-pid="qV7xmCXSvi" dmcf-ptype="general">리플렉션 관계자는 이메일 성명에서 "최근 일련의 사건들은 오픈소스가 AI 생태계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며 "스페이스X와의 계약은 최첨단 AI 생태계 내에서 리플렉션의 전략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톰 브라운 앤트로픽 최고연산책임자(CCO)는 "마이크론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시스템을 최적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제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펜싱, 일본 꺾고 아시아선수권 남자 사브르 단체전 정상…오상욱 2관왕 06-23 다음 삼성전자, 최첨단 낸드 기반 'UFS 5.0' 개발…4분기 양산 돌입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