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칩 개발 경쟁하던 美빅테크, 이젠 CPU 경쟁 작성일 06-23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0cDOl5T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83bea8e385800e01d9e923653bcf6fed96ef8e8633114b5d803db423688b87" dmcf-pid="9pkwIS1y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 CPU 이미지./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chosun/20260623080905771xixf.jpg" data-org-width="491" dmcf-mid="btaAwOGh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chosun/20260623080905771xi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 CPU 이미지./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7fcef4b28c3f48d242012b9da6a30d0a3dd2432315f3006f5faa0806232a2e" dmcf-pid="2UErCvtWHn" dmcf-ptype="general">자체 AI칩을 개발해 경쟁을 펼치던 빅테크들이 이제 중앙처리장치(CPU)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AI 에이전트(비서) 시대에 고성능 AI칩만큼이나 CPU 경쟁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자체 CPU 개발에 나서거나 외부 판매를 추진 중이고, 전통적 ‘CPU 강자’ 기업들은 CPU 공급이 부족하자 가격 인상에 나섰다.</p> <p contents-hash="c71f93a133d3d87268fc63ca0c8eb947fd859ab7ac99a59e96210e6c6b32fd73" dmcf-pid="VuDmhTFYHi" dmcf-ptype="general">◇CPU 경쟁하는 기업들</p> <p contents-hash="cba1a74cff5ad60b137e0c6b6ed215808edc9360fcda66dedee8b6b465299fed" dmcf-pid="fHngcwTsZJ" dmcf-ptype="general">올해 들어 CPU가 각광받고 있다. AI 에이전트가 본격화하면서 AI가 단순 응답을 넘어 여러 작업을 동시에 계획하고 처리하는 단계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CPU는 GPU에 작업을 배분하고 데이터 흐름을 조율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는다. 이 때문에 CPU와 메모리, 네트워킹을 함께 최적화해야 AI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894f803696663d87368c2c1b7dacb2d1ee75e0fac5e48d05ac90ba6ea441c034" dmcf-pid="4XLakryOGd" dmcf-ptype="general">이에 빅테크들은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인텔·AMD 등의 CPU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공급망 안정에 나선 것이다. 실제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CPU 평균 납기 역시 1~2주에서 8~12주로 늘어나는 등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 또 업계에 따르면 CPU 서버를 공격적으로 증설 중인 아마존 등 AI 클라우드 제공 업체들이 극심한 CPU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p> <p contents-hash="7d86642645623810adeacb49e169b46f60c95877c8715c689d5d37ec62602b9d" dmcf-pid="8ZoNEmWIHe"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자체 CPU를 개발하기도 한다. 범용 CPU 대신 자사 워크로드에 최적화한 칩을 사용하면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개선하고 운영 비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달 새 클라우드용 CPU인 ‘애저 코발트 200′을 공개했다. MS는 “‘코발트 100′ 대비 성능이 50% 향상됐으며 에이전틱 AI용으로 특화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df2cbc53d3c3bfc05f2bf3665654f968b0cd67afc7bbc084fca2d31e697e0f" dmcf-pid="65gjDsYC5R" dmcf-ptype="general">구글도 자체 CPU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자체 AI 칩인 텐서처리장치(TPU)를 8세대까지 발전시킨 구글은 2024년에 자체 데이터센터용 CPU ‘액시온(Axion)’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최근엔 데이터브릭스 등 고객사에 적용하며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0c3adbc328d3c5533b04a0f9b4f8db996e84dc5605850d51b78e27ecfd36ee" dmcf-pid="P1aAwOGhZM" dmcf-ptype="general">CPU의 수요가 커지며 외부 고객을 확보하고 CPU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는 기업도 늘었다. AI 칩 최강자인 엔비디아는 최근 CPU 시장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중국 고객들에게 새 데이터센터용 CPU ‘베라(Vera)’를 제안하기 시작했으며, 이르면 오는 8월 공급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베라는 엔비디아의 첫 독립형 CPU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워크로드에 맞춰 설계됐다. 로이터통신은 “AMD·인텔 CPU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d781b87e88ec3aa7090be7e47fd7b8decfd8750d2c8ac28b36191d31fc97e80" dmcf-pid="QtNcrIHl5x" dmcf-ptype="general">반도체 설계 회사인 Arm도 처음으로 자체 데이터센터용 CPU인 ‘AGI CPU’를 공개했다. AI 추론과 에이전트형 AI 워크로드를 겨냥한 칩으로, 메타는 Arm과 공동 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메타의 AI 칩 MTIA와 함께 이 CPU를 활용해 엔비디아·AMD 등의 의존도를 낮추고 AI 인프라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56a66f5545c2d0193be8056a10f182429ca16ed11c2a4a88b1410c3400779b1" dmcf-pid="xFjkmCXSZQ" dmcf-ptype="general">◇전통 CPU 강자, 가격 인상</p> <p contents-hash="6aaf8b55e8090a110fb4a6b385e9168217bfb7837dc8079d434df6d4bf5af741" dmcf-pid="ygp7KfJ6YP" dmcf-ptype="general">‘CPU 붐’으로 AMD·인텔 등 CPU 전통 강자들은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인텔·AMD CPU 공급이 빠듯해지면서 가격이 10~15% 올랐고, 일부 고객은 최대 6개월까지 납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서버 CPU 가격이 3월 이후 최대 20% 올랐으며, 인텔이 올 하반기 추가로 8~10% 가격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동안 AI 칩 경쟁에서 존재감이 약해졌던 인텔은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S도 중국 딥시크 채택 검토…다시 주목받는 ‘가성비’ 중국 AI. ‘딥시크 쇼크 2’ 오나 06-23 다음 외형만 부풀린 '금' 의존 구조…아이티센글로벌 '허수 성장' 논란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