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28년까지 강력한 양자컴 개발”… 기술패권 경쟁 가속 작성일 06-23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PQC 전환시점도 2031년까지로 앞당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SDrIHl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88faf1872a790d99b14bb65808b91563ed8872e8a134033b3d91fa9c59a650" dmcf-pid="7gvwmCXS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양자컴퓨팅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3/dt/20260623075119487yhda.png" data-org-width="640" dmcf-mid="UhNRdLwa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3/dt/20260623075119487yhd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양자컴퓨팅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190d6f85de1daa266d7a05e284b4057233c829d49a77c6d5b556fe01286a3a" dmcf-pid="zaTrshZvlQ" dmcf-ptype="general"><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과학 연구용 고성능 양자컴퓨터 개발과 양자컴퓨터 시대 사이버보안 대응을 앞당기기 위한 행정명령 2건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이 중국과 벌이는 양자 기술 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47ebe3566a4ae80d7ecff600e17fd52ed2a90f20fb7b55413e43929225578fce" dmcf-pid="qNymOl5TTP" dmcf-ptype="general">이번 행정명령의 핵심은 2028년까지 과학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양자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다. 백악관은 이를 “상업적 역량의 새로운 시대”와 맞물린 조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07a367ec3b7046df77346a227f1d2ff29eb5212c26d0e696fbc2015a45b9d3a" dmcf-pid="BjWsIS1yy6" dmcf-ptype="general">마이클 크래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이것이 2028년까지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이 정책들은 기존 산업과 완전히 새로운 산업에서 변혁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 말했다.</p> <p contents-hash="02d184690c891320934d461aa43941f16e9f49920a920df9e04b046bc4011b2c" dmcf-pid="bAYOCvtWh8"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국의 양자 리더십에 전례 없는 수준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별도 설명자료에서 양자컴퓨팅 산업이 “대규모 상업적 돌파구의 문턱에 서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9a2459e2a989aadb67cfe37da5983d46dd77718650e84f17fcdd3b88bcba412" dmcf-pid="KcGIhTFYv4" dmcf-ptype="general">충분히 강력한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현재 널리 쓰이는 암호 체계를 풀어낼 수 있어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두 번째 행정명령은 이에 대비하고자 핵심 정부 시스템을 양자내성암호(QPC)로 전환하는 시점을 2030년 또는 2031년으로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기존 일정은 2035년까지였으나 이번 조치로 4년 이상 앞당긴 셈이다.</p> <p contents-hash="b3c576629b5b46ad9cd9061c08b0aade2a28a7c107de1aa86e15e5a323dbe48d" dmcf-pid="9kHCly3Gvf" dmcf-ptype="general">백악관에 따르면 이 명령은 관리예산국(OMB)과 국가사이버국장이 정부 차원의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주도하도록 하고, 상무부·국가안보국(NSA)·국토안보부가 각 기관에 실무 지침을 제공하도록 했다. 각 기관은 양자내성암호 전환 책임자를 지정해야 하며, 상무부는 2027년 말까지 전환 시범사업을 마쳐야 한다. 연방 조달규정위원회는 2030년 말까지 관련 계약업체들이 일정한 사이버보안 기준과 취약점 공개 정책을 충족하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한다.</p> <p contents-hash="33c806876eed930130ce9e396ce0a34a3ac5794d659fa8cf52847e799002da8a" dmcf-pid="26kiLNOcyV"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임기 말 서명했던 정부의 양자 보안 대비 행정명령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목표 시점 등을 크게 앞당긴 것이다. 다만, 행정명령이 곧바로 추가 예산을 배정하는 것은 아니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미 상무부, 국방부(전쟁부), 에너지부, 항공우주국(NASA) 등 관련 부처가 기존 예산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OSTP가 이들 부처의 양자 프로젝트를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p> <p contents-hash="3dacaccafd7d123107e86a07c0aa430c4babd79beacbf8ed5a381916dded22d9" dmcf-pid="VPEnojIky2" dmcf-ptype="general">아직 핵심 세부 사항도 정해지지 않았다. 특히 “과학 연구에 충분히 강력한” 양자컴퓨터가 구체적으로 어떤 성능을 뜻하는지는 추후 에너지부가 제시할 예정이다. 백악관은 양자컴퓨터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 명단도 공개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에 양자컴퓨터를 제공해 정부 연구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d54bbc19bde66277b09d692f7805aaad506422e20e7f563d6a843497c6f578bf" dmcf-pid="fQDLgACEh9" dmcf-ptype="general">이번 행정명령에는 향후 5년 안에 정부 내에 양자 기술 기반 센서와 네트워크를 배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양자 센서와 네트워크는 국방·우주·정밀측정·보안통신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 또 경쟁국과 적대 세력이 미국의 경제·국가 안보를 약화시키려는 상황을 감안해 지식재산권 보호와 공급망 보안에 관한 국제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도 담겼다.</p> <p contents-hash="1310169a703aa7be69d7ec16d44b7fc172283ba4057f5f672e32d0f6d5200665" dmcf-pid="4xwoachDWK" dmcf-ptype="general">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양자컴퓨팅 기업 지원에도 나선 상태다. 지난달 미 정부는 IBM에서 분사한 신규 사업을 포함해 9개 양자컴퓨팅 기업에 총 20억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그 대가로 지분을 받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IBM 관련 사업에 10억달러, 글로벌파운드리스에 3억7500만달러, D웨이브퀀텀·리게티컴퓨팅·인플렉션 등에는 각각 1억달러가 배정된다.</p> <p contents-hash="996852165c91c9eba03c949d86cbd7537bc59354b7c1de130e08106c82eab43e" dmcf-pid="8MrgNklwhb" dmcf-ptype="general">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이 지원이 “미국의 양자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c1330626bb24c94aa4aaa84207e4ebe6aca01c634f11c926dca006267394150" dmcf-pid="6RmajESrSB"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게 통할까? 너무 고전적인데?”…AI에 ‘반론’하며 마케팅 전략 만든 대학생들 06-23 다음 AI가 바꾼 스토리지 경쟁지도…HPC vs 외장 스토리지 ‘정면승부’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