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휴머노이드 공장 투입 ‘생중계’ 한다…韓은 노조에 발목 작성일 06-2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지봇, 롱치어 공장서 실제 작업 현장 공개<br>제품·가격 경쟁력↑…제조 데이터 확보도<br>현대차 노조 ‘로봇 반대’에 제조AI 지연 우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S9yRjJWD"> <p contents-hash="b6262380abb2cdcdcc9ef8542237feb9c1e0e3fc4097c6f8ed561b41a67364c3" dmcf-pid="GARlJ5qFhE" dmcf-ptype="general">중국 기업이 제조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로 일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한국은 노동계의 반발에 막혀 국내 공장 투입은 엄두도 못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2c4ae1a291e0d21d4f2a0f055468bce10b6a3add8559227418cdb322f9238bc5" dmcf-pid="HceSi1B3Tk" dmcf-ptype="general">한국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잠재력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방한해 러브콜을 보낼 만큼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노조의 ‘몽니’에 막혀 이미 앞서가고 있는 중국에 도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실정이다.</p> <p contents-hash="3963e5fb5ae93d176680b427b3ab10f94bcba38e19e56a28122d4cf0bba87f05" dmcf-pid="Xkdvntb0yc" dmcf-ptype="general">2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휴머노이드 업체 애지봇은 오는 28일까지 롱치어 테크놀로지 남창 공장 태블릿 대량 생산 라인에서 로봇의 생산 활동을 실시간 동영상으로 보여준다.</p> <p contents-hash="3e2cab153512e531dfdde5edd0074596d4196948cf95c44b8139f760cedc8a72" dmcf-pid="ZEJTLFKpCA" dmcf-ptype="general">애지봇은 이번 방송에서 실제 공장 환경에서 인간 작업자들과 나란히 품질 검사 섹션 전반을 담당하며 작동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32566af1f6220f6af66708a657d0e53721539a538e8b264a4fbecf199fbf25c" dmcf-pid="5Diyo39UWj" dmcf-ptype="general">애지봇은 실제 생산 워크플로우, 인간과 로봇의 협업, 다중 로봇 간의 조정, 실제 산업 조건에서의 장시간 연속 운영 모습을 보여준다. 라이브로 보여준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p> <p contents-hash="6cdf5c353764abb5d4ad96a0e58be96f987b38102c7229326b87f2eaf7ea42a2" dmcf-pid="1wnWg02uyN" dmcf-ptype="general">롱치어 테크놀로지 남창공장은 지능형 자동화 제조기기로 스마트폰을 비롯해 태블릿, 컴퓨터, 웨어러블 기기 등 모바일 기기를 주력으로 한다. 화웨이, 샤오미, 레노버, 소니 등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e94e00e3dbbc4850a3c96e0c18f8e2f3bfc5d7fd6c049eecf3c802b7019db0f4" dmcf-pid="trLYapV7ya"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중국 제조 라인에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AI 제조 전환이 확산될 경우,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가격 경쟁력에서 더 앞서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172df02fd8adfc683781689545442d4f29d89a0fd8c30d534b6711d884028a95" dmcf-pid="FmoGNUfzSg" dmcf-ptype="general">이들 기업 외에도 다수의 중국 기업들이 이미 제조 현장에 로봇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b9aeb65a116cf4019d23302ca89543f9f033a09755d7f08c40795ede6bb3a7" dmcf-pid="3sgHju4q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업체 애지봇이 롱치어 테크놀로지 태블릿 공장 제조라인에서 로봇들이 일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애지봇 동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2/dt/20260622175521946tmfr.png" data-org-width="640" dmcf-mid="W1qNKOGh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2/dt/20260622175521946tmf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업체 애지봇이 롱치어 테크놀로지 태블릿 공장 제조라인에서 로봇들이 일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애지봇 동영상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6b2031eb3d0a63506d129dc3b7c0bd11bf5a28edb8459ca6dd2693a83267d2" dmcf-pid="0OaXA78BWL" dmcf-ptype="general"><br> 반면 한국은 제자리 걸음 수준이다. 현대차그룹이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단계적으로 투입하기로 했지만, 국내 공장에서는 노조의 반대 때문에 아직 계획 수립도 못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a0758e52398dd8924ad994960ca15cfa44db92056a96df8c78486c972f957bb" dmcf-pid="pINZcz6bWn" dmcf-ptype="general">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단체협상에서 ‘AI 고용 보장’을 핵심 안으로 내세웠다. 현대차지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속노조도 올해 공동요구안에서 자동차 부문은 ‘AI 도입에 따른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을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95ce09b66948f65c093ca033af6128eaac86e1f4678f263f9f4fb214d5e21a8" dmcf-pid="UCj5kqPKyi" dmcf-ptype="general">현대차 노조는 올 1월 소식지에서 “평균 연봉 1억원을 기준으로 24시간 가동 시 3명(3억원)의 인건비가 들지만, 로봇은 초기 구입비 이후 유지비만 발생한다”며 “노사합의 없는 신기술 도입은 단 1대의 로봇도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95aca523cf7fedd03eb9730166b7e3d6bbcc3b399b9fcc8d2d20510ad1034db4" dmcf-pid="uhA1EBQ9yJ" dmcf-ptype="general">노조 역시 로봇 도입에 따른 제조 효율성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은 셈이다.</p> <p contents-hash="513e2889d4964bde8edaf04d8eb126f10e8212f2a2c1e9f2c3b014b0dd842210" dmcf-pid="7lctDbx2Cd" dmcf-ptype="general">재계에서는 휴머노이드 도입을 포함한 제조AI 전환이 늦춰질 경우 중국과 기술 격차가 더 빠르게 좁혀지고,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래 핵심 산업군인 제조 로봇 산업에서도 중국과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p> <p contents-hash="e76ed00bd9ddbb60721c44d67edd3523befbc44fb3c98cbe5e0f206fb05605b2" dmcf-pid="zINZcz6bSe"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 출하·설치된 휴머노이드 중 중국산 비중이 80~90% 수준으로 추산된다. 애지봇(30.4%)과 유니트리(49.3%)가 전 세게 시장 점유율 80%가량을 나눠갖고 있다.</p> <p contents-hash="c39bada6c2ddde1b4f8a59f425f02334f7099c3e44fcd98d46339a846132f216" dmcf-pid="qCj5kqPKCR" dmcf-ptype="general">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중국의 경우 네거티브 정책을 기반으로 여러 기업들이 휴머노이드를 제조 공정에 투입하고 있다”며 “당장의 완성도가 떨어져도 데이터를 그만큼 더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5395a7609d8a07eab1e10352578a959e1b4f4cb0f140a1b62cf5cd8ca38e91" dmcf-pid="BhA1EBQ9hM"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 기업들은 해외 공장을 휴머노이드로 채우더라도 국내에는 1대도 들어오지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며 “강성노조, 친노조 정책 기조를 내려놓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cb809009accf5a81583578633c15002f7d92c4de12f9599997a5b20d6452a2a" dmcf-pid="blctDbx2lx" dmcf-ptype="general">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TBC도 흔들리는데…"구조적 적자 케이블TV 정책 재설계해야" 06-22 다음 타야만 말인가… 치유·관광·교감까지 ‘비기승 말(馬)테마 콘텐츠’ 산업 주목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