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A] 급변하는 시대...예비 스포츠 마케터 향한 김우진 팀장의 당부 "전쟁까지도 관심을 가져야" 작성일 06-22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2/0003516075_001_2026062216570822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제1회 일간스포츠 스포츠 마케팅 포럼에 강연자로 나선 김우진 이노션 팀장. 서병수 기자</em></span><br>급변하는 시대, 스포츠 산업 환경도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김우진 이노션 팀장이 예비 마케터들을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br><br>스포츠 산업 리더 양성을 위해 2023년부터 '스포츠 마케팅 써밋 아카데미(Sports Marketing Summit Academy·SMSA)'을 개최한 일간스포츠는 지난 18일에는 제1회 스프츠 마케팅 포럼을 개최, 이미 각 분야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마케터뿐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0년 입사해 17년째 스포츠 현장에서 뛰고 있는 김우진 팀장은 이날 2번째 강연자로 나서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뒤 김경민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콘텐츠 제작 기업 랩추종윤 박종윤 대표와 함께 패널 토론도 소화했다. <br><br>이노션은 현자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다. 스포츠 현장에서 모기업 브랜드 마케팅도 진행하지만, 프로야구·프로축구 등 운영기구나 스포츠단의 컨설팅을 맡아 글로벌 파트너십이나 프로모션의 기획·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김우진 팀장도 강연 하루 전까지 '르망 24시' 현장을 누볐다고. <br><br>김우진 팀장은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의 업무를 소개한 뒤 스포츠 산업 종사를 바라는 대학생들에게 '시대의 흐름'을 꾸준히 추적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br><br>김 팀장이 입사했던 2010년에는 소비자에게 일방향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달하는 ATL(above the line) 관련 업무가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TV·라디오·신문·잡지 '당시' 4대 매체를 말한다. 디지털은 포털 사이트 또는 블로그가 정도가 매체 역할을 했다. <br><br>김우진 팀장은 "스마트폰 일반화로 디지털 프로모션으로의 전환이 빨라졌다. 그로 인해 ATL보다 타게팅이 훨씬 용이해졌다. 그렇게 디지털 프로모션 집행 비용이 늘어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유튜브 시대까지 도래한 뒤 ATL 관련 업무만 하던 시절보다 훨씬 넓은 영역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됐다는 게 핵심이었다. <br><br>더불어 김 팀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CX(Customer Experience·고객이 브랜드 제품 서비스와 접하는 모든 순간에서 느끼는 총체적 경험) 니즈가 커지게 되며, 단순 정보 제공이 아닌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주를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 채널을 통해 스토리텔링이나 가치 전달 중심으로 브랜드를 소구하는 디지털 브랜디드 전력이 중요해진 상황도 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6/22/0003516075_002_20260622165708248.jpg" alt="" /><em class="img_desc">김경민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제1회 일간스포츠 스포츠 마케팅 포럼 첫 번째 세션 토론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박종윤(맨 왼쪽) 랩추종윤 대표와 김우진 이노션 팀장, 진행을 맡은 손예윤 김포 FC 리포터가 귀를 기울이고 있다. 서병수 기자</em></span><br><br>김우진 팀장은 AI(인공지능) 보편화 시대, 스포츠 마케팅 현장에서도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커졌다고 전했다. 그는 "아마 더 빠른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한 뒤 수강생들을 향해 "내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고, 전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고 있는지도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전쟁 같은 (지정학적) 이슈도 잘 알아야 한다. 내가 어디 있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라고 가조했다. <br><br>스포츠 에이전트 스토리를 담은 영화 제리 맥과이어를 보고 스포츠 마케터의 삶을 걷게 됐다고 전한 김우진 팀장은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세일즈맨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게 마케터라고도 전했다. 그는 "기획하고, 예상 정리하고, 숫자를 보는 일의 반복이다. 그것도 동시에 두세 개 프로젝트를 함께 돌린다"라고 전하며 "이런 업무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열정이 자신에게 있는지 잘 알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취업 준비생 신분으로 공모전 등 이력을 쌓기 위해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실무에 대해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분들에게 자신의 기획을 소개하고, 현실적인 피드백을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r><br>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韓 배드민턴 겹경사! 여자단식 이어 남자복식도 우승…마카오 오픈서 크게 웃었다 06-22 다음 2030년 SO 재원 2200억원 감소할 듯…"방발기금 등 현행 규제 전면 재검토해야"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