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사격, 주니어 세계선수권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획득 작성일 06-22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22/NISI20260622_0002166967_web_20260622153608_2026062215381966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2026 국제사격연맹(ISSF)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선수단. 왼쪽부터 성세영, 이유환, 박태호. (사진 = 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사격 유망주들이 생애 첫 국제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br><br>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이유환(강원사대부고), 성세영(동명대), 박태호(송현고)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1일(한국 시간) 독일 줄에서 열린 2026 국제사격연맹(ISSF)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25m 권총 단체전에서 합계 1737점을 쏴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이유환이 582점, 성세영이 578점, 박태호가 577점을 쏘면서 한국은 1734점을 기록한 우크라이나를 3점 차로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br><br>인도가 1732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땄다. <br><br>김광림, 신명일, 박태룡이 나선 북한은 1726점으로 4위에 올랐다. <br><br>25m 권총 단체전은 완사와 속사 각 30발씩 총 60발을 쏜 개인 기록을 같은 국가 선수 3명씩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br><br>한국의 세 선수는 개인전에서 입상하지 못했지만, 고른 기록을 내면서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br><br>이유환, 성세영, 박태호는 모두 처음 국제대회에 나섰으나 데뷔 무대에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br><br>25m 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딴 김광림(583점-20X)과 전날 25m 속사권총 3위에 오른 이유환(25m 권총 4위)이 연달아 접전을 벌이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br><br>2027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북한치 참가할 경우 25m 남자 권총에서 치열한 남북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br><br>이병준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속사권총 경기 전부터 외국 팀들의 집중 견제를 받았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며 "서로를 믿고 응원하며 준비해 온 과정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br><br>속사권총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까지 따낸 이유환은 "국제 무대의 긴장감이 국내 대회에서 느끼는 것과 달랐지만, 선수들의 간절한 태도는 같았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쏘겠다"고 다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UST, 입학 지원자 3년 연속 늘었다...3년 연평균 22.4% 증가 06-22 다음 '라인야후' 새 체제 출범 카카오게임즈, '적자 탈출·주가 회복' 과제 (종합)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