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민종, 울란바타르 그랜드슬램 남자 최중량급 우승 작성일 06-22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6/22/NISI20260622_0002166199_web_20260622060803_2026062206101485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민종(양평군청)이 21일 몽골 울란바타르 AIC 스텝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2026 울란바타르 그랜드슬램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IJF 홈페이지 캡처) 2026.06.21.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남자 유도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이 국제유도연맹(IJF) 2026 울란바타르 그랜드슬램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br><br>김민종은 지난 21일 몽골 울란바타르 AIC 스텝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에서 이라클리 데메트라슈빌리(조지아)를 반칙승으로 제압했다.<br><br>준결승에서 현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타소예프(러시아)를 꺾고 올라온 김민종은 결승에서 데메트라슈빌리를 만나 초반 기세를 잡는 데 성공했지만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동점을 허용했다.<br><br>하지만 김민종은 경기 정규 시간 종료 39초 전 상대가 세 번째 지도를 받으면서 승리를 확정했다.<br><br>경기 후 김민종은 IJF를 통해 "12살 때 유도를 시작했을 때는 단지 재미로 했을 뿐, 챔피언이 되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실력이 늘고 세계 무대에서 우승하기 시작하면서 유도는 나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의미가 됐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이제 나는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때까지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br><br>이번 우승은 김민종의 생애 첫 그랜드슬램 금메달이다.<br><br>2024 IJ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민종은 이어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선 유도 남자 최중량급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한편 남자 90㎏급에선 김종훈(양평군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결승에서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무라오 산시로(일본)에게 굳히기 한판승을 내줬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하나금융그룹·대한파크골프협회 협약... 스포츠 ESG로 시니어 케어 강화 06-22 다음 ◇오늘의 경기(22일)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