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더 오를 호감도가 없다”…역대급 국민정서 보유한 국내기업 작성일 06-2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안티푸라민서 렉라자까지 ‘유한양행의 백년’<br>“가장 좋은 약으로 동포 돕자”<br>창업주 유일한 박사 뜻 이어서<br>국산 31호 신약 렉라자 개발<br>글로벌 기업 향한 제2의 도약<br>“국민 이어 인류 건강 기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4jIIFKp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107cb5c9c288f4f2cd6f9556d48f7a5fee59c8ea31d06dff8da0216dd7d9b2" dmcf-pid="18ACC39U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유한양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2/mk/20260622060303073wqcf.jpg" data-org-width="700" dmcf-mid="bKOGGbx2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2/mk/20260622060303073wq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유한양행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869f7a90f2d6e2fa1116df59953c7a4146a1e8db93c209fb63a8233d99dfa7" dmcf-pid="t6chh02uhz" dmcf-ptype="general"> “과학적으로 검증된 가장 좋은 약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고 유일한 박사).” 이 같은 기치로 설립된 유한양행이 올해 100주년을 맞이했다. 1933년 첫 자체 제제인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부터 2024년 국산 항암제 최초 미국 식품의약품(FDA) 승인을 받은 ‘렉라자’까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사를 이끌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441e0243a5782170d0d5724ca740098958d026777bbfb389140d6b066b9bbe30" dmcf-pid="FxDvvu4qC7" dmcf-ptype="general">유한양행은 지난 20일 서울 대방동 윌로우하우스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상장기업은 유한양행이 11번째다.</p> <p contents-hash="b24816c9f4aa05a53b33cc2881115f1e2b111c447cbb150eaed3c6fc8c888b73" dmcf-pid="3MwTT78Blu" dmcf-ptype="general">유한양행의 100년은 대한민국 의약품 독립운동사와 궤를 같이한다. 가짜 약과 검증 안 된 처방이 사람의 목숨을 빼앗던 식민지 조선 시절인 1933년 안티푸라민 출시로 기술 자립의 첫발을 뗐고 1941년 설파제 원료 자체 합성에 성공하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기술독립을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b30fd96f32623587545d496f9e9afe8b7920073c64473850180405e9b4db92" dmcf-pid="0Rryyz6b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2/mk/20260622060304423xixo.png" data-org-width="465" dmcf-mid="PRKMMDvm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2/mk/20260622060304423xixo.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b6e03612c2e2e27c70b0198946921dd11fe8afb00751c58867f20c3cdeb9d39" dmcf-pid="pemWWqPKTp" dmcf-ptype="general"> 1960년 업계 최초 독립연구개발 조직 준공, 1983년 중앙연구소 출범으로 다진 연구개발(R&D) 기초체력은 2015년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으로 대전환을 맞이했다. 2015년부터 약 34개 바이오벤처에 4000억원 이상을 투자해왔다. </div> <p contents-hash="c8ddf63c175d6639b11b8ee61a6c05263d3f66e1c931320e442a0ade1df712db" dmcf-pid="UdsYYBQ9C0" dmcf-ptype="general">그 정점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다. 유한양행은 바이오벤처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물질의 가치를 자체 임상으로 극대화한 뒤 2018년 글로벌 빅파마 얀센바이오테크에 1조4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이어 렉라자는 2021년 국산 31호 신약 승인, 2024년 국산 항암 신약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2ccca8c1e1889ccbaf93b287a38ef9fb3382143199e0a28015434d422a9d4" dmcf-pid="uJOGGbx2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2/mk/20260622060305712hmhq.png" data-org-width="700" dmcf-mid="ZBiEEGUZ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2/mk/20260622060305712hmhq.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fa3658a81c701e32c6c0d14a0b1c619442f89510e90f4afcc6d37f166b607ec" dmcf-pid="7iIHHKMVlF" dmcf-ptype="general"> 유한양행은 제2의 렉라자 신화도 자신하고 있다. 알레르기 치료제 ‘YH35324’, MASH 치료제 ‘YH25724’ 등 5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향후 1~2년 내 글로벌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저분자 화합물·바이오의약품 역량을 바탕으로 암 면역을 활성화하는 차세대 플랫폼 기술까지 더해 글로벌 혁신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div> <p contents-hash="d2cfc84d7e17f013e390131687c359cd752a8fe457485fcb9644a816776f0c0b" dmcf-pid="znCXX9Rfvt" dmcf-ptype="general">그간 유한양행은 업계 ‘최초’의 기록을 연달아 써왔다. ‘기업은 사회적 자산’이라는 신념에 따라 1962년 외부 자금이 전혀 필요 없었음에도 제약업계 최초로 주식을 상장했다. 창업주 유일한 박사는 1971년 타계하며 평생 모은 주식 전량을 사회에 환원했다. 그의 전 재산이 신탁기금에 기증됐고 1977년 ‘유한재단’이 정식 출범했다. 재단은 1970년부터 2025년까지 학생 1만여 명에게 장학금 약 370억원을 지급했다.</p> <p contents-hash="7f55373e065fabbd1ede4e87493728fea581a089439ebe166dfef4871b4a0ba7" dmcf-pid="qLhZZ2e4C1" dmcf-ptype="general">조직문화 역시 고용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1936년 국내 최초로 사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종업원지주제’를 도입했고, 1973년 이를 사원지주제로 발전시켰다. 2010년 업계 최초로 정년을 57세로 연장도 했다. 유한양행은 창업 이래 단 한 번의 노사 분규도 없었다. 임직원 평균 근속연수도 12년8개월, 창사 이래 중대재해 0건이다.</p> <p contents-hash="9da393f8712a7c767cccbe8a7db3398e5ca720feb97dc9ae95705fe02e6c927e" dmcf-pid="Bol55Vd8T5"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기념식이 열린 윌로우하우스는 1962년부터 35년간의 역사가 담겨 있는 유한양행의 옛사옥이다. 리노베이션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몄다. 조욱제 대표,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은 유한양행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에 대한 목표를 세웠다.</p> <p contents-hash="537bd197564dda1bb1747c20576d040ef698190bcebc6d7805d6c54292f0bea9" dmcf-pid="bSu44NOcyZ"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글로벌 혁신 제약사로 도약해 국민의 건강을 넘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는 유한양행의 여정은 다시 시작됐다”며 “신뢰의 100년 위에, 약속의 100년을 더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억원 손실에도 코인 정리”… 가상자산 한파에 게임사도 ‘직격탄’ 06-22 다음 "장사보다 어렵다" 사장님들 '한숨'…알바 근무시간에 '벌벌' [김대영의 노무스쿨]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