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준 왕좌 탈환 눈앞 … GS칼텍스배 결승 2연승 작성일 06-21 35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3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br>결승 2국 박정환에 백 불계승<br>2024년 이후 대회 다승 노려<br>내달 4일부터 결승 3~5국</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6/21/0005696711_001_20260621174011283.jpg" alt="" /></span><br><br>2024년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GS칼텍스배 프로기전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던 신민준 9단(사진)이 2년 만에 다시 왕좌를 탈환할 기회를 잡았다. 신민준은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본관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2국에서 박정환 9단을 상대로 134수 백 불계승을 거뒀다. <br><br>전날 열린 결승 1국에서 행운의 반집 승을 거둔 기세를 이어 2연승을 달린 신민준은 이제 1승만 더하면 두 번째로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우승컵을 품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 30차례 대회에서 다승자는 신진서(6회), 이창호(5회), 이세돌(3회), 박영훈·김지석(2회)까지 총 5명. 신민준이 1승만 더 기록하면 대회 역사상 6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br><br>결승 3국부터 5국은 같은 장소에서 7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br><br>이날 해설을 맡은 김영환 9단은 "오늘은 대마 싸움이 펼쳐지며 팽팽하게 흘러가다 단 한 번의 전투에서 갈렸다. 박정환이 초반에는 우위를 차지했지만 마지막에 실수가 나오며 아쉽게 승부가 갈렸다"고 설명했다.<br><br>매경미디어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제3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의 우승 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 방식(피셔 방식)으로 각자 30분에 추가 시간 30초가 주어진다.<br><br>신민준은 경기 직후 "초반에 바둑이 좀 단조로워지면서 나중에 집을 내기 힘들다고 생각했고 중간부터 실리 작전을 펼쳤다. 이어 중반부터는 바둑이 좋지 않아서 전투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에서 전투가 벌어졌을 때는 백이 끊어간 돌들이 잘 연결되면서 그때부터 우위를 점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br><br>[조효성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9000명 '월리'의 질주 … 건강·재미 다잡은 이색 러닝 축제 06-21 다음 월드컵 전광판에 ‘욱일기’ 떡하니…日응원단, 튀니지전서 또 펼쳤다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