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보다 나눔" 안양 달군 전국 줄넘기 선수권 대회 작성일 06-21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6/21/0000112042_003_20260621153415722.jpg" alt="" /><em class="img_desc">번갈아뛰기와 2중 뛰기 등 기초 종목부터 단체 줄넘기까지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모습. 최원재기자</em></span> <br> 맹목적인 승패를 가리는 경쟁의 틀에서 벗어나, 줄을 넘을 때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따뜻한 스포츠 나눔 축제가 안양벌을 뜨겁게 달궜다. <br> <br> 사단법인 한국음악줄넘기협회와 세계태권줄넘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도약2.0 엔터테인먼트, 점핑클럽 연구회, WTRA 연구회가 주관한 ‘취약계층 가정돕기 2026 전국 줄넘기 선수권 대회’가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br> <br> 이번 대회는 단순한 일회성 체육 행사를 넘어, 청소년 선수들의 땀방울이 기부와 나눔으로 직결되는 ‘사회공헌형 스포츠 축제’로 기획돼 개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원 스포츠융합경영학과, 오산대학교 스포츠지도과, 경기일보 등이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의 공익적 가치에 힘을 보탰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6/21/0000112042_001_20260621153415574.jpg" alt="" /><em class="img_desc">‘취약계층 가정돕기 2026 전국 줄넘기 선수권 대회’가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원재기자</em></span> <br> 이날 행사에는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각계각층의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성도 한국스포츠신문사 대표와 공경호 전 오산대학교 총장, 서명중 한국음악줄넘기협회 고문, 이항복 주식회사 난닝구닷컴 회장, 김연민 JJR스포츠 화성물산 대표, 홍성빈 유시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신제 도약2.0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br> <br> ‘뚝딱이 아빠’ 김종석씨 사회로 시작된 경기는 번갈아뛰기, 2중 뛰기 등 기초 종목부터 부문별 ‘왕중왕전’, 강력한 협동심이 요구되는 단체 줄넘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졌다. <br> <br> 특히 비트감 넘치는 음악에 맞춰 태권도 품새와 화려한 줄넘기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태권줄넘기’ 시범단의 특별 무대가 펼쳐질 때는 역동적인 발차기와 격파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현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6/21/0000112042_002_20260621153415647.jpg" alt="" /><em class="img_desc">취약계층 가정돕기 2026 전국 줄넘기 선수권 대회에 앞서 역동적인 발차기와 격파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최원재기자</em></span> <br> 이번 대회의 지휘봉을 잡은 남중진 한국음악줄넘기협회(세계태권줄넘기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청소년 선수들이 실력을 향상하는 무대이자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 의식을 여는 최고의 장”이라며 “전 국민 스포츠인 줄넘기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선수 자신과 동료가 하나 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br> <br> 국내 ‘태권줄넘기’의 창시자이자 줄넘기 교육학계의 권위자인 남 회장은 지난 15년간 줄넘기를 접목한 태권도 콘텐츠 체계화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그는 “안양 대회의 열기를 모아 다가오는 가을에는 전국의 줄넘기인들과 함께 ‘월드 기네스 세계기록 달성’이라는 역사적인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br> <br> 공경호 전 오산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 속에서, 스포츠 활동과 나눔의 정신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손성도 대표 역시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가 일상 속에서 손쉽게 줄넘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줄넘기의 새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r> <br>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과 후원 성금은 경기도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전액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사설] 수혈 안전성 높이는 획기적 대책 나와야 06-21 다음 ‘AI탭’ 앞세운 네이버, 검색 점유율 80%…구글 압도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