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 US오픈 3라운드 독주…김주형은 6타 뒤진 2위 작성일 06-21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6/21/0001366051_001_2026062111571086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윈덤 클라크</strong></span></div> <br> 윈덤 클라크(미국)가 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에서 독주를 이어가며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br> <br> 클라크는 오늘(21일)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제126회 US오픈(총상금 2천250만 달러·우승 상금 4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를 보기 4개로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습니다.<br> <br> 고난도 코스에 시속 50㎞에 육박하는 강풍까지 불어닥친 시네콕 힐스에서 강호들이 줄줄이 무너진 가운데 타수를 지킨 클라크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br> <br> 2023년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우승한 클라크는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립니다.<br> <br> 클라크는 작년 US오픈에서는 컷 탈락한 뒤 성적 부진에 대한 분을 참지 못하고 라커룸의 기물을 파손해 비난받기도 했습니다.<br> <br> 한국의 김주형은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타를 잃었지만, 중간 합계 1언더파 209타를 적어내 2라운드에 이어 공동 2위를 지켰습니다.<br> <br> 선두 클라크에 6타 뒤진 김주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 사히스 시갈라(미국), 샘 스티븐스(미국·이상 1언더파 209타)와 함께 역전 우승에 도전합니다.<br> <br>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시작한 클라크는 15번 홀까지 보기 3개, 버디 2개로 한 타를 잃었습니다.<br> <br> 하지만 604야드로 세팅된 16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옆 1.3m에 붙여 가볍게 이글을 잡아냈습니다.<br> <br> 17번 홀(파5)에서 파를 잡아 언더파 스코어로 3라운드를 마치는 듯했던 클라크는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공동 2위와의 격차는 6타가 됐습니다.<br> <br> 지난 125차례 US오픈에서 5타차 이상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라운드에 역전패한 사례는 없었습니다.<br> <br> 김주형은 13번 홀까지 보기 3개를 버디 2개로 만회하며 선전을 펼쳤습니다.<br> <br> 하지만 14번 홀(파4)과 15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리는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연속 보기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습니다.<br> <br>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셰플러도 희박하지만 아직 우승 가능성을 남겨 놓았습니다.<br> <br> 셰플러는 전반에 2타를 잃었지만 후반에 버디 4개, 보기 1개를 적어내며 추격에 나섰습니다.<br> <br> 4라운드가 열리는 날에 만30세 생일을 맞는 셰플러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4라운드는)제게 매우 특별한 날이고, 필드에 나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한편,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지만, 후반에 보기만 5개를 적어내며 무너졌습니다.<br> <br> 매킬로이는 중간 합계 3오버파 213타, 공동 17위로 밀렸습니다.<br> <br> 1오버파 71타를 친 임성재는 중간 합계 3오버파 213타로 매킬로이 등과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AI 반도체·전기차 성능 갉아먹던 '킬러 결함' 정체 밝혔다[과학을읽다] 06-21 다음 [툰설툰설] '내가 죄인이오' vs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은 해야 하는구나'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