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라 돌풍' 끝낸 노스코바…베를린 WTA 500 결승행 작성일 06-21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4강전 1시간9분 만에 6-2, 6-4 완파<br>-세계 1위 사발렌카 잡은 페굴라와 우승 다툼</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1/0000013550_001_20260621074215716.jpg" alt="" /><em class="img_desc">체코의 린다 노스코바가 베를린 WTA 500 단식 4강전에서 알렉산드라 이알라를 69분 만에 완파했다. WTA 투어</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체코의 린다 노스코바(21)가 필리핀의 알렉산드라 이알라(21)의 돌풍을 잠재우고 결승에 올랐다.<br><br>2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WTA 500(베를린 테니스오픈) 단식 4강전에서다. 세계랭킹 13위인 노스코바는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해 톱10 선수들을 연파한 35위 이알라를 6-2, 6-4로 완파했다. <br><br>잔디코트 첫 결승 진출이다. 경기는 1시간9분 만에 끝났다.<br><br>노스코바는 이번 대회 32강전부터 4경기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등 빛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br><br>경기 뒤 노스코바는 코트 인터뷰에서  "서브나 샷 같은 데서 영리한 무엇인가를 말해야 할 것 같지만, 정말 그냥 코트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그것이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 핵심이다"고 말했다.<br><br>노스코바는 이알라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2전 전승으로 앞섰다. <br><br>16강전에서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 8강전에서 세계 8위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연파하고 거센 돌풍을 일으킨 이알라는 이날 노스코바의 강력한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1/0000013550_002_20260621074215780.jpg" alt="" /><em class="img_desc">사발렌카를 무너뜨린 페굴라. WTA 투어</em></span></div><br><br>WTA 투어에 따르면, 노스코바는 위너(winners) 33개와 서브 에이스 9개를 기록한 반면, 범실은 15개에 그쳤다. 리턴 게임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대부분의 랠리를 주도하며 이알라를 압박했다.<br><br>특히 브레이크포인트 6차례 중 5차례를 성공시키며 이알라 서브게임을 가져갔다. 경기 막판 결정적인 브레이크도 포함됐다.<br><br>이알라도 두차례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전했다. 특히 2세트에서 3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며 4-3으로 역전했지만, 노스코바가 곧바로 3게임을 연달아 따내며 희비가 엇갈렸다.<br><br>노스코바는 결승에서 세계 3위 제시카 페굴라(32·미국)와 맞붙는다. 상대 전적에선 노스코바가 페굴라에 2승1패로 앞선다. <br><br>페굴라는 앞서 열린 4강전에서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28·벨라루스)를 6-4, 6-7(4-7), 6-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br><br>노스코바는  "당연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페굴라는 특히 잔디코트에서 매우 까다로운 스타일이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개인통산 두번째 WTA 500 우승을 노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6/21/0000013550_003_20260621074215840.jpg" alt="" /><em class="img_desc">이 우승 상금 주인공은 누구? WTA 투어</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00세 과학] 줄기세포 1회 투여, 15년간 자가면역질환 막았다 06-21 다음 원스토어 품은 넥써쓰, 웹3 승부수에 가려진 ‘3중 리스크’ 06-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