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최초 챔피언 부부' 박영준·송해리, 한일전 동반 우승 도전 작성일 06-20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 출전<br>송해리 "최초 우승 부부 타이틀 큰 동기부여"<br>박영준 "왜 한국 챔피언인지 日에 보여줄 것"</strong>"H리그 출범 이후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동반 우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 이번 한·일 클럽 챔피언전에서도 동반 우승을 이뤄 또 하나의 부부 기록을 세우고 싶다."<br><br>한국 핸드볼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동반 통합 우승의 주인공 송해리(SK슈가글라이더즈)가 이번에는 남편 박영준(인천도시공사)과 함께 '아시아 최강' 타이틀에 도전한다.<br><br>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녀부 통합 우승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 인천도시공사는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슈퍼 쏠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에서 일본 챔피언 가가와은행, 브레이브 킹스 카리야와 맞붙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6/20/0005779056_001_20260620140007996.jpg" alt="" /><em class="img_desc">박영준(왼쪽)·송해리 부부. 한국핸드볼연맹</em></span><br><br>이들 부부는 지난 5월 막을 내린 H리그 2025~2026시즌에서 각각 소속팀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핸드볼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동반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br><br>박영준은 "최초로 현역 부부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워 너무 기쁘다"며 아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비록 해리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큰 부상을 입어 지난 시즌 재활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지만, 코트 밖에서 팀원들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었기에 우승 타이틀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박영준은 한일전을 앞두고 "우리가 왜 한국 챔피언인지 일본 팀에 똑똑히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소속팀 인천도시공사는 H리그 11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철옹성 같았던 두산을 무너뜨리고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영준 "11년간 두산을 꺾고 우승한 팀이 없었는데 우리가 해낼 줄은 몰랐다. 이전에는 경기마다 결과에 대한 의심이 들 때도 있었지만 우승 이후에는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챔피언결정전에 임했던 자세로 나선다면 일본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br><br>박영준은 남자부 상대인 브레이브 킹스 카리야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이제 일본은 아시아 최고 팀이라고 인정해야 할 것 같다"며 "빠른 패스워크와 강력한 윙 플레이가 강점인 만큼, 수비수로서 이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분석했다.<br><br>송해리의 소속팀 SK슈가글라이더즈는 2025~2026시즌 3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정규리그에서 21전 21승으로 핸드볼 H리그 역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br><br>송해리 역시 일본 챔피언 가가와은행의 전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상대는 스피드가 아주 빠르고 패스워크가 좋은 데다 리그 직후라 게임 감각도 더 좋을 것 같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면서도 "한일전이기 때문에 감독님과 팀원들 모두 주말도 반납하고 경기를 준비해왔다. 코트 밖에서라도 팀을 철저히 보필해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6/20/0005779056_002_20260620140008042.jp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스페이스X, 우주에 AI 데이터센터 짓는다는데…정말 가능할까 06-20 다음 "다리가 거의 떨어졌다, 다시 못 걷는 부상이었어" 맥그리거 충격 고백…금지약물 사용 주장에 억울함 호소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