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스티로폼·폐냉매의 변신…삼성·LG, 가전 ‘자원순환’ 영토 넓힌다 작성일 06-20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jiLu4qJZ"> <div contents-hash="240b2abe2c16df68aa3c1e9460b96f530ae60b077ed911295af333a9c8516306" dmcf-pid="64Ano78BdX"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제품의 생산부터 폐기,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버려지는 포장재나 폐기 냉매를 고부가가치 신소재로 재탄생시키며 탄소 저감과 친환경 경영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05754270da82dce44ca82578a76112ec7cead946b36e77da4a37449118d69f" data-idxno="445694" data-type="photo" dmcf-pid="P8cLgz6b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직원이 폐스티로폼 재활용 신소재가 적용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을 조립하는 모습 /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0/552810-SDi8XcZ/20260620060027113egqk.jpg" data-org-width="1280" dmcf-mid="fPvsIxae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0/552810-SDi8XcZ/20260620060027113eg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직원이 폐스티로폼 재활용 신소재가 적용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을 조립하는 모습 /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f3d2163e18add15f545d3dc36c42a153311b4cf2ac6f6bb3a54fe06053b3b5" dmcf-pid="QxwNAKMVeG" dmcf-ptype="general">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가전제품 설치 후 수거한 포장용 스티로폼을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의 내장재로 재활용하는 플라스틱 혼합 신소재를 개발했다. 포장용 스티로폼은 오염도가 낮아 냄새와 유해물질이 적기 때문에 친환경 소재로 재가공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2b99393877c26c118838acba9e4aaf685cc22512da6d4ed4606f185835f112d4" dmcf-pid="xMrjc9RfiY" dmcf-ptype="general">해당 신소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과 '인피니트 AI 공기청정기' 내장재에 도입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글로벌 인증기관인 UL 솔루션즈로부터 재활용 소재 함유율 10%를 인정받아 ECV 인증을 획득했다.</p> <p contents-hash="e6913a24fa9a88ea69b0c6a24c09ace6229dff759a102400af1ea5fc2862a2eb" dmcf-pid="yWbpusYCdW"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올 한 해 재활용할 예정인 폐스티로폼은 총 165톤이다. 부피 환산 시 약 5500㎥에 이른다. 이는 축구장 전체 면적인 약 7140㎡를 약 77㎝ 높이로 채울 수 있는 막대한 양으로 전사 차원의 자원순환 규모를 넓히고 있다.</p> <div contents-hash="f692850f9949d3f1792ce5efc5bacd76a0e622eede4b1fb23c29552a6a7796db" dmcf-pid="WYKU7OGhLy" dmcf-ptype="general"> 앞서 1월 삼성전자는 폐유리를 재활용한 복합 섬유 소재를 '비스포크 AI 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 외부 세탁조에 적용하기도 했다. 나아가 폐식용유 소재를 냉장고 수납장에 도입한 데 이어, 폐세탁기 통을 재활용한 소재도 가전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528ef70fae080fb5528507ffeb492785ae7627b347066f968ad1c82c886f5d" data-idxno="445695" data-type="photo" dmcf-pid="YG9uzIHl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 직원이 리퍼비시 세탁기의 품질 검사 하는 모습 / LG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0/552810-SDi8XcZ/20260620060028465sfch.jpg" data-org-width="1280" dmcf-mid="45IEw4iP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0/552810-SDi8XcZ/20260620060028465sf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 직원이 리퍼비시 세탁기의 품질 검사 하는 모습 / LG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a6f9b2b95b72e3c4e9c255c19cdca14e0815be198cae641e514ede86eb4609" dmcf-pid="GH27qCXSiv" dmcf-ptype="general">LG전자는 1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정부 관계자 및 산학연과 손잡고 '순환경제 선도기업·산단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폐냉매를 회수 및 재활용하고, 리퍼비시 제품 사업 실증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de756adccabdcf8e4b9f1557193e4bb078d9ddc1f2fbc1188d9ba4822c6d670" dmcf-pid="HXVzBhZvMS" dmcf-ptype="general">LG전자는 LX판토스, 칠서리사이클링센터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폐가전 회수부터 냉매 추출, 정제 효율 향상 기술 개발까지 연계하는 사업 체계를 구축한다. 회수 및 정제한 고순도 재생 냉매는 신제품 생산과 사후관리(AS)에 직접 투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p> <p contents-hash="dc1beb7035e4285ca90ac142670be8fad69a7d27510c66e2eba125acbb417fe1" dmcf-pid="XZfqbl5TMl" dmcf-ptype="general">회사는 2030년까지 폐냉매 회수량을 2024년 대비 약 7배인 연간 81톤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6평형 벽걸이 에어컨 약 10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승용차 약 3만대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6a594c42b3a88fb96b9e0a5340f6417053f03b1c354751b794ae52e640d710a" dmcf-pid="Z54BKS1yeh" dmcf-ptype="general">LG전자는 가전 회수부터 진단, 수리, 검증까지 전 과정을 표준화한 리퍼비시 제품 사업 실증(PoC)도 전개한다.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신제품 수준의 보증을 제공하는 이 재생 제품들은 추후 사내 사업자몰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우선 판매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278048456040227aeaba1c5c08837b1c7c06b7e53f3f51201b7ca3448eca380" dmcf-pid="518b9vtWeC" dmcf-ptype="general">이 밖에 LG전자는 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하는 고객 참여형 '배터리턴' 캠페인을 지속 운영 중이다. 올레드 TV에는 복합섬유소재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LCD 대비 40% 수준으로 낮췄다. 이런 성과로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최상위 등급에 편입됐다.</p> <p contents-hash="109618b018b21903672bc0719f3e83e99781629abdb6536dc5d104c9ec3cbafc" dmcf-pid="1t6K2TFYnI" dmcf-ptype="general">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으로 지금껏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탄소 저감과 자원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b97975a93c8b9dfb2ca7804692ad0f6f1d23dad7d6f7620ef14c2c6d1ccb18" dmcf-pid="tFP9Vy3GMO"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답변이 느려진 이유는…AI 사용자 체감 품질 결정하는 ‘TTFT’와 ‘TPOT’ 06-20 다음 과천과학관서 '국제 소행성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06-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