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해킹 피해자 1953만명…유료 회원 500만명인데, 어째서? 작성일 06-19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byaFFY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86e14240ea874d23f076ac32ff7a2b85ccc29477d32ef2e5bc0a9f41380e60" dmcf-pid="qTKWN33G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주희 티빙 대표이사. [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150005639hxmu.png" data-org-width="700" dmcf-mid="uYN2GRRf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150005639hxm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 [티빙]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df28ba0a925706fbf10937681d9eb0d622363cac63b43d4513b0e840f1c2ce" dmcf-pid="By9Yj00HWR" dmcf-ptype="general">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 해커에게 정보를 탈취당한 피해자가 20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쿠팡(3755만명)과 SK텔레콤(2324만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보안 참사다. </div> <p contents-hash="fc797baf910d2ff9e25547c7393be5d440041ba2d45c32a2444bf2fe8c89e321" dmcf-pid="bW2GAppXvM" dmcf-ptype="general">19일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티빙 해킹 사건의 최종 피해자 수는 1953명으로 파악됐다. 통신당국의 초기 잠정치 1300만명보다 650만명 늘었다.</p> <p contents-hash="316c488981984f8131573f1e3f729314d77fa040ac05f15c0f359c05940c9163" dmcf-pid="KYVHcUUZlx" dmcf-ptype="general">정보 유출 항목은 △아이디(ID) △이름 △생년월일 △성별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연계정보(CI) △중복가입확인정보(DI)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이다. CI와 DI는 온라인상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이용자 식별 및 데이터 연동 수단이다. 다양한 정보와 결합해 특정인 식별에 성공하면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 고도화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p> <p contents-hash="a7e00ee1d69ad22e6c549bdd39de73b52e3438bfc14ff0dc3948f015542a12a3" dmcf-pid="9GfXkuu5hQ" dmcf-ptype="general">통신당국은 정보 유출 규모가 티빙 유료 회원(500만명)와 월간활성이용자수(770만명)를 웃도는 배경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탈퇴 회원과 휴면 계정, 결합·제휴 계정까지 유출됐다면 처분 수위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 근거가 된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파기해야 하는 개인정보를 방치·보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02fd17e158ef7e5e29538cb5be618c7ae65ab8976b4d425b77135d09f70f6" dmcf-pid="2H4ZE771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인정보포털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150006926etji.png" data-org-width="700" dmcf-mid="7u4ZE771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150006926etj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인정보포털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19353ab43cb03ad1adf889c87cfa3ab6b88eaced526906db33fb830718df36" dmcf-pid="VX85DzztS6" dmcf-ptype="general">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업계를 중심으로 연이어 해킹 사고가 터졌음에도 정보보호분야 투자금액은 뒷걸음질 쳤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공시를 참고하면 티빙의 정보보호 투자는 2023년 21억9667만원, 2024년 18억3940만원, 지난해 17억6510만원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비임원급 인사가 겸직해 온 사실도 드러났다. </div> <p contents-hash="5789846924e7c447c58634e0e43d6e4c610017866f8e5525ae2a6863fad135bd" dmcf-pid="fZ61wqqFT8"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티빙이 가장 기초적인 개발자 플랫폼 관리 부실로 1953만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해커에게 노출한 것은 기업의 안일함이 부른 명백한 인재”라며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단순 처벌에 그치지 않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016239149f2a67e303fc8f8b2f44a587b943b501e6f2b14a8ed0063bed63a26" dmcf-pid="40eUCVV7W4" dmcf-ptype="general">피해자들은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재 티빙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피해자는 9만명을 넘어섰다. 아울러 잘 이용하지 않는 웹사이트 계정을 정리하고 로그인 이력을 점검하며 피해를 예방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de7460d86cfba18952164b04ea12f3982f385352547b5e867b3dc7ce2d75133c" dmcf-pid="8pduhffzTf"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웹사이트 회원 탈퇴 서비스를 지원하는 ‘개인정보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명의도용이 의심되거나 장기간 접속하지 않은 사이트를 조회하고 탈퇴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본인 인증 내역을 기반으로 제공돼 조회 기간에 제한이 있기에 모든 가입 내역이 뜨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인증수단별로 휴대전화는 1년, 신용카드는 2년,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은 5년 이내 가입 내역만 확인이 가능하다. 통합회원제 사이트는 조회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서 별도 확인이 필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U+ 이어 KT·SKB도 '노란봉투법' 직면...비용 증가에 파업 우려까지 06-19 다음 오케스트로, 공공 AI 박람회 참가…AI·클라우드 운영 모델 제시 06-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