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 못 버틴 원가 쇼크…삼성, AP·패널 재편 불가피 작성일 06-1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서버發 메모리 품귀에 애플 "가격 인상 불가피"<br>삼성도 프리미엄·보급형 잇단 가격 인상…수익성 방어 총력<br>엑시노스·스냅드래곤 병행+디스플레이 다변화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Z6uUUZ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b6c8c183d32afa8e583ff65d7e2a0713fbb728dd5b37fd06d1fdf7914f73a" dmcf-pid="Qn5P7uu5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dailian/20260619113903684uoul.png" data-org-width="700" dmcf-mid="B2FMBqqF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dailian/20260619113903684uou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AP/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898d7039342a0b96386dac83922f1492a35daae6fe82821b8178c777a0c00f" dmcf-pid="xL1Qz771YO" dmcf-ptype="general">원가압력을 버텨낼 충분한 체력을 가진 애플까지 메모리 가격 급등을 이유로 아이폰을 포함한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시사하면서 업계 전반에 ‘폰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92953e6669ccb317acba825312ff816f955e378a01db59864e986c4408b4b8f" dmcf-pid="yN0eKbb0Zs" dmcf-ptype="general">AI 서버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급 악화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원가 부담이 한계 수준에 이르렀다는 진단이다. 삼성전자도 신제품 가격 인상과 함께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이원화, 디스플레이 공급망 다변화 등 수익성 방어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9753b610b647f8b8a25e688c9e53ccac20a2b1de48f1bdbac38ee728488ecea2" dmcf-pid="Wjpd9KKp5m" dmcf-ptype="general"><strong>서버發 메모리 품귀 직격탄…애플 "가격 인상 불가피"</strong></p> <p contents-hash="5cccd0f0bb0729c4b0205eeebb118bbb910aa4239786b20cba1fd401033fb2a8" dmcf-pid="YAUJ299UYr" dmcf-ptype="general">19일 업계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는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자사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unavoidable)"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31391051d685bc70a369a7de9d270c447a8a4219751bf366d80b869d42d8416" dmcf-pid="GcuiV22uYw" dmcf-ptype="general">그는 가격 인상 이유로 메모리 및 저장장치(스토리지) 칩 가격 급등에 따른 비용 증가를 들었다. AI 서버까지 LPDRAM 확보 경쟁에 가세하면서 공급 제약, 비용 상승 압력이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4fd970bc097b791402eb27139514beb81894236c20ab36ffc8d911cc9d192c8e" dmcf-pid="Hk7nfVV7YD" dmcf-ptype="general">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화권 및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의 스마트폰 물량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를 필두로 AI CPU에 탑재되는 LPDDR 수요 강도가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LPDRAM은 온디바이스·모바일 기기에 쓰이는 저전력(저전압)용 D램을 말한다.</p> <p contents-hash="b789cbfa1fd9b291beb6ba33a329f34871b13dd676e04f9245c169e485275694" dmcf-pid="XEzL4ffztE" dmcf-ptype="general">애플이 가격 인상 시점 및 폭, 대상 제품은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는 맥(Mac), 아이패드(iPad)를 시작으로 올 9월 공개가 예상되는 아이폰 18 시리즈, 폴더블 아이폰까지 적용 제품군을 늘릴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둔다.</p> <p contents-hash="33dc25a25c91d922481a00ceb19ef2de6e6df8591dcd5b751d3d68ebbd63236d" dmcf-pid="ZDqo844qtk" dmcf-ptype="general">WSJ는 이를 미루어, 아이폰 18 프로 시작 가격이 전작 아이폰 17 프로 1099 달러에서 200 달러(약 30만원) 오른 1299 달러(199만6800원) 수준으로 결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ad8ddb2b6d41bc384aa587d264172f6976d2a3c8f6a98458e7bf3b6a03e07dc" dmcf-pid="5wBg688B1c" dmcf-ptype="general"><strong>가격 올리고 폼팩터 늘리고…삼성, AP·패널 공급망 재편 속도</strong></p> <p contents-hash="7ba246f7ea7efb9b053ac50347a47c6d6229f6881ddc4c095410b0a07aec6b56" dmcf-pid="1rbaP66bZA" dmcf-ptype="general">애플이 가격 인상 카드를 전면에 꺼내든 상황에서 삼성전자 모바일 경험(MX) 사업부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기존 하이엔드 라인업은 물론, 보급형 신제품까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p> <p contents-hash="76e8e0de999afc3ad4d32ef5ff6f2b83a14f141255d417ec6e53b3b33e880a02" dmcf-pid="Fs9jxQQ95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S26 시리즈 출고 가격을 전작 보다 최대 29만5900원(울트라 16GB+1TB) 인상했다.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 폴드·플립7' 등 일부 고용량 모델의 출고가도 지난 4월 추가로 올렸으며 이달에는 보급형 갤럭시 'A37 5G' 국내 출시 가격을 전작 보다 10만원 인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bb3511e99bfe2f75891023201a3747f8714d7d1ea77bec4d9b079ce3847cce" dmcf-pid="3O2AMxx2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와이드폴드 예상도ⓒ안드로이드 헤드라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dailian/20260619113904970uwpl.png" data-org-width="700" dmcf-mid="68Bg688B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dailian/20260619113904970uwp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와이드폴드 예상도ⓒ안드로이드 헤드라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36a15c96e3071b6caf853031e1493a565c4ca8c06b1b2891d390ae87299a62" dmcf-pid="0vPrniiPZg" dmcf-ptype="general">앱스토어, 애플 페이 등 서비스 매출이 압도적인 애플조차 메모리·스토리지 칩 가격 급등을 견디지 못하고 백기를 든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제품 믹스 고도화, 신규 폼팩터 흥행은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신규 폼팩터의 경우 부품 원가 방어를 위해 공급망 다변화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p> <p contents-hash="49109ed1081350101fb8702239a8fa91a086673189ba0d1490f9636f6e95a231" dmcf-pid="pTQmLnnQGo"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기존 폴더블에 더해 '와이드 폴드(Galaxy Wide Fold)'라는 신규 라인업을 이번 7월 언팩에서 공개한다. 와이드 폴드라는 신규 폼팩터 첫선을 보이는 만큼 제품 마케팅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89bf97f77e4e002a10fa82ca7a9ad28f4d5960f31b57dbe9104cdbd3ebbb286" dmcf-pid="UyxsoLLx5L" dmcf-ptype="general">이같은 Z 시리즈에 갤럭시 S26 시리즈 등 하이엔드 판매가 당초 기대대로 따라준다면 평균판매단가(ASP)가 늘어 수익성 제고 효과를 노릴 수 있다.</p> <p contents-hash="a72e4b257493318a2b1b98794a4bd1714c8a524a9a2c3e60b47f922b508a12b3" dmcf-pid="7YRIaggR5i" dmcf-ptype="general"><strong>AP는 퀄컴 의존 줄이고 디스플레이는 BOE 검토할까</strong></p> <p contents-hash="94782dcd1eb88fc4f1bd1636c5587d91d57fc7a4681f3241b947875171b53b9b" dmcf-pid="zGeCNaae1J"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핵심 부품 공급망 다변화를 병행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다.</p> <p contents-hash="2d728365755269ad3c90ed47681aa696a16fcfa8a83c50705812f1a5f7b4a234" dmcf-pid="qHdhjNNdHd" dmcf-ptype="general">이미 애플은 다변화 움직임을 시사했다. 팀 쿡 CEO는 WSJ 인터뷰에서 중국산 반도체 도입 가능성 질의에 "모든 가능성을 테이블 위에 올려놔야 한다(everything has to be on the table)"고 언급하며 특정 공급처에만 의존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c634e695ce847d00b36fbff4199a588c78627d409449a1af9a9ffc58ff500183" dmcf-pid="BXJlAjjJH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경우 신규 폴더블 라인업에서 자사 엑시노스와 퀄컴 스냅드래곤을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실제 삼성전자는 폴드 7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플립 7에는 '엑시노스 2500'를 각각 탑재했다.</p> <p contents-hash="ec29e07de0b3f67fa96db4b7e801ec5b40408203eb91fe8f3664b38db4d059dc" dmcf-pid="bZiScAAitR"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 전략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다. 차세대 갤럭시 S27 시리즈 기본 모델에 중국 BOE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p> <p contents-hash="154cec99af7c1bcc6d0697061d041f148e09705248cfa92fc39ad7b4c6eeee80" dmcf-pid="91LTEkkL1x" dmcf-ptype="general">이렇게 되면 삼성디스플레이와 BOE가 동시에 패널을 공급하는 '듀얼 벤더' 체제로 변화한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이 이달 말 중국 BOE를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디스플레이 공급 다변화 전략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eba5137c9840298be281d65c17b5b460dc0b45172b231817bc4caac42aab7ea" dmcf-pid="VFgWwDDgZP" dmcf-ptype="general">다만 갤럭시 A57의 경우 중국 CSOT 패널 적용설이 제기됐지만 최종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 물량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BOE의 갤럭시 S27 공급설 역시 실제 적용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p> <p contents-hash="db8ea3a466e74377824aa796bedad3e15726f192170320aab4c50027c4bbf032" dmcf-pid="f3aYrwwaG6" dmcf-ptype="general">삼성의 가격 인상과 공급망 다변화 노력에도 치솟은 원가 부담을 상쇄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a7cb5ab7eef41d84089334d8051e875cc687b0e4483e92a7f114bf2b7504c86" dmcf-pid="4AUJ299U58" dmcf-ptype="general">김록호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한 여타 사업부는 계절성 및 원가 부담 속에 전분기 대비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MX/NW 올해 연간 이익이 4조원으로 전년 보다 69%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한국 챗GPT에 광고 붙인다…무료·저가 요금제 대상 [팩플] 06-19 다음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에반게리온’ 매력 선사 06-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