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일자리 뺏는다고? 더 늘릴 것”…베이조스 자신만만 배경은 작성일 06-19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바테크 2026 개막<br>아마존 창업자 기조연설<br>AI가 신산업·서비스 창출<br>일할 사람 더 많이 필요해<br>우주산업 장기비전도 제시<br>“오염산업 우주로 이전해 <br>지구 환경문제 해결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EWqJJ6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a4697c509a91eb0a3abfcf98b2948816d1be88c2d0e926f9af4ef2e95924f" dmcf-pid="yCzMDXXS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서 마이크 마시미노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제프 베이조스 블루오리진 창업자, 데이비드 림프 블루오리진 CEO(왼쪽부터)가 대담을 하고 있다. [파리 = 전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074206169elyg.jpg" data-org-width="700" dmcf-mid="6Kh5Vaae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074206169el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서 마이크 마시미노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제프 베이조스 블루오리진 창업자, 데이비드 림프 블루오리진 CEO(왼쪽부터)가 대담을 하고 있다. [파리 = 전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9f620cf2dc258d4a145c30ebb103bfc6f0931a9c1ddcdf37da0716cb32689" dmcf-pid="WhqRwZZvTi"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없앤다는 통념에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은 문제를 발굴하게 돼 노동력 부족 사태가 올 겁니다.” </div> <p contents-hash="2016c0161aa6ccb4f2890bc24a7db71921f69c2da33b5079b83ef2afb952e272" dmcf-pid="YlBer55TSJ" dmcf-ptype="general">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규모 테크·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 기조연사로 무대에 오른 제프 베이조스 블루오리진 창업자가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란 우려를 정면 반박했다. AI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문제들을 발굴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자리가 더 필요할 것이란 이야기다.</p> <p contents-hash="25995583e4bbc95785a8e09ca9bc9cb6298f163fca197e663e8300602517d01f" dmcf-pid="GoW7RrrNSd" dmcf-ptype="general">핵심은 ‘설계-구축 사이클(dream-build cycle)’의 가속이다. 제품을 구상해 양산하기까지는 복잡성에 따라 수년에서 10년이 걸리는데, AI로 이 주기를 단축하면 그동안 제조의 장벽 때문에 머릿속에만 머물던 아이디어들의 실현이 가능해지고, 그 결과 발굴해야 할 문제가 늘어 노동 수요가 오히려 증가한다는 논리다.</p> <p contents-hash="35e5829b21d51cf785cadf759ba46d3d4541da18fd65e4a20a541ed961fc7d80" dmcf-pid="HgYzemmjTe" dmcf-ptype="general">이어진 데이비드 림프 블루오리진 최고경영자(CEO)와의 대담에서 베이조스 창업자는 설계-구축 주기를 단축해줄 도구로 자신이 이끄는 AI 스타트업 ‘프로메테우스’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0601b1fc19e5ab90729cc6251276f1a69fb7ed16436f2cc44a30c5e49ee1b30" dmcf-pid="XaGqdssATR" dmcf-ptype="general">프로메테우스는 엔지니어의 발명·제작 속도를 끌어올리는 도구 개발을 목표로 한다. AI를 활용해 통상 10년이 걸리는 여객기용 제트 엔진 개발 기간을 5년, 3년, 1년으로 순차적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3498a554c122769c71c407db3c32e5e0688eecbad148c86228aa52271de64" dmcf-pid="ZNHBJOOc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서 ‘우주로 가는 길’ 세션에 참석한 제프 베이조스 블루오리진 창업자(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비바테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074207534mope.jpg" data-org-width="700" dmcf-mid="PtiDH99U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074207534mo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서 ‘우주로 가는 길’ 세션에 참석한 제프 베이조스 블루오리진 창업자(가운데)가 발언하고 있다. [비바테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0b248c5559acb5a668b0f866ad149414abc4c905d90795d9557bb8e5a08444" dmcf-pid="5jXbiIIkTx" dmcf-ptype="general"> 블루오리진은 ‘스타링크’로 소비자 시장을 선점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정면으로 경쟁하는 대신 수요를 나눠 대응하며 차별화하겠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div> <p contents-hash="76644315dd9230cdd9cbed793651aab3b44ec7779ff61cce3eda3f748a3efd20" dmcf-pid="1AZKnCCEhQ" dmcf-ptype="general">림프 CEO는 “스타링크와 아마존의 카이퍼는 대부분 소비자에게 집중돼 있고, 어디서나 좋은 연결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훌륭하다”면서도 “블루오리진의 ‘테라웨이브’는 기업과 정부에 매우 높은 대역폭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d6ea4bb03bb865c29a73edf2d8a2cc30eeff700644c0857cc0a4dd40df8351f" dmcf-pid="tc59LhhDvP" dmcf-ptype="general">이처럼 위성망 경쟁이 격화하면 발사 수요도 폭증한다. 결국 승부처는 발사 비용을 누가 더 낮추느냐가 될 전망이다. 베이조스 창업자는 “우주여행 기술 자체는 60년 전에 이미 해결한 문제로, 목표는 발명이 아니라 비용 효율”이라며 재사용성과 양산을 해법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fa66179197deffe9efed17e944cab7bb1e538bb008998fea765164c241e52eb8" dmcf-pid="Fk12ollwv6" dmcf-ptype="general">베이조스는 우주 개발의 장기 목적에 대한 질문에 “환경”이라고 답했다. 우주여행이 충분히 저렴해지고 소행성·달에서 자원을 조달하게 되면 오염 산업을 우주로 이전해 지구를 산업혁명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는 구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b7d05b00d4d5e2748a2161552336dd22e25d1067e026f2f2b529aa2cfc26c2" dmcf-pid="3EtVgSSr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일(현지시간) 비바테크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구경하고 있다. [파리 = 전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074208902onmw.jpg" data-org-width="700" dmcf-mid="QmVLC00H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mk/20260619074208902on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일(현지시간) 비바테크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구경하고 있다. [파리 = 전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7f05371c11fc5bceafe66ef5f01962bdcce47012f7678f882ac893bbbe91a4" dmcf-pid="0DFfavvmC4" dmcf-ptype="general"> 베이조스 창업자는 “500년 전과 비교하면 문맹률·유아 사망률·빈곤은 모두 개선됐지만 유일한 예외가 환경”이라며 “기술 발전과 자연 보존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a3fc2612a59fe22297e325827607bda0424c584df0d9b380e48a7f353b3a73c8" dmcf-pid="pw34NTTsSf" dmcf-ptype="general">베이조스 창업자는 ‘달이냐 화성이냐’란 질문엔 “달이 먼저”라고 답했다. 지구와 달을 왕복하는 데 3.5일씩이면 충분하고 행성 정렬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낮은 중력 덕에 물질을 우주로 올릴 때 지구 대비 1㎏당 에너지가 28배 적게 든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c6677fe6eadc5574a8cf36032f3d090bdc1b2cbcddec576676341fa75b4b033e" dmcf-pid="UFREGKKpTV" dmcf-ptype="general">베이조스는 화성 개척에 속도를 내는 경쟁사 스페이스X를 염두에 둔 듯 “단계를 건너뛴다고 빨라지는 것이 아니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282bf798a468172131ad1c524ea8ff3d94984e6d4cf78edf9016b6edc2b01130" dmcf-pid="u3eDH99UC2" dmcf-ptype="general">림프 CEO는 사내 ‘달 영구 체류 그룹(Lunar Permanence)’을 언급하며 내년 초 마크1 착륙선의 패스파인더 임무, 중반 마크2와 아르테미스3의 저궤도 랑데부 테스트, 하반기 또 다른 마크1의 미국 항공우주국(NASA) 바이퍼 로버 수송 계획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ce858eefede1cfccabcd09ecf6f4f95e7e29d31601a87b800c358bcf615eb85" dmcf-pid="70dwX22uS9" dmcf-ptype="general">지난달 28일 뉴글렌 폭발 사고와 관련해 림프 CEO는 “팀 전체에 큰 타격이지만 신속히 잔해를 치우고 재건에 착수했다”며 “연내 다시 비행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2865d3961c2dfffe63f48821ecbbbf42ef1c93bc30ce8eab9256a43e8337289" dmcf-pid="zpJrZVV7WK" dmcf-ptype="general">베이조스 창업자는 사고 당일 팀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It’s worth it)’란 문구의 티셔츠를 자발적으로 만들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우주여행은 어렵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8026a166bdfc66578893771e296e27cb5fc21655cd92e41836e6623502f73a99" dmcf-pid="qUim5ffzvb" dmcf-ptype="general">[파리 = 이영욱 기자 / 파리 = 전형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챗ICT]'젠슨 황' 다녀간 날, KT는 왜 보이지 않았을까 06-19 다음 오픈AI, 챗GPT 광고 파일럿 한국으로 확대…무료 사용자 대상 06-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