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AI로 품질 유지한다' 증류주 숙성 기술 개발 작성일 06-19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g17jjJ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cf9f891e47c3edecdbed4c3a87b8ed23ce293220cb55fa420a0b8d3f4fa43b" dmcf-pid="HBA0bEEo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증류주 숙성 가속 이미지. 한국식품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9/fnnewsi/20260619060147209mkpt.png" data-org-width="665" dmcf-mid="YN5JjFFY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9/fnnewsi/20260619060147209mkp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증류주 숙성 가속 이미지. 한국식품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a8e8368144dc9d8310078e2af22dd355a91ab4d7566e3866b68af5ca4bd9a2" dmcf-pid="XbcpKDDgAH"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한국식품연구원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숙성 기술을 활용해 고급 숙성 증류주의 품질을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는 '디지털 숙성 플랫폼'을 개발한다. </div> <p contents-hash="97250adf1ac4f74837c456526a23e78550a7a19f79d2751a95fa0c75d58b33eb" dmcf-pid="ZKkU9wwakG" dmcf-ptype="general">19일 식품연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오랜 시간과 경험에 의존해온 증류주 숙성 과정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데이터와 AI로 재현·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위스키와 같은 고급 증류주의 품질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다. </p> <p contents-hash="4d8879f72749208b4c225169156075c9c83bc36a06bd5116f08c8e55f7d85ee6" dmcf-pid="59Eu2rrNAY" dmcf-ptype="general">최근 프리미엄 주류 시장이 성장하면서 고급 증류주의 품질과 일관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숙성 과정은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리고, 온도·습도·목재 특성 등 다양한 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방식은 장인의 경험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재현성과 확장성에 한계가 있었다. 긴 숙성 기간 또한 산업적 규모 확대의 주요 제약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p> <p contents-hash="b126fc6c5af98955d4d4a0b67bf01ba520dd773ebd63d7cd0df216451c053aae" dmcf-pid="12D7VmmjjW" dmcf-ptype="general">김태완 박사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숙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향미 변화와 화학 반응을 데이터로 수집하고, 이를 AI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숙성 중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온도·시간·숙성기 조건에 따른 변화를 모델링하여 특정 풍미를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숙성 조건을 예측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afc958c2a5a4693aa4e6a979b102facefed118a12d1961b1fd85527542b2d522" dmcf-pid="tVwzfssAky" dmcf-ptype="general">특히 AI는 다양한 숙성 조건을 빠르게 시뮬레이션하여, 기존에는 수년이 걸리던 실험을 단기간에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원하는 풍미를 가진 고급 증류주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AI 기반 숙성 예측' 기술을 적용해 실제 숙성 환경을 디지털 환경에 구현할 계획으로, 생산자가 실제 제조 이전에 다양한 조건을 시험하고 최적의 숙성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c7b1a8eddf87f41d92efa723341e98fab110767fe2d0870cefed1415d151ff04" dmcf-pid="Ffrq4OOcoT"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국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숙성기 개발과 연계하여 한국형 프리미엄 증류주(K-SPIRITS) 개발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임업과 주류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산업 모델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806bcd81473ed7d327fdcb77cd7bea75e6f76d0fb16c2acc1c829af82f082680" dmcf-pid="34mB8IIkgv"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사업은 고급 증류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형 프리미엄 주류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SPIRITS 전략연구사업을 통해 AI 기반 양조·숙성 기술 개발이 더욱 확대되면서 글로벌 수준의 양조·숙성 기술 확보와 국내 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dbf544e4ec96aec8e589beec923e924f7f13098c3c8e045aa9704b67dec07fc1" dmcf-pid="08sb6CCEaS" dmcf-ptype="general">식품연 발효융합연구단 김태완 박사는 "숙성은 단순히 시간이 흐르는 과정이 아니라 수많은 화학 변화가 축적되는 과학적인 과정"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그동안 경험에 의존해 온 숙성 기술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고, 원하는 맛을 설계할 수 있는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6ae4cc721cbb12dfb8c9689a706368e760aa9c2b21d09bd13d95c21b61620f" dmcf-pid="p6OKPhhDNl"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20·21일) 06-19 다음 [단독]멜론, 광고형 요금제 도입 추진…유튜브 뮤직·스포티파이 공세에 맞불 06-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