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씬 두들겨 맞아 얼굴 피투성이…토푸리아, 끝내 양쪽 안와골절 진단→ 6개월 출전 정지 처분 작성일 06-19 59 목록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온 일리아 토푸리아가 부상이 심해 6개월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br><br>영국 매체 '더선'은 18일(한국시간) "얼굴에 흉터가 남은 일리아 토푸리아는 저스틴 게이치와의 백악관 경기에서 피투성이 패배를 당한 후 UFC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br><br>토푸리아는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백악관 앞마당 '사우스론'에서 열린 UFC 프리덤 250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저스틴 게이치에게 4라운드 종료 TKO 패배를 당했다.<br><br>이날 토푸리아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얼굴을 난타 당했다. 그는 경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게이치는 1라운드에서 내 오른쪽 눈의 시력을 빼앗았고, 2라운드가 끝날 무렵에는 왼쪽 눈의 시력마저 빼앗았다"라고 고백했다.<br><br>매체에 따르면, 토푸리아는 경기 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검사 결과 양쪽 안와골에 비전위성 골절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br><br>안와골은 안구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뼈이고, '비전위성 골절'이란 뼈가 부러졌지만 위치가 크게 어긋나지 않아 수술을 하지 않아도 깁스나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 회복이 가능한 상태를 뜻한다.<br><br>그러나 UFC 프리덤 250 대회를 주관한 복싱 및 격투 스포츠 위원회 협회는 안전을 위해 토푸리아에게 의학적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다.<br><br>매체는 "토푸리아는 위원회로부터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라며 "그는 복귀 허가를 받기 전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br><br>이어 "담당 외과의사가 토푸리아의 회복 상태에 만족한다면, 그는 더 일찍 본격적인 훈련과 시합에 복귀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한편, 무패를 달리던 토푸리아를 꺾고 승리한 게이치도 같은 기간의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br><br>언론은 "토푸리아에게 주어진 출전 정지 기간은 워싱턴 D.C. 경기에서 오른쪽 손목과 왼쪽 무릎 부상을 입은 게이치에게도 적용되었다"라고 밝혔다.<br><br>사진=블리처리포트 SNS / 기브미스포츠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흠씬 두들겨 맞아 얼굴 피투성이…토푸리아, 끝내 양쪽 안와골절 진단→ 6개월 출전 정지 처분 06-19 다음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가대표 감독 06-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