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드디어 ‘한국 상륙’…미토스 수출 통제에 ‘반쪽 출범’ 우려도 작성일 06-18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7AVqWWI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9d0d6a0160475d6cb552bce8cfbada6ee0ffe6214731d740776e494f0e07c2" dmcf-pid="zzcfBYYC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기영 앤트로픽코리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앤트로픽 서울 오피스 개소 기자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mk/20260618225105356dpqt.jpg" data-org-width="700" dmcf-mid="Ux8ZyAAi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mk/20260618225105356dp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기영 앤트로픽코리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앤트로픽 서울 오피스 개소 기자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8dc2dc977f1b145c2f31b5c51895956319ec1672eb480babfcd663fa07a2ad0" dmcf-pid="qqk4bGGhyU" dmcf-ptype="general"> 글로벌 인공지능(A드디어I) 개발사 앤트로픽이 사업 영토 확장에 나섰다. 서울 지사를 설립하고 지사장을 선임했다. 고성능 AI 모델 클로드를 앞세워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이고 신기술을 빠르게 흡수하는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div> <p contents-hash="07b0be7b9a8584472bb8150077412c9671f89e145b00388aaa8b43b0994e25af" dmcf-pid="BBE8KHHlTp" dmcf-ptype="general">17일 앤트로픽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앤트로픽코리아 개소를 발표했다. 앤트로픽은 폭넓은 인프라 생태계와 메모리 혁신성, 클로드 사용률을 한국 시장 진출의 이유로 지목했다.</p> <p contents-hash="d8c0e4be5d039caf02931f4fb3c255d8c70622e75b1470d8d42a6066b061150c" dmcf-pid="bxvLR771l0" dmcf-ptype="general">실제로 앤트로픽이 지난 1월 공개한 경제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AI 활용 지수는 3.6으로 집계됐다. 1인당 클로드 사용량은 글로벌 평균치를 3배 이상 웃돈다. 인구 대비 AI 활용 의지와 역량이 높았다. 특히 기술 및 창의 분야에 AI를 집중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08dd649eb1a9c4588beb343fe5655a5c3c0c972c9a054f31a774a7e1636624c6" dmcf-pid="KMToezztl3" dmcf-ptype="general">크리스 차우리 앤트로픽 인터내셔널총괄은 “한국은 하드웨어와 인프라에 이르는 풀스택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고 AI 기본법과 같은 안전 규제가 존재하는 몇 안 되는 국가에 속한다”라며 “한국의 클로드 사용량은 세계 116개국 가운데 12위권으로, 조만간 10위권 진입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431f2926fd35bbd6b25a07243deafd6735fcfec381863d59eb2d8bacc7dfb1" dmcf-pid="9RygdqqFCF" dmcf-ptype="general">선발주자들과의 차별점으로는 프론티어 랩을 꼽았다. 앤트로픽 창업자들은 오픈AI 출신으로, 오픈AI가 상업화에 치중해 안전성을 소홀히 한다고 판단해 퇴사한 바 있다. 오픈AI가 챗GPT로 일반대중(B2C)에게 접근했다면, 앤트로픽은 기업고객(B2B)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한다. 공익기업(PBC)으로 출발한 만큼 AI 모델 및 제품 고도화 과정에서 각국 정부의 규제 정책이나 기업의 보안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연구소라는 정체성을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74f23f21b3e3a50624f798585616e5d13ba839f5fcb25a182616856bc3e05" dmcf-pid="2eWaJBB3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 차우리 앤트로픽 인터내셔널총괄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앤트로픽 서울 오피스 개소 기자간담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18/mk/20260618225106655iawt.jpg" data-org-width="700" dmcf-mid="u0Lq0hhD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18/mk/20260618225106655ia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 차우리 앤트로픽 인터내셔널총괄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앤트로픽 서울 오피스 개소 기자간담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a02ede8981c8a118040615590a3a4ab04e8e21b32c5c03b948a39c954f6b52" dmcf-pid="VdYNibb0y1" dmcf-ptype="general"> 앤트로픽은 주요 고객도 공개했다. 네이버는 최근 전체 엔지니어링 조직에 앤트로픽의 AI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를 전면 도입했다. 현재 수천 명의 개발자가 활용 중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도입 사례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넥슨의 엔지니어링 조직 역시 클로드 코드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코드 작성·검토·배포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81331ab36ddb87bf44243992112a0e3c4df9d9511bfd459adef4a1e8f173ce7" dmcf-pid="fJGjnKKph5" dmcf-ptype="general">LG CNS는 수천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로드를 순차 지원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술 솔루션 업무에 활용 중이며, LG그룹 전반으로 도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삼성전자 임직원에게 클로드 코드와 ‘클로드 코워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화솔루션은 AWS 베드록을 통해 임직원에게 클로드를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8bce75cac1e826415a5b4d7960df3eeaa84b6ca25152d824168f1b342f5c6b3" dmcf-pid="4iHAL99UvZ" dmcf-ptype="general">다만 최근 미국의 수출 규제로 앤트로픽의 AI 보안 협의체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 에 대한 국내 기업과 정부 참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국 지사 출범을 계기로 앤트로픽의 국내 B2B 시장 공략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다소 사그라들었다.</p> <p contents-hash="ab5badde616161d6294ec0ee685a5853e87c6832bf1107568cfa8e194bd0d65e" dmcf-pid="8nXco22uTX" dmcf-ptype="general">출범식 직전 미국 정부는 앤트로픽의 최신 보안 특화 AI 모델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해외 접근을 차단했다. 특히 워싱턴포스트(WP)가 수출 금지 조치 배경 중 하나로 ‘중국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한국 통신사’를 언급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d8933bed2621c4cc99640926d7ffa50bb897d3afeaeb9f5b0594f794fd58298" dmcf-pid="6LZkgVV7yH"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앤트로픽의 국내 파트너 확대는 물론, 정부와 국내 기업들의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최신 AI 모델에 대한 해외 접근을 통제할 경우 국내 기업들이 앤트로픽 AI 모델을 채택할 가능성이 낮아서다.</p> <p contents-hash="7887822b09147f8c2afef4865e169e3e911048551682c44aeb1ac85dd7a26657" dmcf-pid="Po5EaffzT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크리스 차우리 인터내셔널 총괄은 “현 시점에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면서 “조만간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고, 한국 고객과 연구기관, 정책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큐리온,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OnAV’ AV-Comparatives 8년 연속 인증 06-18 다음 호요버스 '원신', 여덟 번째 달 버전 7월 1일 업데이트 06-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